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변당했어요
1. 시벨의일요일
'14.10.10 7:55 PM (180.66.xxx.172)사회가 살벌해지고 웃는다고 사람을 자동차로 돌진해 죽일만큼
화가 쌓인채로 살아가는거 같아요.
묻지마 폭력 살인 그런게 있는거 보면
여기가 뉴욕 한복판같아요.2. 똥밟았네요
'14.10.10 7:55 PM (39.121.xxx.22)젊은여자가 젤 만만하죠
전 이상한 찌질이들 보임
멀찍이 서있어요
루저 남자들 자격지심
ㅎㄷㄷ해요3. 허이구
'14.10.10 7:58 PM (14.32.xxx.97)원글님 정말 대처 잘하셨네요.
그런 사람들, 조금의 빌미만 만들어줘도 당장 돌진합니다.
클날뻔하셨어요 정말.4. 허이구
'14.10.10 7:58 PM (14.32.xxx.97)모르긴해도 그남자, 일부러 와서 부딪혔을수도 있어요.
5. 진짜
'14.10.10 8:00 PM (223.62.xxx.120)자기에게 자신감있는 사람은 그렇게 행동 안해요.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는 루저들이 물리적 힘약한 여자들한테 그러는 경우 많이 봤어요6. 하루정도만
'14.10.10 8:04 PM (123.109.xxx.42)원글님 현명하게 대처 하셨네요
7. 아마도
'14.10.10 8:09 PM (182.212.xxx.148)제가 덩치가 커서. 안당한거 같아요.
덩치큰. 여자가 인상도 만만치않고 나이도 젊지 않고
그 남자도 덩치가 컷지만 저도 그 남자랑 덩치가 비슷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빤히 쳐다보니 자기 나름 계산하는거처럼 보이더군요.
첨에 사과하고나서 한참 아무말 안한것도 뭔가 시비거리를 찾고 있었던거 같구요.
살다보니 살찐거 덕보는 경우도 있네요.8. ..
'14.10.10 8:21 PM (59.15.xxx.181)대처 잘하셨어요
원글님에게 화가 난게 아니라
그상황에서 원글님이 거기 있었던 이유로 봉변을 당하신거네요
큰일날뻔 했네요..
저는 이상한 분위기 느끼면...바로 도망가요 그게 최선인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정말 사람들 가슴에
분노가 많은것 같아요...
점점더
얽혀서 살아간다는것에
회의를 느끼네요9. 사이코
'14.10.10 9:05 PM (119.194.xxx.239)사이코들 만나면 그냥 도망이 정답
10. ..
'14.10.10 9:51 PM (182.213.xxx.89)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요.
길거리에서 웃으면 안되는 이유
http://xooedf.tistory.com/411. ...
'14.10.10 10:14 PM (61.79.xxx.209)정말 원글님 잘 대처하셨네요.
저도 얼마 전에 원글님처럼 다른 사람 친 적이 있었는데 그 아줌마한테 쌍욕을 하도 많이 들어서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어요.
나중에는 차라지리 경찰서 가서 따지자고 하고 싶었을 정도였어요.12. 어머나
'14.10.10 10:48 PM (125.177.xxx.190)너무 무섭네요..
예전에 행복해보인다고 여학생 쫓아가 칼로 찌른 사건도 기억나요..ㅠㅠ13. 어머나22
'14.10.11 8:48 AM (211.186.xxx.183)시바레기 쓰레기네요 제가 욕 대신 해드릴게요
잘 대처하셨네요 오염되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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