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백야 오늘 처음 보는데 어디서 많이 들은 대화의 질인가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14-10-10 12:47:26

작가가 임성한이네요. ㅋㅋ

줄기차게 나오는군요.

IP : 180.228.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10 12:48 PM (211.237.xxx.35)

    보지마요. 보면 결국은 짜증부리고 욕하게 돼요. 그거 보면 암걸리심;;;

  • 2.
    '14.10.10 12:54 PM (211.114.xxx.137)

    조카 투입시킨거랑 대화를 들어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너무 표나요.

  • 3. .....
    '14.10.10 12:54 PM (180.228.xxx.156)

    방금 보니 임채무를 중심으로 밥상머리에 들러 앉아 완전 골빈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 혹시
    임성한? 의심들어 확인해 보나 역시 임성한이네요.

  • 4.
    '14.10.10 12:55 PM (61.106.xxx.17)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 거겠지요.
    요즘 새삼 '생각'이라는 것을 해보니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뻥쟁이 사기꾼들이 인정받는 경우가 많은건 뻥이나 사기를 쳐서라도 출세를 하고 싶다는 도덕성이 결여된 국민들의 롤모델이 그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더군요.
    임성한의 드라마 역시 막장이라도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시청자의 수요가 예상보다 많다는 뜻이 아닐까요?
    '재미'라는건 개취니 그 당위성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고요.

  • 5. ㅡㅡ
    '14.10.10 1:18 PM (61.84.xxx.189)

    남자주인공이 가발인지 머리가 너무 어색해서 이상해요. 내용이야 어떻든 그래도 오로라공주는 남주들은 괜찮아쓴데 이번엔 남주부터 이상하니 뭐...

  • 6. ..
    '14.10.10 1:40 PM (14.52.xxx.31)

    탕웨이 닮았다고 언플하는 조카 - 이름이 단지인지 천지인지.. 하여간 그 여자 나오는거 보고 오로라 작가 아닌가 했더니 맞더군요.
    우리 엄마도 우창이 때문에 좀 보려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재미없어 못 보겠다며 끄시더라구요.
    이제 재미마저 없나봐요..

  • 7. 사랑과 전쟁같아요 ㅋ
    '14.10.10 1:43 PM (121.177.xxx.127)

    오빠가 자기 와이프 머리 만지는걸보고 질투해서 머리 잘라라고 하는거 보니 이건 무슨 올가미같은 공포물인가 했네요 ㅋ
    정말 이번은 너무 심해. 걍 대놓고 욕먹고 시선 잡겟다 이것인지 원

  • 8. 저도
    '14.10.10 1:53 PM (61.99.xxx.210)

    채널 돌리다가 임채무랑 자식들과 식사 장면인데 느낌이 안좋은 언어 구사, 이상하게 말꼬리 잡고 훈계하는 대사법,슈퍼에서 장보는 장면을 보고 혹시 임성한? 하는 싸~하는 느낌을 받는 순간 조카가 나오더군요
    바로 패스

  • 9. 진짜
    '14.10.10 2:26 PM (125.137.xxx.115)

    몇초만봐도 임성한껀지 알겠드만요
    너무너무 싫어서 바로 채널돌렸어요

  • 10. ...
    '14.10.10 4:38 PM (220.94.xxx.165)

    대답은 단답형에 주인공은 훈계조로 되지도 않은 말로 가르치고
    나타샤나오길래 뭐지? 했더니 역시나 임성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286 염색하고 가늘어진 머리 복구 방법 없을까요? ㅠㅜ 10 루나 2014/10/11 3,932
425285 어제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낚시편을 보고... 7 콩이랑빵이랑.. 2014/10/11 4,041
425284 첫월급 55 토요일 2014/10/11 5,193
425283 이제 정말 남편과 끝내야 할것같아요 23 직감 2014/10/11 11,172
425282 눈 흰자위가 늘어난경우 1 조언 2014/10/11 1,018
425281 10년 묵은 솜이불 틀어서 12 솜이불 2014/10/11 2,449
425280 이적 " 거짓말" 에 이런 영상이.. 8 phua 2014/10/11 1,906
425279 고추간장장아찌 만들때 간장소스... 5 고추간장장아.. 2014/10/11 1,052
425278 친정이 가난하면 결혼해서도 생활비드려야하나요? 17 ㅠㅠ 2014/10/11 7,052
425277 결혼하고 자녀없는 분들..노후 준비는..? 65 ㅎㅎㅎ 2014/10/11 11,010
425276 갱년기인지 우울증초기인지 잘모르겠네요 7 고3엄마 2014/10/11 1,907
425275 남편생일 즈음이면 허리가 아프시다는 시어머니.. 14 궁금 2014/10/11 3,038
425274 오래된 아파트 인테리어 하려고해요 4 인테리어 2014/10/11 2,469
425273 지고추를 담으려고 하는데요.지고추용 고추 질문드려요. 2 2014/10/11 1,220
425272 자녀 있어야 하는지 고민글의 제생각 5 아래글중 2014/10/11 851
425271 산케이 편드는 진짜 친일파.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 11 친일파탄생 2014/10/11 869
425270 회기동쪽에 깔끔한 단독주택 시세 아시는 분 계신가요?직접 가보기.. 2 ekvmsp.. 2014/10/11 1,510
425269 남편과 함께하는 취미 있으세요? 7 취미 2014/10/11 1,763
425268 우리나라 줄어드는 인구, 정말 문제인가요? 16 인구 2014/10/11 3,451
425267 전세집 식기세척기 수리는? 4 돌아서면 2014/10/11 2,479
425266 원전 사고 방사능 확산 모의실험 1 후쿠시마의교.. 2014/10/11 662
425265 뉴욕에 가는데 친구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선물 2014/10/11 582
425264 만원 가까이 주고 산 리코타치즈가 맛이 너무 없네요 7 리코타치즈 2014/10/11 1,968
425263 지금 대하철인가요? 7 대하 2014/10/11 1,444
425262 가정주부가 신용등급7등급이하가 되려면 어떻게 한것일까요? 신용등급 2014/10/11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