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서부터 잘못 살았던 걸까요
1. 기운 내세요.
'14.10.10 2:55 PM (218.148.xxx.133)바닥을 치면 이제 올라갈 일만 남은거라 잖아요..조금만 더 기운내서 버텨보세요..
좋은날 올겁니다.2.
'14.10.10 2:57 PM (121.167.xxx.152)감사합니다.
지금이 바닥이겠죠?3. ...
'14.10.10 2:57 PM (223.62.xxx.247)힘내시라는 말밖에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지치시는거 당연한거구요.
이제부터 행운만 함께 하시기를요~4. ....
'14.10.10 2:59 PM (203.226.xxx.138)이 모든 것이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빚도 언젠가는 다 갚을 날이 있을거고요. 우리 집도 아파트를 팔아야할 정도로 빚때문에 힘든 순간이 있었는데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다 갚는 날이 오더라고요. 힘내세요!
5. 힘내세요!!
'14.10.10 3:01 PM (211.110.xxx.248)저도 님처럼 지옥을 지나왔어요.
이제 바닥 치고 오를 일만 남았어요.
우울해 마시고 기운 내세요!6.
'14.10.10 3:01 PM (121.167.xxx.152)댓글 보며 사무실에서 혼자 울고 있어요.
벗어날 때가 오겠죠.
힘내서 알바 구해봐야겠어요.7. 팽팽이
'14.10.10 3:06 PM (211.252.xxx.11)저두 10년넘게 빚만 갚고 살다 올9월 겨우 빚졸업 했어요
혼자 아끼고 아끼다 뭐냐 싶어 월급압류 되고나선 제일먼저
카드부터 없앴구요 3개월쯤 많이 힘들어서 어느달은 동전만 모아서
교통비하고 월급날까지 2~3일 남았는데 돈은 없고 해서
연가내서 월급타고 출근하고요..애기때문에 휴직하는데(원거리 출근하는데
아침7~밤9까지 맡아줄 사람못구해서) 집으로 은행에서 방문온적도 있어요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가니 이제 뭔가 희망이 생겼어요
남들은 몇억 집있고 현금 얼마있다는데 퇴직하기전까지 빡시게 모아서
내집한채사고 아들딸 한채씩 사주고 작은 집에 텃밭가꾸며 소박하게 살려구요
제주도에 이효리 안부럽네요 흥!8. 아직 인생이
'14.10.10 3:08 PM (222.119.xxx.240)40년이상 남았어요
사람이 힘들게 살면 점점 좋아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원글님은 아마 중년 말년운이 대박이실거에요
기운내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9. ....
'14.10.10 3:10 PM (14.53.xxx.71)맞아요. 최선다하신거에요.
엉엉 우는것도 스트레스 해소가 어느정도 됩니다.
힘들땐 털어놓으셔요..10. 팽팽이
'14.10.10 3:12 PM (211.252.xxx.11)처음 얼마 안되는것 같았는데 돌려막다보니 폭탄이 되었더라구요
빨리 청산하시려면 카드나 대출로 절대 돌려막지마세요
무섭고 힘들어도 추심전화도 받아보시고 욕도 하시고 맞받아쳐주세요
차라리 연체되면 원금은 스톱되고 이자만 늘어나는데 카드나 대출로
돌려막으면 원금+이자=원금2가 되어 원금이 클수록 이자늘어나는게
기하급수적이예요 저두 처음 불어난게 제가 큰애낳으며 잘못되어 제수술비에
아이병원비+휴직기간동안 생활비...백수남편 뒷바라지+안되는사업비용 대출받은거
이랬어요...사업은 부도맞고 제가 아이들 키우며 월급압류 되어 이자한푼에누리 없이
다갚았어요. 가족도 살기 팍팍해서 도와주지도 않고 도와달라고도 안해봤고
애기 분유사려면 생활비가 부족해서 카드하나만 만들어달랬다가 의절할뻔했어요
그래서 제일 저렴한 분유 달랑달랑 떨어질가봐 가슴졸이다 애기가 이유식하고
기저귀 뗴니까 너무 좋았어요11. 팽팽이
'14.10.10 3:15 PM (211.252.xxx.11)저두 40중반이고 1억넘게 혼자 힘으로 다갚았어요..애기2명 키워냈구요
님도 힘내세요 2천만원 이악물고 갚아나가면 되요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일단 제일 적은 금액부터 갚아요 그래야 성취감이 생겨서 차근차근 갚아나갈수 있어요
3년 정도 잡고 갚아나가면 되실것 같은데...정말 안될거 같으면 파산이나 개인회생도 고려해보세요12. ...............
