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것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노는 것도 연애하는 것도 다 의미 없어보이고
무얼위해 사람들이 다 아둥바둥 살아가는건가 싶을때가 많아요
나보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안정된 가족을 가진 사촌을 봐도 이제 부럽지도 않구요
모두 뭘 위해 살아가는 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무얼 위해 사시나요?
....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4-10-10 18:21:22
IP : 218.232.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4.10.10 6:25 PM (175.223.xxx.114)제가 하는 일 좀 더 잘하고 싶고
애 하나 있는거 잘 키우고 싶고
돈 모아서 크루즈여행 다니면서 구경하고 싶고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 만들고 예쁜 옷도 입고 싶고
그래서 살아요2. 시벨의일요일
'14.10.10 7:05 PM (180.66.xxx.172)김신영 코메디언이 그랬던거 같은데
아침에 눈뜨니 산대요.
너무 힘든 이야기로 들렸어요.3. 남들이
'14.10.10 7:13 PM (14.32.xxx.97)뭘위해 사는지까지 걱정할 한가함이 없네요 ㅎㅎㅎ
나와 내 가족 오늘을 잘 살아내기도 바빠서요 ㅋ4. ,,
'14.10.10 7:38 PM (118.211.xxx.189)전 즐기기위해사는것같아요,, 재밌게 즐기기위해 돈도 열심히벌구요 그걸로 제가 재미느끼는곳에 투자해서 더더 즐기고,,그렇게 사니까 인생이 즐거워요,
5. ...
'14.10.10 10:25 PM (61.79.xxx.209)연년생 둘 키우는 워킹맘이 되고 보니 (남편은 공부하고 있어서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까지 되고 보니) 나는 평생 일하려고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닐까 싶네요.
애들 키우는 게 인생의 목적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053 | 우유좋아해서 많이먹는자녀두신 분 계시나요 6 | 우유널어찌할.. | 2015/01/16 | 1,888 |
457052 | 무조거내출을 갚아야하는건지??적금에불입해야하는건지!! 5 | 대출 | 2015/01/16 | 967 |
457051 | 근데 어린이집들 창문 가리는건 왜그런건가요? 4 | dd | 2015/01/16 | 1,710 |
457050 | 뽕고데기 좋나요? 5 | 뷰티 | 2015/01/16 | 2,820 |
457049 | 남은 기내식으로 때워라… 서러운 대한항공 승무원들 9 | 땅콩네 | 2015/01/16 | 2,502 |
457048 | 자기가 쓴 글씨도 못알아 보는 메모로 업무 지시 하는 상사 3 | 어휴 | 2015/01/16 | 954 |
457047 | 속옷부터 가정교육 2 | 가족들 | 2015/01/16 | 2,758 |
457046 | 자궁용종제거후 생리통? 3 | 고통 | 2015/01/16 | 2,646 |
457045 | 해리포터 이북으로 볼수는 없나요 1 | 정말 | 2015/01/16 | 1,252 |
457044 | 어린이집과 유치원 차이가 뭔가요? 4 | ????? | 2015/01/16 | 2,352 |
457043 | 연말정산 의료비 문의드려요 | 궁ㄱㅁ | 2015/01/16 | 555 |
457042 | 연말정산 시 주택차입금 관련 질문입니다. 1 | 연말정산 | 2015/01/16 | 849 |
457041 | 상업적인 블로그들이 거의 대부분이네요. 9 | 에휴 | 2015/01/16 | 2,705 |
457040 | 한국이 미쳐가는구나! 13 | ... | 2015/01/16 | 4,406 |
457039 | 아이참 같은여자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 . | 2015/01/16 | 1,047 |
457038 | 일반무쇠솥 전기렌지에 써도 되나요? 4 | sweetn.. | 2015/01/16 | 1,392 |
457037 | 주방기름때제거요.. 좋다는거 추려봤는데.. 이중에서 별로였던거 .. 13 | 기름때 | 2015/01/16 | 3,370 |
457036 | 내용 지울게요 50 | 소비자 | 2015/01/16 | 13,533 |
457035 | 김용민 트윗 6 | 무죄판결 | 2015/01/16 | 2,240 |
457034 | 장터에서 귤 파시던 소꿉칭구 무주심 전번 3 | dream | 2015/01/16 | 1,222 |
457033 | 하지원씨처럼 상대역을 뜨게 해주는 여자는? 10 | r | 2015/01/16 | 2,434 |
457032 | 남편... 이상해요.. 10 | 마 | 2015/01/16 | 4,039 |
457031 | 국면전환 쇄신책은…”연쇄파문 조기 진화” 靑 조직개편 빨라진다 .. 1 | 세우실 | 2015/01/16 | 572 |
457030 | 어린이집폭력은 잠재적인간의잔혹성이죠 1 | ee | 2015/01/16 | 553 |
457029 | 보육교사가 3 | 빛과소금20.. | 2015/01/16 | 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