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겨우 상견례마치고 한시름놓고 있는중입니다
이제 차근차근하나둘 해나가야하는데..
먼저 결혼날짜는 누가잡아서 통보하는지요
듣기로는 여자쪽에서 잡는다는데
그러면 그냥 좋은날잡아 신랑될 사람에게 통보하면되는가요
그러면 너무 상식적이지않는거같고..
아니면 따로 종이에 적어 정식으로 사돈댁에 보내고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엄마들끼리만나는거말인데요
보통 한복할때 만난다는건 알고있지만 그외 만날일은 있는지요
모든일은 예비사위통해 전달하면 되는지
아미면 결례인지궁금합니다
그외 조언말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