'14.10.10 3:30 PM (14.52.xxx.211)끝날 것 같지 않았고, 내 잘못도 아닌데 나만 피해입은 것 같아서 독을 품고 살았었어요.
그렇게 한해두해 흘러가고 나니 끝이 보이지도 않던 일이 끝나고 어느새 저는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순한 마음으로 살고 있더라고요.
님도 최선을 다해왔고, 곧 끝이 보일 거예요.
힘내세요.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13. 가슴
'14.10.10 3:32 PM (223.62.xxx.99)가슴 깊이 응원의 염원 해 드려요.
14. ★
'14.10.10 3:33 PM (221.160.xxx.179)힘내세요.
근 10년을 빚갚으며 청춘보내고 살았어요.
그것도 나는 한푼 써보지 못한 거금을요.
돌려막기도 하고 별걸 다했지요.
죽고싶었구요. 울기도 많이 울었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나요.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카드 돌려막기는 줄이셔야해요.
그거 독되더라구요.
해가 쨍 뜨는 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토닥토닥~♡15. 영 안되면 개인회생이래도
'14.10.10 3:41 PM (203.142.xxx.231)신청하세요. 몇년만 죽어라 살면 그나마 빚은 덜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10여년전에 바닥을 쳤는데.. 살다보니 좋아지긴하더라구요.
16. ..
'14.10.10 3:50 PM (180.71.xxx.241)그간 참 고생하셨어요.
그이상 어찌 더 잘 살수 있었겠어요.
잘하셨어요.
앞으로는 본인을 조금 더 신경쓰고
스스로를 아껴가며 사시길 바래요.
먼저 개인 회생 상담부터 받으세요.
이천 좀 넘는 빚이면 그쪽에선 아주 희망적인 케이스에요.
그거 신청하면 다달이 숨통조여오는 이자부분은 조금
해결되실거에요.
빚이란게 언젠간 갚아지더라구요.
힘내셔서 빚 다갚는날 다시 한번 글올려주세요.
앞으로도 잘사실거에요.17. 지금이 바닥은 아니고요
'14.10.10 4:04 PM (119.67.xxx.137)바닥은 끝이 없습니다.
하나씩 계획을 갖고 서두르지 말고 풀어가셔야지요.
저는 신중한 비관이 막연한 긍정보다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리 지금이 힘들어도 지금을 즐기지 못하면 미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18. 부인 있으시면
'14.10.10 5:08 PM (223.62.xxx.102)같이 의논하세요. 혼자 끙끙대다 폭탄 만들지 마시고요.
빚있는 것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개인회생 알아보세요.
아이 급식비도 없어서 자존심 죽이고 학교 찾아 갔었어요. 도움 1년 받는 동안에 열심히 일해서 궤도에 올라섰었어요. 부모님 병때문이였으니 원글님 잘못이 아니예요.19. 통곡의 벽
'14.10.10 5:10 PM (175.223.xxx.110)원글님.
마음 아픕니다.
저도 같이 울어드릴게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고.
그냥 맘껏 우시고 햇볕 한번 쬐시라고,
거리 걷다가 달콤한 케익이라도 한조각 드시라고
어제 밤 저는 30분 상관에 포도주 한병 다 마시고 엉엉 울다 잠들었어요. 오늘도 술 한병 샀답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지금부터라도 잘해보자 마음 다지면서요.20. 힘내세요!!
'14.10.10 5:40 PM (122.128.xxx.97)실례지만 구체적인 상황을 좀 더 안다면 현실적인 조언을 좀 드릴 수 있을수도 싶은데요..
어느정도 기간동안 돌려막기를 하신건지..어떤 방식으로 빚청산을 원하시는 건지..
