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경의 총기사용 잘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4-10-10 22:08:42

목조르고 죽일듯이 덤비는데 총기로라도 제압해야 하는거

맞는거 같은데



저들은 마약사범인 한국인 잘도 죽이던데


우리도 우리해역 넘어서 어획행위하는것도 모자라서

해경상대로 무기까지 사용하면서

저항하는데

총으로라도 말듣게 해야하는거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IP : 175.223.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10.10 10:12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본분을 다했어요. 해경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바랍니다.

  • 2. ..
    '14.10.10 10:15 PM (175.223.xxx.82)

    저렇게하다보몀 저들도 고분고분해지고 범법행위를 못하겠죠

    칼들고 날뛰어도 신사답게 대해주니 더 기어오르고

    그러다보면 우리 소중한 젊은 병사들 희생당하니

    더이상 그럴일 없게 강력하게 대응해줬으면

    좋겠어요

  • 3.
    '14.10.10 10:21 PM (61.73.xxx.8)

    저도 우리 해경이 잘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대사관에서 항의하고 난리라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번에 좀 우리도 강하게 나갔으면 좋겠어요.

  • 4. ...
    '14.10.10 10:31 PM (218.48.xxx.131)

    해경이 간만에 제 할일 한 거죠.
    강도가 남의 집 털러 들어왔다가 경찰과 무력대치중 사망한 사건인데요.
    앞으로 더 강경하게 나가야 해요.

  • 5. dma
    '14.10.10 10:41 PM (114.206.xxx.2)

    꼭 특진시켜줬으면 해요

  • 6. 그러게
    '14.10.10 10:45 PM (218.48.xxx.202)

    쫌~~!! 진작에 강경대응을 하지..
    벌써 십년도 넘게...
    와서 뻔하게 도둑질해가고...
    아니 도둑질이 아니라 거의 강도질이었죠..

    배에 무기가지고 위협하고... 해경우습게 알면서 횡포가 심했는데도..
    중국에 쩔쩔매면서 대응도 제대로 못하고..
    해경들은 생명의 위협느끼며 일하고 ㅠㅠ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이젠 아주 중국어선들 떼로 몰려와 난리쳐도 당연한건줄 알고...
    해경 위협해도 당연한걸로 알고..

    좀 강경해야할 곳에 강경하라고~!!!!
    엉뚱한 국민들한테만 강경하지 말고...

  • 7. baraemi
    '14.10.10 10:48 PM (27.35.xxx.143)

    완전완전 잘한거... 당사자분 징계 제발 안받고..트라우마도 남지않길바랍니다.

  • 8. 그러게
    '14.10.10 10:49 PM (218.48.xxx.202)

    암튼... 이번 대응은 정말 잘한거죠...
    중국배들 정말 무서워요.
    우리 어민들 보호도 해야하구요.
    해경들이 강경대응 해야 못넘어오죠.

  • 9. ..
    '14.10.10 11:30 PM (59.15.xxx.181)

    저역시..올바른 대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저 올바른 대응에 대해
    정부가...
    버팀목이 되어줄것인가....



    그 상황에서 정확한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를 바다에 빠뜨릴려고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하는데
    순간 울컥했습니다...

    참아도 너무 참았던것 같아요

  • 10. 딴얘기
    '14.10.11 7:40 AM (175.210.xxx.243)

    소말리아 해적들이 생각나네요.
    강대국이 폐기물들을 잔뜩 싣고와 아프리카 땅에 버리고 그 인근 해역을 침범해 조업을 하고 자원을 가져가는 행위들이 소말리아 입장에선 도둑질이고 불법행위였을텐데 우리는 오히려 이들을 해적이라 부르고 있으니....

  • 11. **
    '14.10.11 8:55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딴얘기님 말씀은
    지금 이 이야기에 진짜 뜬금 없네요.

  • 12. 소말리아
    '14.10.11 8:57 AM (223.33.xxx.3)

    해적 맞습니다.
    민간 어선에 침투하여 온갖 돈되는거 다 약탈해 갑니다.
    몸값도 어마어마하게 부르구요...
    걔네들은 배 한척 도둑질하면 삼대가 먹고살 정도로 부자가 됩니다.
    그러니 해적질을 그만 둘 수가 없죠..
    무기도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해적질해서 번 돈으로 최신 무기는 다 구입합니다.
    오늘도 해적들 드글거리는 앞 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고있늠 청해부대가 무사하길 바랄 뿐입니다.

  • 13. ..
    '14.10.11 9:33 PM (59.6.xxx.187) - 삭제된댓글

    아주 잘한일이에요. 더 강하게 해야 넘보지않지..북한쪽은 가지도 않는다더만 우리나라가 만만한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663 왜 제 글만 자꾸 지워지죠? 2 오후 2014/11/15 569
435662 어제 동대문 다녀왔는데요 쇼핑몰 가격뻥튀기 심하네요ㅠ 32 ㄹㄹ 2014/11/15 16,651
435661 시루떡에 대해서 질문 합니다. 6 겨울 2014/11/15 1,784
435660 심근경색 환자 보험들수있나요? 15 보험 2014/11/15 3,402
435659 여성 직장인에 위로를 건넨 드라마 ‘미생’ 레버리지 2014/11/15 1,053
435658 무쇠로 요리할때나오는철분 6 청국장 2014/11/15 2,107
435657 아이허브 얼라이브 성분중 일본산 표고.. 2014/11/15 1,641
435656 아이친구문제로 조언구합니다. 9 82 2014/11/15 1,921
435655 서울 초등 임용 상황 어때요? 6 //// 2014/11/15 2,170
435654 작품이든 삶이든 절실함이야말로 염정아를 추동해온 힘 1 샬랄라 2014/11/15 2,282
435653 아이피 바꿔가며 장난질치는 느낌 11 ... 2014/11/15 1,620
435652 중학생 인강이요. 2 파란 2014/11/15 1,370
435651 좋은 굴비나 조기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3 생선 2014/11/15 1,463
435650 고리원전 4호기 핵연료 건물 불…1시간 동안 ‘깜깜’ 2 ♧♧♧ 2014/11/15 1,024
435649 방배동 신동아아파트살고계시거나 잘아시는분 4 막내공쥬님 2014/11/15 2,871
435648 가격차이 나는 렌트 비용의 차이는 어디에서? 자동차 렌트.. 2014/11/15 351
435647 차렌트 어떤차가 좋을까요? 여행 2014/11/15 387
435646 검진예약에 돈을냈다는데 취소가능? 1 건강검진 2014/11/15 463
435645 가사도우미 업체말입니다... 15 .. 2014/11/15 2,466
435644 missy U **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건가요? 3 hena03.. 2014/11/15 15,483
435643 궁금해서 사진검색해서 1 2014/11/15 1,732
435642 내일 저녁에 손님들과 함께할 먹거리 뭐가 좋을까요 1 메뉴 2014/11/15 675
435641 주변에서 직업이 작가인 분 계신가요? 10 에세이 2014/11/15 3,514
435640 박명수 옹의 매력은 뭔가요 ? 28 소리 2014/11/15 5,524
435639 파파이스 성호 아빠, 그리고 김어준, 김지영 감독.. 2 ... 2014/11/1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