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 부모님으로 받은 돈은 배우자에게 말하나요?

궁금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4-10-09 22:14:50
내가 번 돈이 아니라 일종의 유산의 개념으로 받은 돈인데
이걸 공개해서 집살때나 살림차릴때 보태야하는건가요?
남녀입장 상관없이 말해주세요.
IP : 49.143.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10.9 10:18 PM (180.65.xxx.29)

    나는 아끼고 쪼들리는데 공개 안하는 남편은 괘심하다 댓글 달리고
    여자돈 오픈하면 남자는 느슨해진다고 여자돈은 오픈 말라는게 여기 대세

  • 2. ..
    '14.10.9 10:18 PM (114.207.xxx.66)

    배우자에게 말은 하지만
    이걸 집살때나 살림 차릴때 보태야하는건 아니죠.

  • 3. 모모
    '14.10.9 10:20 PM (114.207.xxx.221)

    저도 말은 하지만
    보태진 않겠어요
    결혼연차가 좀된것도아니고
    이제 결혼하는거라면

  • 4. 원글
    '14.10.9 10:24 PM (49.143.xxx.200)

    근데 솔직히 얼마있는지 얘기를 한 상태에서 보태지
    않는다는게 가능한가요? 특히 스스로 번 돈의 액수가 적다면요? 그럼 아예 받은돈의 어느정도를 번돈에 포함시켜서 그럴싸하게 세팅해야하나요?

  • 5. 보태지 않을거면
    '14.10.9 10:25 P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

    말을 안 하는게 낫죠
    여자든 남자든 배우자가 돈 있는거 아는데
    집문제로 안 쓰면 당연 서운한거 아니겠어요?

  • 6. @¿¿
    '14.10.10 6:54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나는 아끼고 쪼들리는데 공개 안하는 남편은 괘심하다 댓글 달리고
    여자돈 오픈하면 남자는 느슨해진다고 여자돈은 오픈 말라는게 여기 대세22222

  • 7. 절대 말 안한다.
    '14.10.10 12:44 PM (183.99.xxx.219)

    절대 절대 절대 말 안함.
    결혼 하고 20년 지날때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852 코스트코 상봉 어그 슬리퍼 요즘 있나요? ㅇㅇㅇ 2014/11/20 762
437851 고춧가루 1근이 도대체 몇g인가요? 8 궁금 2014/11/20 11,169
437850 스쿼트 할수없는 사람은 어떤운동 대체하나요 6 비만인 2014/11/20 2,485
437849 예비중등맘 이예요. 4 ... 2014/11/20 1,278
437848 입시를 대하는 방법 1 입시를 대하.. 2014/11/20 1,012
437847 남편 자상한건지? 이상함 6 작은것만 2014/11/20 2,333
437846 운전못하는 남자 12 ,... 2014/11/20 6,313
437845 소설 아리랑이나 한강 초5가 읽어도 되는건가요? 8 텅빈기억 2014/11/20 1,089
437844 달걀, 우유, 닭고기 말고는 단백질 없을까요. 8 --- 2014/11/20 2,471
437843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는 사람 16 빛ㄹㄹ 2014/11/20 2,732
437842 부추즙 안맵게 마시려면 2 ;;;;;;.. 2014/11/20 1,137
437841 멀티 쿠션 화장품은 겨울에는 쓰는거 아닌가요? 3 0 2014/11/20 1,617
437840 6학년 사회에서 세링게티국립공원은 인문환경과 자연환경 중 어디에.. 4 6학년맘 2014/11/20 1,358
437839 피아노 선생님이 자주 바뀌어서 고민인데요..조언부탁드려요 3 피아노 2014/11/20 1,014
437838 남편 김장 시키는 방법?? 16 지글지글 2014/11/20 1,714
437837 넘어져서 물리치료받는중인데오 1 치료중 2014/11/20 928
437836 어제 님과함께 박준금이 입은 파란털 야상...어디제품일까요? 2 야상 2014/11/20 3,724
437835 열등감이 심한 저.....자신감이 점점 없어져요 3 아자 2014/11/20 1,925
437834 11월 20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0 2,319
437833 남편의 의심때문에 싸우다 결국 손가락인대파열... 19 peace 2014/11/20 4,934
437832 북한에 있다는 동양 최대 규모의 마식령 스키장 전모 NK투데이 2014/11/20 784
437831 술많이 안마시겠다고 약속한 남편이 절제못해 주말 내내 술병으로 .. 10 남편을 2014/11/20 1,784
437830 맹장이면 걷지도 못하나요? 8 맹장 2014/11/20 2,077
437829 김현진 (에세이스트)과 송기역 (르포작가) 논픽션 책 팟캐스트 크롬이한 2014/11/20 765
437828 빨래건조대에 손가락을 베었어요 5 에휴 2014/11/2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