2천만원 이란 빚에 원금은 어느정도..이자는 어느정도인지..느낌상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으실 듯 하고.
돌려막기를 하다보면 이미 금융권에선 다 알기 때문에
그러다 카드한도 등 팍 줄어들고 하면 그대로 지금보다 더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 게 안타까워요.
다음 등 금융적인 면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모인 커뮤니티 등이 있으니 그 곳에 가서 글도 읽어보시고 조언도 구해보시고 하는 게 어떨까요..?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글만으로 보기엔 사유는 충분하나 직장 등 다니시니 파산은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더 큰 금액이라면 직장을 다니셔도 파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요..(일단 성실성이랄까...앞으로 재기할 가능성이랄까..그런 것도 법원에서는 중요하게 고려하니까요.)..
지금 정권 특성상 파산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그런 편이라..암튼 모르면서 이것저것 실례하네요. 제가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그래도 여러분들 말씀대로 개인회생 등 알아보실 수 있을 때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 정도의 추가수입으론 빚을 정리하신다는 게 어려울 듯 해서 더 말씀드리네요.
아무튼 방법이 없으셔서 몰려서 하신 거지만 더 이상 돌려막기나 추가대출은 안 돼요..정리하는 방향으로 같이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어요.
넘 울지 마시고 꼭 건강 챙기시는 것, 잊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 지치지 마세요...21. 종교에
'14.10.10 5:54 PM (211.208.xxx.228)의지해 보세요.가피라는게 정말 있더군요.법화경 사경,3천배 추천드려요.그래도 몸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어요.힘 내시길....세상살이가 다들 만만치 않아요.
22. 아...
'14.10.10 6:15 PM (221.163.xxx.111)먹먹해 집니다...님이 왜 잘 못 사셨나요..?절대 아닙니다...옆에 계시면 안아 드리고 싶어요....토닥토닥....힘내세요..
23. 팽팽이
'14.10.10 6:51 PM (211.252.xxx.11)개인회생으로 갚아나가다 둘째가 생기는바람에 그마저도 취소되고 육아휴직후 복직해서 월급압류로 올9월까지 다갚아갈때 정말 여러가지로 힘들었어요 아이마저도 제맘대로 안되고 왕따에 adhd ....
빚을 갚기위해 제일 먼저 할일은 내게 있는 빚이 어디에 얼마만큼 있는가 부터 알아야 합니다
지금 절망에 빠져있는상태라면 원금과 이자는 물론 어디서 얼만큼 빚을 졋는지도 모를 거 같은데요
일단 종이 한장에 죽 써보시고 1금융에서 빌린건지(국민,하나,우리,농협중앙회 등)2금융에서 빌린건지
(새마을금고,단위농협,신협 등) 3금융권(리볼빙이나 카드론,산와##, 등) 그외 사채나 지인에게 빌린거 새금이나 의료보험,국민연금 밀린거 아파트 관리비나 기타 공과금 밀린것도 파악하셔야 합니다
개인회생이든 파산 도 1,2금융권은 대부분 포함 되는데 3금융권이나 기타 사채,지인에게 빌린것 국세,공과금
포함안되고 개인적으로 갚아나가야 합니다. 이정도 파악이라도 되면 어떤방법으로 갚아나갈지 계획세우기
수월하실거예요..처음 2~3천만원 대출뿐이었는데 그거 막으려고 사업한다고 제명의로 대출받아 나락으로
떨어졌었네여. 그때 인터넷으로 수많은 정보를 구하고 여러사람에게 물어봤었어요..너무 절망마시고 맛있는거 사드시고 기력회복하시고 다시 힘내서 살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24. ..
'14.10.11 12:33 AM (211.187.xxx.48)인간도리하며 이타적으로 묵묵히 살아오신분 같은데요...
내가 제일 소중하다 여기는 사람은 못 걸었을 길이네요..25. 힘내세요.
