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발음이 너무 부정확하네요.
무슨말 하는지 잘 못알아듣겠어요.
1. ㅎㅎㅎ
'14.10.10 12:29 AM (112.149.xxx.177)원래 말을 좀 흘리면서 했어요
전 부드럽고 듣기 좋아요2. 예전부터 그랬어요.
'14.10.10 12:30 AM (61.106.xxx.17)가사도 알아듣기 힘든 저런 노래를 왜 좋아하나 이해하기 힘들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네요.
하지만 '감금'이라든지의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서태지를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3. 지금
'14.10.10 12:32 AM (211.178.xxx.16)다른 커뮤니티네선 이번 방송 잘나왔네 서태지 말 괜찮게 하네 칭찬글 무지 올라오던데 밑에 서태지 좋다는 글 올라오니 욕을 하질않나 발음 안좋다고 까질 않나 서태지가 82쿡에 잘못한게 있나
4. 발음에 문제 있는건
'14.10.10 12:35 AM (61.106.xxx.17)사실이죠.
요즘처럼 일회성 후크송이라면 몰라도 진지한 가수라면 가사 전달력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옳았다고 봅니다.5. ㅇㅇ
'14.10.10 12:56 AM (175.198.xxx.124)서태지 여초커뮤나 여초카페에선 겁나 까여요. 82 말고도요
6. 부부사이의 일을
'14.10.10 12:56 AM (222.233.xxx.174)어찌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나요?
이지아도 별로 믿음이 안가서리~~
서태지도 마찬가지~~
둘이 그리 산건 다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내어린시절의 태지오빠보니 추억돋던데ㅋㅋ
팬 아니고 그냥 그시절의 향수~~^^7. 음
'14.10.10 1:03 AM (175.223.xxx.137)이지아건도 남자답게 군더더기 변명 안하고 미안하다고 했네요. 박미선이 할 말 있으면 하라고 판 깔아줬는데..이지아랑 비교되네요.
8. ~~
'14.10.10 1:03 AM (58.140.xxx.162)티비에 나와 얘기하는 거 처음 봤는데
참 깔끔한 사람인 듯.9. ㅋㅋㅋ
'14.10.10 1:04 AM (211.197.xxx.92) - 삭제된댓글못알아들을 정돈 아닌데?..요 발음이 안좋다기 보다는 그냥 말투가 어눌한거 같아요.. 저희 신랑도 좀 그런데..그런사람들이 좀 느릿느릿해도 온순하고 그래요
10. ...
'14.10.10 1:16 AM (112.155.xxx.92)목소리가 작아 답답해서 그렇지 못알아들을 정도는 아니던데요. 어디 얼마나 대단한가 벼르고 봤는데 김종서랑 나와 서로서로 추켜세우는게 좀 오글거려 그렇지 재밌게 봤네요.
11. ㅇ
'14.10.10 1:16 AM (175.223.xxx.215)목소리 크게 안 내고 조곤조곤 말하는 스타일이네요.
저런 사람들은 화 나도 고래고래 소리 안 지름..12. ..
'14.10.10 1:36 AM (220.94.xxx.7)귀를 쫑긋 세우게 하긴 하던데
그래도 목소리 살랑살랑 ..
넘 흐뭇하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
근데 음원 공개 분명 오늘 자정이었는데
낮 열두시로 바뀌었네요
그건 좀 섭섭하네요
저 서빠 아닌데 왜 이렇게 흥분되는지 아 .. 홀렸나봐요 ㅜ,,13. 그냥 그렇던데.....
'14.10.10 3:49 AM (36.38.xxx.235)얼굴이 부어보이고 부자연스러워서 좀 이상했음......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이나 그 이후의 총기있어보이던 인상이
좀 사라진 느낌.......
아쉬웠달까........ 좀 퇴색한 느낌?14. 전 걍..
'14.10.10 10:01 AM (219.240.xxx.145)역시 서태지 싶던데요.
그시절 문화대통령 할만했구나 싶었어요.
뭔가 멋있었어요.15. 와우
'14.10.10 2:05 PM (118.32.xxx.188)조근조근 말 예쁘게 하네요. 근데 목소리가 넘 작네요.
16. z~
'14.10.10 6:14 PM (220.76.xxx.115)이제가지 말 잘 안해서 몰랐는데 혀 짧은 거 하며 말투하며 양현석하고 왤케 비슷한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