하루에 단 몇줄이라도 아이들에 대하여나, 하루를 지내면서 느끼는 감정등을
가볍게 적어보고 싶은데요
에세이형식으로요...
뭐뭐를 했다...이런 기록보다는....
그런데....편지나 일기나 감정을 쓰려고 해도
너무 만들어낸 문장밖에 생각이 안나고
진정성있거나 자연스러우면서 느낌있는 글을 못 쓰겠어요...ㅠㅠ
잘 쓰는 방법 있을까요
내안에 뭔가를 글로 편하고 쉽고 자연스럽게 쏟아내고 싶은데...마음만 가득하고
실제로 뭔가를 쓰려면...머리가 엉키고 문장도 세련되게도 순수하게도 자연스럽게도 안나오네요
맘만 굴뚝이고, 현실은 멍퉁구리.....ㅠㅠ
일상적인 글을 자연스러우면서 과하지 않은 표현력으로 잘 쓰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