'14.10.11 1:05 AM (81.152.xxx.155)힘내세요. 힘든 것 다 여기다 풀어 놓으시고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간 웃으면서 예전에 있던일 추억할 날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26. lavender
'14.10.11 1:08 AM (121.138.xxx.183)제가 얼마전에 타 동네 주민센터에 갔었는데요, 우연히 본 내용인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요,
가족 중에 환자가 있거나 형편이 어려운 경우 지원이 있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항목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잘 좀 기억해 둘걸 후회되네요...
아무튼 원글님.. 주민센터나 구청에 꼭 문의 해 보시길 바래요...
아니면 서울 콜센터 안내 번호 120인가 102 인가 전화번호로 문의 가능 한걸로 기억합니다.27. 힘내세요
'14.10.11 1:44 AM (115.93.xxx.59)좋은 일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이해돼요
원글님께
정말 꼭 희망을 가지실 만큼 행복한 일들이 찾아가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28. 2222
'14.10.11 3:23 AM (160.39.xxx.46)토닥토닥..힘내요.
29. 용기 충전
'14.10.11 3:35 AM (211.196.xxx.251)평생 농사짓다 3억의 농협부채
도시생활 하는 형제들 부모님 농사짓던 터
상속 지분차지하고 도지내고 농사지라네요....
부모님 농가부채 물려받아 농사짓는것 뻔히아는 형제들인데도...
현제 농사짓기위해 지은 농사용하우스와 - 압축판넬 창고 철거하라고
법원에 민사재판 걸어 소송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농사 짓던 형제도 좄아내는 시대입니다
형제 있어도 고아 처럼 지내기로 했습니다.
형제도 돈이 있어야 형제입니다.
도시를 일구어낸 곳이 농촌인데....
결국 도시 형제 자신들이 농촌에 살고있는
형제의 경제적인 몫을 수탈 하고 생활한다는
도의적인 사실을 모르는 도시형제들입니다.
힘네세요 어려움은 또 다른 희망길로 가고 있다는 확증이 고통인것입니다.
힘든 고통 잘 이겨 내세요
반드시 기쁜날이 올겁니다.
* 그러기에 82쿡의 숨은 위력이 있음에 함께 위안을 얻습니다.30. 하유니와
'14.10.11 8:38 AM (112.158.xxx.11)님의힘든시간옆에있어마음으로있어드릴게요
분명털고일어나실분이세요31. 아자!
'14.10.11 9:47 AM (219.251.xxx.135)힘내세요.
저도 남 일 같지 않아서, 늦었지만 덧글 답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 개인회생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직장 다니시면 햇살론이나 바꿔드림론 같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대출도 알아보시고요.
잘 모르시겠으면.. 한국이지론이라는 사이트 추천합니다.
이상한 사이트 아니고요, 저도 햇살론 알아보다 알게 된 사이트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대한 조언도 해줘요.
(정부기관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를요.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등)
종교는 없지만, 잘 풀리시기를.. 힘 내시기를 기도할게요.32. 저도
'14.10.11 10:49 AM (118.219.xxx.194)20살때 학비 벌어가며 일했고
그 이후로도 집안형편이 안좋아
월급 고대로 집에 가져가고 월 5만원으로 살고
28살부터 부모님이 크게 아프셔서
병원비 약값 서울 큰병원 왔다갔다 돈들고
보험안되는 넥시아 한달 350만원 가까이 매달쓰고
그렇게 살다가 지금 35살..
그렇게 노력했지만 가족은 하늘나라로 떠나셨고..
다행이 빚은 없지만
모아둔 돈도 없고..
이제 버는 돈은 남은 가족들 생활비로 나가야 하고...
(남은 가족이 다들 백수...)
참.......제 삶도 웃기지요..............^^;;33. 님 혹시
'14.10.11 1:21 PM (61.99.xxx.210)개인회생이라는 제도 아시나요? 터무니 없이 비싼 고금리 카드 이자 계속 내시면서 돌려 막기 한다면 솔직히 앞이 보이거든요 빚이 더 늘면 늘지 줄지 않아요 우리 언니가 님처럼 그렇게 20년 살다가 빚만 날이 갈 수록
더 더 늘어나서 정말 고통 속에 살았습니다
언니는 금 직장 다니면서 개인회생 신청해서 비싼 고금리 카드 이자들 모두 탕감받고 원금만 매달 월급에서 50만원씩 갚게 정해져서 열심히 직장 다니며 원금 갚고 있습니다34. 신은
'14.10.11 1:29 PM (175.125.xxx.179)감당할만큼만의 시련만 주신다고 하네요.
