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사 없이 힘들게 훈련하면서도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그렇게 경기를 많이 뛰어서 살도 쏙 빠지고...
우리나라 수영을 일당백으로 책임지는 젊은 청년의 모습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없는 살림이지만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몇가지 움직임을 포착했어요.
1. 다음 아고라에서 박태환선수 청룡장 수여 청원이 있습니다. 아직 사인이 많이 모자라요. 점수 두배 이상 훌쩍 넘겼지만 연맹에서 추천하지 않아서 아직 못받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요.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2. 다음 희망해에서 희망모금 심사중에 있어요. 목표인 500개 사인은 달성했지만 더 많이 모이면 도움이 될런가요?
3. 또 하나의 아고라 청원이 있네요. 이것은 목표가 엄청 큰데...
모금같은것은 좀 응집되어서 한 곳에서 모여서 했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이정도로 찾을 수가 있었어요.
박선수 힘내라고 도왔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