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 만약에 키 158cm이고 몸무게 44vs49둘중에서 하나만

gh 조회수 : 6,528
작성일 : 2014-10-10 10:54:24

몸무게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쪽을 택하고 싶으세요?

 

 

IP : 112.146.xxx.1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0 10:58 AM (61.73.xxx.8)

    키가 진짜로 158이면요 (여자들 자키 키 말하면서 보통 2~3센티 늘려 말하는거 말고 진짜로 신체검사 키 158)
    보통 여자분들 신체검사키 158이면 대외적으로 자기키 160이라고 말하고 다니거든요.
    49키로라도 뚱뚱하단 느낌 안듭니다. 44키로면 날씬한거에서 조금 빠지는 편이구요.
    전 그래도 마른게 좋아보여서 44 선택. 근데 제가 44키로 되었을때 있었는데 무척 말랐단 말 들었어요.
    46키로 나가니 딱 좋긴 하네요.

  • 2. ....
    '14.10.10 10:58 AM (58.120.xxx.136)

    49요. 그래도 그 정도는 되어야 세상 살아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 어린 아가씨라면 다르겠지만요.

  • 3.
    '14.10.10 10:59 AM (61.73.xxx.8)

    맞아요 나이에 따라 달라요.
    제가 딱 키 158인데 아가씨때는 44라도 완전 날씬이 소리만 들었는데
    지금 40대 되니까 몸 힘들어서 죽어나요 49키로는 되어야되요.
    그런데 초딩 저희 딸 보니 키가 162에 44키로인데 딱 날씬하고 보기좋아요. 나이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4. 49
    '14.10.10 10:59 AM (122.37.xxx.75)

    49요
    제가 조금 더 큰키인데
    47정도.좀 말라보인데요
    44는 너무 말라보일듯~~~

    비율이 어떠하냐가 변수겟지만
    49가44보단 좋아보일듯 해요

  • 5. ...
    '14.10.10 11:00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158에 44 나간적도 있었고, 현재 체지방 22%의 48-49데 딱 좋아요. 건강에도 무리가 가지않고 골밀도나 기타등등 모두 정상치입니다.

  • 6. 드라마
    '14.10.10 11:01 AM (14.45.xxx.210)

    49키로요

  • 7. ..
    '14.10.10 11:01 AM (220.121.xxx.7)

    44 작은걸로 승부하겠어요

  • 8. 44면
    '14.10.10 11:0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기운 딸려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근육이 있어야 힘도 나는건데 기운이 없으면 의욕도 떨어지고 신경질나요

  • 9. happydd
    '14.10.10 11:03 AM (112.150.xxx.194)

    44요.
    예전에 44~45정도였다가 애기낳고49~50되니까.
    무슨옷을입어도 예쁜맛이없어요.
    좀 말랐다 소리듣던때가 예뻤네요.

  • 10. 44444
    '14.10.10 11:04 AM (114.242.xxx.140)

    44 어차피 나이들면 살찜 ㅎㅎㅎ

  • 11. 00
    '14.10.10 11:13 AM (124.51.xxx.45)

    같은 키인데요. 48만 되도 어지러워요..

  • 12. 아가씨때
    '14.10.10 11:17 AM (14.52.xxx.125)

    44 완전 발레리나 몸매였어요.ㅋ
    47정도가 젤 보기좋았죠.
    택하라면 44

  • 13. ......
    '14.10.10 11:17 AM (121.162.xxx.53)

    말라도 강단없는 몸이면 살이라도 있는 게 나아요.
    비실비실하게 몸집작고 마르면 몸무게 적게 나가는 게 별 도움안돼요. 옷입기는 좋을줄아는데 ...
    기운없고 활력없는 사람 옷이 대수에요. 158에 8등신 아닌이상 ㅎㅎ 옷걸이에 집착맙시다.