힘들 때 이말을 되새기며 일어나려고 합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그래서 제가 이렇게 감히 위로하는것도 죄송하지만..
힘 보탭니다ㅜㅜ 힘내시고 다시 일어날 날이 오시리라 믿습니다!ㅜㅜ35.
'14.10.12 5:25 PM (211.178.xxx.230)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1. 카드 돌려막기는 얼마 안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수술하시면서 제가 회사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수입이 없는 상황이라 그렇게 되었고, 회사 나가면서 월급 받으면서 조금씩 정리가 될 것 같아요.
2. 햇살론은 3개월 이상 근무해야 하고 기타 등등 조건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상여금 나오는 것으로 비싼 이자의 원금을 조금씩 갚고 있어요.
너무 암담하고 힘들어 글 올렸는데
많이들 응원해 주시고
자세한 해결책까지 제시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4417 | 서울은 가사도우미 가격 대박이네요; 2 | 모두다사랑 | 2014/10/10 | 7,057 |
424416 | 반포 뉴코아 본관 식당가 반* 절대 가지마세요 3 | 화가난다 | 2014/10/10 | 4,076 |
424415 | 백화점 지하 푸드 코트에서 자전거타는 아이 4 | 세상 | 2014/10/10 | 997 |
424414 | 비행모드로 바꿔 놓았을 때 1 | 질리 | 2014/10/10 | 1,548 |
424413 | 요리질문인데요 1 | 갈비살 | 2014/10/10 | 353 |
424412 | 혹시 물건 최저가격에 구입하는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4 | 짠순이 | 2014/10/10 | 1,046 |
424411 | 발암물질 시멘트값.. 1 | ..... | 2014/10/10 | 622 |
424410 | 전기장판 덮개 어디서 사나요? 3 | 깔자 | 2014/10/10 | 929 |
424409 | 차승원이야기 할때가 아닌데 13 | 한심 | 2014/10/10 | 3,048 |
424408 | 생일 선물로 향수 어때요? 10 | 애인 | 2014/10/10 | 1,615 |
424407 | 옷 안사고 얼마나 버티셨어요? 4 | 직장맘 | 2014/10/10 | 2,088 |
424406 | 아기 먹인 분유가 코로 나와 아기가 힘들어해요 6 | 아기엄마 | 2014/10/10 | 5,893 |
424405 | 절약하는 나만의 방법... 5 | abca12.. | 2014/10/10 | 4,715 |
424404 | 호박고구마랑 밤고구마중 어떤고구마 좋아하세요 30 | 고구마 | 2014/10/10 | 3,374 |
424403 | 쪄서 퍼는 옥수수 왠 약냄새가 나네요 6 | 옥수수 | 2014/10/10 | 1,337 |
424402 | 좁은집도 고치고 사니 만족감 있네요... 4 | 그냥 | 2014/10/10 | 2,919 |
424401 | 세발자전거 샘트라이크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14/10/10 | 701 |
424400 | ck언더웨어 괜찮은가요? 8 | dd | 2014/10/10 | 2,333 |
424399 | 총각김치 아린맛 2 | 궁금 | 2014/10/10 | 1,723 |
424398 | 샴푸 추천좀 해주세요~ 3 | 중3여아 | 2014/10/10 | 1,592 |
424397 |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가 보셨어요? 22 | 푸른물빛 | 2014/10/10 | 2,957 |
424396 | 역사를 통제하려는 국정교과서는 역사 구데타! 1 | 독재부활 | 2014/10/10 | 309 |
424395 | 자장면 만들때 돼지기름 쓰나요? 9 | 궁금이 | 2014/10/10 | 1,026 |
424394 | 차를 없애면 돈이 정말 많이 모일까요? 15 | oo | 2014/10/10 | 5,154 |
424393 | 사이코패스 테스트 71 | 당신도 | 2014/10/10 | 10,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