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조숙증 치료를 하다 말았더니 후회되요

죽고싶네요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14-10-10 11:50:56
남아이고 초 5에 나와서 140에 너무작죠
뼈나이는 6개월 앞서고 11살반
1년 억제하다 12살반 그대로 저희아인 뼈나이가 가더라구요
더 늦게갈줄알았는데
키는 7센치고 그만두었는데
나중에 알았어요13살까지도 된다는걸
지금은 중1인데 160밖에 안되는데 그만 자라는지 싶고
걱정만되너요 성장판 14살이래요
그때 직장 일이바빠 병원가기 힘들었는데
자식이 제일큰건데 지금 다니는 직장때문이다 싶으니
막 싫어져요
IP : 175.223.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차성징은
    '14.10.10 11:55 AM (119.194.xxx.48)

    2차 성징은 다 나타났나요?
    변성기때 많이 큰다는데요..
    뼈나이 6개월 빠른거면 아직 더 크지않을까요?
    우리애도 중 1인데 더 작아요

  • 2. 너무걱정마요.
    '14.10.10 12:01 PM (1.236.xxx.83)

    14살 남자 아이면 이제 시작 아닌가요?
    울 동생도 중학교지나 고등학교때 농구 많이해서 컸어요.
    줄넘기라도 시키고 잠 잘자고 잘먹으면 크는것 같더라구요..

  • 3. 윗댓글님
    '14.10.10 12:04 PM (211.36.xxx.174)

    위로가 되네요. 울 아들 지금 145에요.

  • 4. ~~*
    '14.10.10 12:05 PM (39.7.xxx.52)

    2차성징이 초5 시작이라 억제한거고
    지금은 올초 변성기 시작이였고 겨털은 아직이요
    제가 6개월더 억제했음 아직 변성기전일텐데
    키가 1년에7센치 커서 그만뒀어오ㅡ
    6개월ㅠ

  • 5. ...
    '14.10.10 12:48 PM (119.224.xxx.46)

    그냥 나이 또래에 맞는 것 아닌가요?
    중1이면 14살...약간 앞선다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정상적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6. 돌돌엄마
    '14.10.10 1:19 PM (115.139.xxx.126)

    저 중딩 때 생각해보면 방학 전에 나보다 작던 애가 방학 지나면 한두달만에 몰라보게 커서 얼굴도 변하고 그러던데요.. 너무 걱정 마세요..

  • 7. 남자애들은
    '14.10.10 2:57 PM (211.59.xxx.111)

    고등학교때도 많이 크잖아요
    걱정하실거 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00 태지 뒤덮인 신생아 사진을 보게 됐는데 49 깜짝이야 2014/10/14 18,072
426399 나이 삼십대 중반에 양갈래 머리... 36 hj 2014/10/14 5,407
426398 부산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관광할 수 있는 곳 가르쳐 주.. 4 아짐 2014/10/14 688
426397 조언이 필요합니다. 아내와 함께 볼겁니다 231 123 2014/10/14 22,436
426396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는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14 드라마얘기 2014/10/14 11,726
426395 으휴 해고당했어요. 2 가을 2014/10/14 2,145
426394 실리트압력솥에 밥해먹는데 제가 하는방법 맞나요? 2 실리트 2014/10/14 1,106
426393 에어콘 이전 설치비용 어느 정도 드나요?(본사 AS or 이사업.. 5 이사 2014/10/14 1,873
426392 조카가 뇌성마비 진단받았는데 7 이쁜조카 2014/10/14 3,782
426391 40대후반이 30대초로 보이면 동안인가요? 11 ㅇㅇ 2014/10/14 4,200
426390 방에 미닫이 문 달아서 한 방을 두 방처럼 사용할 수 있을까요?.. 4 아파트 2014/10/14 1,747
426389 3개월치를 현금으로 선납하라는데요 2 체육학원 2014/10/14 845
426388 부산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3 유정 2014/10/14 1,760
426387 핸드폰 고장났어요. 최근 핸드폰 알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아흑 2014/10/14 765
426386 마카를 아시나요 2 ??? 2014/10/14 932
426385 선홍빛 도는 꽃차 3 /// 2014/10/14 692
426384 초등아이 미국연수 고민으로 머리아프네요....도와주세요~ 5 초등연수 2014/10/14 1,208
426383 황정음 드라마 조기종영 하네요 4 너도 짖어 .. 2014/10/14 4,457
426382 유흥업소 이름만으로 위치나 전화번호 알수 있나요? 6 955471.. 2014/10/14 1,151
426381 국경없는 기자회, 산케이 기자 기소에 대해 “경악” light7.. 2014/10/14 443
426380 초등 영재학급 시켜보신분요 8 2014/10/14 2,573
426379 자사고 2학년이에요. 일반고로 지금 전학가도 될까요..? 15 고3전학 2014/10/14 6,527
426378 새로산 옷이 왔아요.. 12 nn 2014/10/14 3,130
426377 대장균 시리얼 판매한 동서식품, ”버리기에 너무 많아서” 황당 .. 8 세우실 2014/10/14 2,277
426376 40대50대 넘어가면 남편과 뭔 재미로 다니냐? 21 ,,,, 2014/10/14 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