  • 14. ㅁㅁ
    '14.10.10 11:18 AM (123.214.xxx.158)

    몸무게보다 탄력있어 보이는 몸매에 한표요.
    적은 몸무게라고 무조건 날씬해보이지 않는다는 걸 얼마전 목욕탕에서
    확실

  • 15. 그네시러
    '14.10.10 11:36 AM (221.162.xxx.148)

    49요...저 48일때 다른 사람들이 바람불면 날아갈것 같다고 밥 좀 먹으라고 했었네요...
    요즘은 55인데 딱 좋아보인다고...짜리몽땅하다는 얘기겠지만요...ㅠㅠㅠㅠㅠㅠㅠㅠ

  • 16. 44요!
    '14.10.10 11:46 AM (119.66.xxx.14)

    168에 49키로인 친구있는데 약간 마른듯 엄청 날씬해요.
    49라고 해도 절대 살찐건 아니지만 요즘 대세가 마른거라서 44가 더 나을듯.

  • 17. ..
    '14.10.10 11:47 AM (203.226.xxx.236)

    제 딸이 25살에 158인데요.
    44킬로일때가 더 이뻤습니다.
    지금 48킬로에요.
    48킬로되니 군살이 보여요.

  • 18. ...
    '14.10.10 11:48 AM (221.147.xxx.3)

    근육 많은 몸이요...
    숫자에 집착마세요~

  • 19. 흠 ㅜㅜ
    '14.10.10 11:56 AM (121.145.xxx.149)

    여긴 다 좋은데 몸무게에 관해서만큼은 미스들보다 더 가혹한거같아요 ㅠ

  • 20.
    '14.10.10 11:56 AM (119.194.xxx.48)

    근육많은 49요

  • 21. ,,
    '14.10.10 12:17 PM (183.100.xxx.164)

    42~44였던적있었는데 해골바가지 되요
    가슴.엉덩이 살이 붙을수가없어서, 옷태가안나요.겨울에 너무너무 춥고,그랬는데,

    49나 51?.. 정도 이정도가 딱 이뻐요.
    몸에 볼륨도 좀 생기고요

    어느정도 살이 있어야 여자다워보여요

  • 22.
    '14.10.10 12:23 PM (183.100.xxx.110)

    저 160인데 46일때가 젤 나았어요. 지금 임신해서 49ㅡ50왔다갔다하는데 군살 마이 보여용. 158에 49보다는 46~47정도가 날씬해보이실듯

  • 23. 딱 제 키..
    '14.10.10 12:37 PM (121.129.xxx.241)

    제가 158인데요, 몸매 좋은 49가 차라리 나아요.
    날씬하면서도 건강해보이는 건 46 정도인거 같구요.

    키가 작을 수록, 몸무게 1~2킬로 차이가 확 드러나서
    45킬로 이하로 떨어지면 몸이 너무 힘들고, 얼굴이 해쓱해보여요.

  • 24. 어휴
    '14.10.10 12:41 PM (106.68.xxx.194)

    골밀도 차이가 나는 데 그걸 보고 좋다 나쁘다 할 수 있나요.
    이상 158에 58 나가는 아짐입니다~

    다 만나서 줄 쫙 서서 사진 함 빵 하면 이쁘겠네요 키가 다 같아서리~

  • 25. ..
    '14.10.10 1:01 PM (115.79.xxx.85)

    어휴님 찌찌뽕.
    저 159에 62 나가는 아짐..기분 나쁘셨담 죄송.
    저보다 4킬로나 덜나가시는데 동급취급해서 ^^!
    전 어휴님만큼 빼는게 올해 목표예요.

  • 26. ..
    '14.10.10 1:11 PM (211.187.xxx.48)

    저는 44키로가 낫다고 봅니다.
    군살 없이 날렵한 몸매가 최상의 상태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 27.
    '14.10.10 1:59 PM (14.54.xxx.198)

    44..158에 44킬로면 그리 비쩍말라보이진않아요 사실 44킬로보단 저키라면 46-47은 되어야지 이상적인몸무게같은데 굳이 둘중고르라면 44요 제가 이 수치랑 비슷한 데 옷걸이가 좋은편이예요 전 다행히 볼살이많은 편이라서 (자랑해서죄송) 빈곤해보이지않구요

  • 28. 제 생각
    '14.10.10 3:03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당연 49kg 는 돼야 합니다
    제가 저키에 45.46을 오르내립니다,
    그런데 얼굴도 작은데다 볼살이 없는탓인지 [어깨도 좁아요]
    많이 말라보입니다.
    보는사람들마다 그냥 살빠졌다고.ㅜㅜ.그리고 체력이 항상바닥.

