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40일째인데요..

ㅠㅠ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4-10-10 13:06:03

왜 이리 허기가 지는걸까요?

현재 pt받으면서 식사량을 줄이고 있는데요..

남들은 이 정도되면 위가 줄어서 많이 못 먹겠다 하는데..

저는..여전히 배가 고파요..ㅠㅠ

 

12시쯤 밥 먹었는데..아직 두시간도 채 안 지났는데

허기가 지네요..ㅠㅠ

아몬드 한 줌 먹고 물 한컵 먹으니..좀 낫긴한데

하마터면..책상 위 고구마 먹을 뻔 했지 뭐에요ㅠㅠ

 

다이어트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네요..ㅠㅠ

IP : 117.111.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0 1:18 PM (175.209.xxx.94)

    어느정도로 드시는데요? 너무 적게 드셔서그러는걸수도... 하루에 적어도 1200칼로리, 운동까지 하신다면 1500칼로리 이상 드셔도 만무..

  • 2. ...
    '14.10.10 1:50 PM (210.207.xxx.91)

    고구마 한개쯤은 먹어도 될듯 싶어요~나이 사십넘어 다이어트 할려니 체력이 딸려서 경옥고 먹네요ㅠㅠ

  • 3. 남의일 같지않아
    '14.10.10 3:08 PM (223.62.xxx.115)

    답글달려고 로긴합니다.

    저도 얼마전 다엿 성공해서 15킬로 감량했거든요.
    고도비만아니고 통통 55에서 44사이즈로...ㅜㅜ
    실미도에 왔다는 심정으로,성공못하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해야 성공하지않나 싶어요..

    무식하게 굶다간 근육손실만 온다, 먹으면서 운동해라..
    이런 말에 현혹되지마시고
    운동은 운동대로 하시되, 죽기살기로 굶으세요.
    최소한의 섭취만 해야함다.

    참. 미칠것같은 공복감느낄때 제가 쓴 방법은요,
    수박먹었어요. 5-6쪽 정도요.
    그리고 다음 팁.
    탄산수요.0칼로리짜리 탄산수요.
    500밀리짜리 한 병 마시기도 전에 배불러요.

    그럼 홧팅.

  • 4. 보험몰
    '17.2.3 10:0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397 미국 양적완화 끝낸다네요 23 ㅇㅇ 2014/10/13 10,920
425396 잠이 안오는데 소염제 먹어도될까요 4 2014/10/13 1,712
425395 지하철,버스에서 자리양보의 기준이 어떻게들 되시나요? 15 자리양보 2014/10/13 1,714
425394 TK의 朴대통령 지지도 50.4%, 1년새 20%p↓ 5 ... 2014/10/13 1,082
425393 길 잃은 강아지 6 아닌밤중에 2014/10/13 1,306
425392 시어머니가 시댁집에서 산후조리하라시는데.. 34 2014/10/13 10,146
425391 왜 기가 죽는지 모르겠어요. 17 자게 2014/10/13 4,570
425390 정작 이혼해라,애낳지말라는 사람들보면 25 순리 2014/10/13 3,994
425389 왜이렇게 사람들이 싫어지죠... 8 ... 2014/10/13 1,883
425388 인터넷에서 이혼가정 어떠냐고 물어보면 28 ㅇㅇ 2014/10/13 3,755
425387 82쿡에 뭘 기대하십니까? 29 루나틱 2014/10/13 2,254
425386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기 기관 보내는 문제 3 .. 2014/10/13 863
425385 참기를 방앗간에서 짜 드시는 분들, 가르쳐주세요. 21 ㅇ ㅇ 2014/10/13 5,622
425384 이제 몇시간후면 아기낳으러 가요... 22 .... 2014/10/13 1,887
425383 나이들면서 말수 적어지신 분 있나요? 2 궁금 2014/10/13 1,456
425382 친구가 별로 없어서 가끔 외로워요 16 심심 2014/10/13 5,258
425381 이런 전세 위험할까요? 1 멋쟁이호빵 2014/10/13 872
425380 다음생엔 이지아 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23 .... 2014/10/13 5,622
425379 해장국집, 고깃집, 북어국집, 칼국수집 어딜갈까요? 12 야식 2014/10/13 1,316
425378 (부탁 감사!!)80대이신 삼촌부부 음식 주문 선물 추천 1 선물 2014/10/13 583
425377 조리원 2주만 하고 혼자 아기돌보기하려는데.. 17 임산부 2014/10/13 2,662
425376 아이허브 판매금지예정 품목 28 2014/10/13 12,264
425375 무차를 먹으니 관절이 영 안 아파요 54 겨울 2014/10/13 9,608
425374 핸드폰 요금 문의드립니다. 1 안단테 2014/10/13 356
425373 올수리 기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8 알콩 2014/10/13 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