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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정수리 쏙 들어간 분 계세요?

짱짱 조회수 : 12,786
작성일 : 2014-10-10 23:30:27

머리 모양이 하트 같이..

제가 그런데요.

근데 왜 그럴까요?

타고 나길 그럴까요?

IP : 61.79.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의평화
    '14.10.10 11:43 PM (49.174.xxx.57)

    앗~~~~저요!!
    제가 그래요~~~~~
    저도 왜 이런지.몰라요 ㅠㅠ
    미용실.가거나 누가 내 머리.만지게되면 예민해져요....
    정말 식구들도 몰라요. 저만 아는 비밀..
    엄마도 아무말 안하던데..생각난김에 물어봐야겠어요.
    애기때도 그랬냐고

  • 2. .....
    '14.10.10 11:44 PM (112.145.xxx.5)

    저도요..쏙 들어갔어요..ㅜㅡㅡ
    심지어 저는 가운데 움푹.파인곳 옆에 선 봉우리 높이도 짝짝이네요..

  • 3. 저요 ㅠ ㅠ
    '14.10.10 11:45 PM (14.52.xxx.164)

    진짜 맘에 안 들어요
    다행히 아이들은 아무도 안 닮았어요

  • 4. 혹시
    '14.10.10 11:48 PM (61.79.xxx.56)

    짱구 있으세요?
    제 생각에 하트인 분들 짱구는 없을 거 같아요.
    뒷통수도 납작하지 않으세요?
    우리 설마 누가 정수리를 눌러서 이렇게 된 건 아니겠죠?

  • 5. 푸른바다
    '14.10.10 11:57 PM (118.36.xxx.119)

    관상학적으론아주안좋습니다ㆍ저도그래서.......걱정이네요

  • 6. 저요 ㅠ ㅠ
    '14.10.11 12:00 AM (14.52.xxx.164)

    뒷통수가 절벽이에요
    벽에 대고 자도 별로 안 불편할 정도 ㅜ ㅜ
    근데 관상에서 뭐가 안 좋은 건가요?
    못난거도 속상한데 관상까지 ㅠ ㅜ

  • 7. 푸른바다
    '14.10.11 12:04 AM (118.36.xxx.119)

    스마트폰이라글을길게못쓰는데.제가요즘사주학을공부하는지라......머리는무조건둥글해야제복이있답니다.

  • 8. 관상학적으로
    '14.10.11 12:31 AM (59.7.xxx.24)

    어떻게 안좋은가요?
    뒤통수 없는 역삼각 김밥형 머리인데ㅜㅜ

  • 9. 예전에
    '14.10.11 12:39 AM (122.32.xxx.40)

    예쁜 동그란 머리였는데 아주 힘들었던 시기에 갑자기 가운데에 골이 생겼어요. 죽을병에 걸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급속도로요.
    제가 다니는 미용실에서 만져보시더니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선천적으로 그런 분도 계실 수 있지만 저처럼 변한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 회복 됐어요.
    그리고 관상학적으로 남성은 봉긋 솟아있는게...여성은 평평한 정수리가 좋다고 배웠어요.

  • 10. ..
    '14.10.11 1:07 AM (59.6.xxx.187)

    제가 그래요...
    그것도 얼마전에 발견 했어요..ㅜ.ㅜ
    원래도 정수리가 볼록한 편은 아니었는데....얼마전 만져보니 가운데가 들어가서 하트모양 ㅜ.ㅜ
    스트레스로 그리 될수도 있나 보네요..
    근데 저는 다행히 이마랑 뒷통수는 짱구에요..

  • 11. ㅁㅁ
    '14.10.11 5:16 AM (223.33.xxx.29)

    저두요~윗분과같은상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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