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 세련되신분들

차도녀바라기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4-10-10 12:01:01
저 어제 백화점 가서 바****에서 메이컵 받았는데 눈 밑을 밝혀야 한다며 눈 바로 아래를 컨실러로 덧바르는데 오우 제가 보기에는 화장이 아주 제대로 두꺼워 보이면서 밀랍같은 것이 영 별로던데 전문가의 추천이니 내가 눈에 안익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세련됐다시는 분들~ 눈 아래를 컨실러로 덧바르시나요?
IP : 175.223.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메이크업
    '14.10.10 12:08 PM (222.119.xxx.240)

    쿠폰 와도 안받은지 좀 되었어요
    백화점 직원들을 어찌 뽑는것인지 메이크업실력이 영..
    거기랑 메이크****랑요..
    예전에 디올에서 몇번 받을때는 괜찮았는데.. 저보다 마스카라 더 못하고 눈썹은 진짜 짱구로..ㅠㅠ
    눈밑 칠하지 않습니다 컨실러는 아무리 잘써도 두꺼워보여서 전 거의 안써요

  • 2. ..
    '14.10.10 12:15 PM (223.62.xxx.125)

    ㅋㅋ 다 잘하지 않아요.
    잘한 메이크업은 딱 봤을때 오호, 하게돼요.

    아이컨실러 잘해야돼요. 더 창백해보이거나 티나니까요.
    근데 잘하면 인상이 한결 화사해보입니다.

  • 3. ....
    '14.10.10 12:16 PM (182.213.xxx.205)

    컨실러 잘 쓰셔야 해요 잘못쓰면 화장 두꺼워 보이고 더 답답해져요

    최대한 피부색이랑 비슷한걸로 매트한 타입보다 유분끼 많은걸로 쓰세요 컨실러 눈 밑에 잘 쓰면

    꺼진부위나 다크서클 감출수 있어서 확실히 나이보다 어려보여요

  • 4. 화장
    '14.10.10 12:17 PM (14.63.xxx.40)

    눈밑이 밝아야 피부 인상이 환해보여요
    두껍게 바르는게 아니라
    밝은 톤으로 보다 얇게 발라야해요
    아주 얇게

  • 5. ^^
    '14.10.10 12:31 PM (112.154.xxx.136)

    세련된 메이크업은 착달라붙은 깔끔한 피부표현에
    적절한 음영표현이에요. ^^ 쉐도로 윤곽선을 살리는거죠. 보통 쉐도를 눈을 제외한 부분에 칠한다하면 두꺼운 화장으로 생각하고 거부감들기마련인데 정확한위치에 맞는컬러를 쓴다면 한두번의 가벼운 터치로 끝납니다. 확실히 세련된 맛이있어요.

  • 6. 원글이
    '14.10.10 12:33 PM (175.223.xxx.215)

    오호 물어보길 잘 했네요 답글들이 전문가 포스세요~ 특히 밝은 톤으로 얇게 팁! 감사합니다~~

  • 7. ^^
    '14.10.10 12:35 PM (112.154.xxx.136)

    눈밑컨실러도 살짝 합니다. 다만 눈밑이 지방이불룩하게 나온분들, 주름이 많은경우, 오돌도돌 뭐가 일어난 분들은 컨실러금물. 밝은 파운데이션을 써요~^^ 파데색을 두가지 이상씁니다

  • 8. ...
    '14.10.10 1:26 PM (223.62.xxx.247)

    자칫 눈밑 잔주름과 더해짐 얼룩덜룩해져요.
    메이크업샵서 해주는게 당장은 이쁜데 좀 지남 얼룩덜룩하고 두꺼워보이더라구요.
    컨실러 사용은 안해요.
    파데도 안바르거든요~
    눈가 보습에 좀 더 신경을 쓰시는게 당장 메이크업보다 장기적으로 낫겠죠~

  • 9. 다크가
    '14.10.10 2:22 PM (211.59.xxx.111)

    심하면 누가 권하지 않아도 저절로 컨실러에 손이가요ㅋ
    그래서 눈밑지방은 꼭 해야되요

  • 10. 이세777
    '16.7.9 9:06 PM (112.187.xxx.24)

    세련된 메이크업은 착달라붙은 깔끔한 피부표현에
    적절한 음영표현이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021 요즘 머리 커트가격 얼마정도 하나요? 5 비싸 2014/11/19 3,044
437020 네이버에는 댓글 트래킹 기능이 없나요? 00 2014/11/19 306
437019 남편이 저몰래 어머니돈을 꿔다 쓴걸 알았어요. 15 ㅇㅇ 2014/11/19 3,949
437018 연애~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나혼자산다잉.. 2014/11/19 802
437017 코트샀는데 몸통쪽 가슴품이 넘 커요 2 순백 2014/11/19 879
437016 이사가기 전까지 살고 있는 집 전세가 안나가면... 1 2014/11/19 1,431
437015 압구정 사자헤어 2 .. 2014/11/19 4,026
437014 그만둔 직장의 또라이가 카스친구신청을 하네요. 2 푸훗 2014/11/19 2,140
437013 면접을 망치고와서.. 3 궁중비책 2014/11/19 1,936
437012 어제 별밤 들었는데 뭐 이런 4 에휴 2014/11/19 2,196
437011 피부때문에 속상해요 약국용좋은 수분크림뭐가 있나요?? 9 부천 2014/11/19 3,066
437010 위인전 추천부탁드려요.... 2 초5 2014/11/19 556
437009 백화점 판매직 얼마나 힘든가요? 16 판매직 2014/11/19 14,832
437008 편두통이 심하다니까 뒷목에 치료용 마취제 주사를 놔주는데...... 8 ..... 2014/11/19 3,249
437007 온가족이 저질체력인데 취업은 가능한지 2 45세 재취.. 2014/11/19 1,047
437006 삼성휴대폰 배터리..혹시 확인하시고 무상교환하세요 10 ;;;;;;.. 2014/11/19 2,719
437005 가슴 작은 여자가 큰 여자보다 훨씬 지적인 분위기가 드는건 사실.. 45 ........ 2014/11/19 9,703
437004 11월 1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2 세우실 2014/11/19 1,810
437003 엘소드 게임에 대해서 아시는 분~ 6 .. 2014/11/19 389
437002 마흔싱글 직장다니기 쪽팔려요 41 정리 2014/11/19 15,517
437001 엄마가 협착증이라는데요? 9 친정 2014/11/19 2,564
437000 교자상부품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3 정 인 2014/11/19 865
436999 점점 알뜰한 여자들 줄어드는것 같지 않나요? 30 .. 2014/11/19 17,112
436998 죽 끓여서 냄비채로 식혀서 스텐국자로 떠도 되나요? 3 ... 2014/11/19 1,066
436997 집 주인에게 말을 못하겠어요. 14 또 이사 2014/11/19 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