  • 29. 88
    '14.10.10 4:09 PM (84.144.xxx.246)

    지금은 그냥 46.3키로.

    체질이 배에 살이 몰리는 스타일이라 허리둘레 군살 집히구요. 청바지 24가 안 맞네요. 좀 끼는 느낌?


    운동하면서 46 나갈 땐 세상에 부러울 게 없는 몸매였음ㅎ

    다시 운동 시작했어요.

    우리 키는 1,2키로가 무섭게 티나요.

  • 30. 나이따라
    '14.10.10 6:50 PM (119.207.xxx.52)

    나이가 몇이냐 따라 다르겠지요.
    결혼할때 161에 43키로 나갔는데요.
    마르긴했지만 사진을 보면 얼굴이 통통해서 그렇게 많이 말랐단 소리 안들었어요.
    지금 40대 후반 49키로 나가는데
    47키로쯤 되면 아주 말랐다고 난리가 나고
    49키로쯤 나가야 주변이 조용해요.

  • 31. 제가
    '14.10.10 8:38 PM (182.212.xxx.51)

    159키에 결혼전 44나갔을때 보는사람마다 너무 말랐다고 했거든요
    살 좀붙어서 47정도 나가니 옷발도 좋았고 딱 보기좋았어요

    결혼후 아기 낳고 지금 52정도 나가는데 뚱뚱하단 소리는 안듣고 보기 좋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195 편안하게 해 주는 차나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4 스트레스가 .. 2014/11/28 913
440194 히트텍 하의 불편하신 분들 있나요 혹시 2014/11/28 1,974
440193 바지 좀 찾아주셔요 ㅠㅠ 호호맘 2014/11/28 1,033
440192 유부녀인데 짝사랑이라고 하고 싶어요. 5 2014/11/28 6,858
440191 모유수유하는데 평위천 마셔도되나요? 약사님 계세.. 2014/11/28 2,036
440190 밴쿠버에 백만불짜리 집 가지고 있으면 세금 어느정도 나올까요 7 캐나다 2014/11/28 2,296
440189 2014년 1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8 603
440188 가족이 보는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55 참맛 2014/11/28 28,717
440187 수능대란- 교육당국의 5대 잘못 무능력자 2014/11/28 954
440186 애오개역 근처로 이사가면 반포 출퇴근 많이 불편할까요? 2 교통 2014/11/28 1,087
440185 장예원이 차두리 손잡는 게 많이 이상한 건가요? 66 ? 2014/11/28 20,502
440184 3박4일 해외여행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쇼핑엔 별 관심없어요.. 6 도도 2014/11/28 2,019
440183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어요 4시되어가는데 ㅠ 7 dd 2014/11/28 1,378
440182 67일 된 아기가 잠만 자요 10 spEs 2014/11/28 16,985
440181 4살 아이 데리고 LA가 나을까요, 샌프란시스코가 나을까요? 17 바라바 2014/11/28 4,332
440180 김씨 여자아이 이름 추천부탁드려요. ^^ 12 좋은 이름 2014/11/28 21,198
440179 네트워크 치과나 상담실장 있는 치과 가지마세요 ㅠㅠ 10 시러 2014/11/28 5,201
440178 경기도 아파트값 추락...평당 천만원 붕괴 5 과천주복 2014/11/28 5,656
440177 영어 질문이요... 3 gajum 2014/11/28 671
440176 까만 스타킹에 어울리는 신발은 뭘까요?? 5 신발 2014/11/28 3,548
440175 필라테스 pt 받아보신분~~~ 4 필라테수 2014/11/28 4,890
440174 대1아들이 엄마생일 말한마디로 때우네요 18 82 2014/11/28 3,618
440173 유치원 원서접수... 퀵서비스로 보내면 안되나요?? 4 질문있어요 2014/11/28 1,188
440172 Old scat song- Eve Brenner '강가의 아침'.. 8 music 2014/11/28 1,029
440171 10키로 감량을 해보니 21 요플레 2014/11/28 16,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