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d되는 뚱뚱이 tv가 있는데요. tv를 바꾸는게 나을까요?

궁금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4-10-10 14:01:37

안방에 떡하니 hd되는 반뚱뚱이 tv가 있습니다.

중학생 아이는 자주 tv좀 바꿔라..

백만년 전에것 쓰냐면서 그러는데..

6-7년된것같은데..

쓰는데 문제는 없어요.

집안 인테리어수준을 좀 떨어뜨린다는것?뿐.

뭐 겨울에 우리집 고양이한테는 올라가서 쉴수있는 보금자리이니

우리집고양이한테는 없애면 아쉬울것같아요.

없애고 신형tv하나사냐..

아님 아예없애버릴까.. 하는데..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없애버리고 tv없이 당당하게..

tv도 별 볼필요없어요..

ttv없는 님들은 tv없앤 자리엔

거실에 빈 공간을 어떻게 채우시나요?

IP : 59.7.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4.10.10 2:04 PM (58.120.xxx.136)

    쓸 일 없다면 그냥 두세요.
    바꾸면 전기요금도 줄어들고 화질도 좋고 사운드도 좋고 자리도 덜 차지하긴 하지만요.
    TV 시청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 2. ...
    '14.10.10 2:30 PM (220.121.xxx.7)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직구한번 해보십시다
    지금부터 검색해서 물건 찜해놓고 가격 모니터링해가면서 우리 같이 사보아요
    저도 이번에 tv바꾸려구요

  • 3. 음...
    '14.10.10 3:02 PM (116.127.xxx.116)

    저는 아이가 원하면 바꿀 것 같은데요.
    내가 불편한 게 없다고 아이에게 내 스타일을 강요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 4. TV
    '14.10.10 3:06 PM (1.243.xxx.71)

    저도 며칠 전에 tv샀어요. 3D tv 별로 관심 없었는데 막상 보니까 좋네요. 겨울왕국 블루레이 사서 다시 한번 봤는데 화질좋고 3D효과도 극장에서 본 것보다 좋아서 아이랑 잼나게 봤어요.

  • 5. ....
    '14.10.10 4:34 PM (218.234.xxx.94)

    저도 그런 tv 갖고 있어요. 징그럽게 고장도 안나..ㅠ

    3년 전부터 lcd로 바꾼다 설쳤는데 어영부영 지금까지 왔어요. (제 성격이 또 고장나던가 수리가 불가능해야 바꾸는 성격이라)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tv를 잘 안봐요. (미드는 좋아하는데 국내 드라마 잘 안봄. 뉴스는 인터넷이나 지면 기사 선호, 예능 프로그램도 잘 안봄..) - 굳이 tv를 바꿀 이유가 없더라고요..

    1년에 두번 먼 지방에서 조카들 방문하면 그때 보라고 놔두고 있을 뿐...

  • 6. 그 티비
    '14.10.10 4:53 PM (61.79.xxx.56)

    없애세요.
    거실에 버티고 있던 그 티비
    우리집은 58인치
    없애니 전기세가 반으로 줄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231 친정엄마가 어깨관절염때문에 고통이 심하신데... 4 ... 2014/11/17 1,006
436230 저 여행가서 현지음식 먹으면 맛없는데... 5 ... 2014/11/17 1,414
436229 4세 감기 달고사는 아들 5 letsyj.. 2014/11/17 1,036
436228 남녀 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을 구할 때, 자기가 할 수 없는.. 2 ........ 2014/11/17 1,689
436227 크리스마스 아이 장난감 미리 사는게 살까요?? 3 크리스마스 2014/11/17 674
436226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2014/11/17 1,916
436225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171
436224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404
436223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586
436222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299
436221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2,895
436220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571
436219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377
436218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4,603
436217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556
436216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092
436215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150
436214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076
436213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621
436212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277
436211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592
436210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642
436209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852
436208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2,724
436207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