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젊은 여성이지만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성들이 그렇게 심한 노출을 하고 있지 않는데도
성희롱적 시선으로 쳐다보는 남자분들이 불쾌합니다.
젊은 남자들은 그러지 않는 편인데
50대에서 60대이신 분들이 많이 그러시네요.
시선까지 규정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너무 그런 것 같네요.
50대에서 60대인 분들이 특별히 욕구가 강하나요?
저도 젊은 여성이지만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성들이 그렇게 심한 노출을 하고 있지 않는데도
성희롱적 시선으로 쳐다보는 남자분들이 불쾌합니다.
젊은 남자들은 그러지 않는 편인데
50대에서 60대이신 분들이 많이 그러시네요.
시선까지 규정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너무 그런 것 같네요.
50대에서 60대인 분들이 특별히 욕구가 강하나요?
개념이 없는거죠,
전 그런 경우에 눈 똥그랗게 뜨고 같이 훑어봐줍니다.
박희태 권선동 한선교 등등 토나옵니다
이미 노출이란게 상향평준화 된거 다 알잖아요?
그게 싫으면 아예 점잖게 입으면되죠.
젊은 남자들 만큼의 하이스피드 스캔에 서툰거죠.
그 늙은이들 젊을때 기생들 한번씩 만져본 사람들 입니다
여자를 애낳고 집에서 살림하는 미개한 도구로 보기 일쑤죠
단 아내와 딸은 제외.
스캔은 사실 다 아줌마도 하고 같은 아가씨도 하고, 착한 청년 못된 청년 다들 해요.
다 스캔한다는 게 아니라, 할 사람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하는데,
시샘, 질투, 성적 대상, 그냥 심심해서 등등 이유야 여러가지 더라구요.
우리도 귀여운 아기 있으면 아이고야, 예뻐라 하면서 보는 것처럼 사실없이 젊음에 인류애적 애정과 자신의 지난 시절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시선도 있고,
언제 한번 채울까 싶은 육욕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예쁜 여자 질투하고 트집잡는 여자들도 있고,
종류야 다양하죠.
그런데…………
할배들이 주로 센스가 없어서 대놓고 보다 잘 걸리는데다,
어디서 근자감은 남아서 자길 쳐다보면 뭔가 오케이 느낌으로 본능적으로 접수하는 뻔뻔함
그리고 아무래도 할배 중에 희태팍같은 영감이 비율이 높으니,
그 무센스, 무예의이 버무려져 아무래도 마주친 시선의 황당함을 100으로 보면 평균89의 황당함을 연출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매우 근거없고 자의적인 점수이며, 저질 비유법입니다)
관음과 성욕이 피로하고 늙은 센스와 만나 어우러지는 불쾌한 상황에
님의 꼿다운 인생의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비웃고,
행여 사건화 될 경우 112를 누르시고, 스마트폰 비디오 기능을 온.
그리고 이와 관련한 심리적 불쾌한 기억은 털어버리는 걸로.
나마스뎅.
꼿 -> 꽃
저의 곰손을 제가 한대 때리겠습니다.
할저씨들은 시선이 기분나쁘긴 해도~~그것뿐이지만,
할줌마들은 티꺼운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없는말도 지어내더라구요. 외모가 어떻고 저떻고, 남자한테 끼부릴거 같다둥, 근거없는 심술맞은 소리~~
그런 노인들은요
젊을때도 엄청 여자밝히고
유흥쪽밝혔던 남자들이
나이들어 늙어서도
그버릇 개못준거죠
지하철같은데 타면
요즘 여대생들 숏팬츠많이 입잖아요?
진짜 제앞에 선 여대생들 의 다리를
거의 눈이풀려서
게슴츠레 하게 그 여대생들 내릴때까지
엉덩이부터 발목끝까지
스캔하더이다
진짜 토쏠리는줄 알았어요
한국남자들의 추잡함들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요
코피노들도 그렇고
젊을때 샜던 바가지..
늙어서도 새는거죠
동네 발정난 개수준이죠.
지 꼴리는대로 쳐다보고 하고싶은 욕구를 눈으로 푸는거임.
늙으면 나이도 곱게 쳐먹어야지,
정말 역겨운건 사실입니다.. 같은 거리를 활보하는 것 자체가 곤욕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5295 | 산케이 편드는 진짜 친일파.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 11 | 친일파탄생 | 2014/10/11 | 869 |
425294 | 회기동쪽에 깔끔한 단독주택 시세 아시는 분 계신가요?직접 가보기.. 2 | ekvmsp.. | 2014/10/11 | 1,510 |
425293 | 남편과 함께하는 취미 있으세요? 7 | 취미 | 2014/10/11 | 1,764 |
425292 | 우리나라 줄어드는 인구, 정말 문제인가요? 16 | 인구 | 2014/10/11 | 3,452 |
425291 | 전세집 식기세척기 수리는? 4 | 돌아서면 | 2014/10/11 | 2,485 |
425290 | 원전 사고 방사능 확산 모의실험 1 | 후쿠시마의교.. | 2014/10/11 | 664 |
425289 | 뉴욕에 가는데 친구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 선물 | 2014/10/11 | 585 |
425288 | 만원 가까이 주고 산 리코타치즈가 맛이 너무 없네요 7 | 리코타치즈 | 2014/10/11 | 1,968 |
425287 | 지금 대하철인가요? 7 | 대하 | 2014/10/11 | 1,447 |
425286 | 가정주부가 신용등급7등급이하가 되려면 어떻게 한것일까요? | 신용등급 | 2014/10/11 | 1,836 |
425285 | 호흡곤란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11 | 호흡곤란 | 2014/10/11 | 3,006 |
425284 | 강서구 2 | 인터넷 | 2014/10/11 | 977 |
425283 | 베스트 글 보니 싸가지 없는 친구 생각나네요.. 7 | ㅇㅇㅇ | 2014/10/11 | 3,219 |
425282 | 찹쌀에 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4 | 쌀벌레 | 2014/10/11 | 865 |
425281 | 사회성 없는 남편 24 | 이쁜아줌마4.. | 2014/10/11 | 7,947 |
425280 | 쿠키 잘 만드는 블로그 찾고 있어요.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8 | 제과 | 2014/10/11 | 4,502 |
425279 | 감액등기와 근저당권 등기 말소의 다른 점이 궁금합니다. 3 | 융자 | 2014/10/11 | 1,255 |
425278 | 암웨이 유산균 2 | 암웨이 | 2014/10/11 | 3,459 |
425277 |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소송 33 | ... | 2014/10/11 | 29,452 |
425276 | 전 개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여자애요. 7 | 엘리스 | 2014/10/11 | 3,933 |
425275 | 남편이 이 시간까지 안들어와요 3 | 아 | 2014/10/11 | 1,305 |
425274 | 세상 살면서 가장 쿨한 사람 5 | 트웬이포 | 2014/10/11 | 2,617 |
425273 | 죽은 제동생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46 | 내동생 | 2014/10/11 | 15,031 |
425272 | 길냥이가 고등학생이 타고온 자전거에 다친거 같은데 5 | 이를 어째 .. | 2014/10/11 | 968 |
425271 | 긴급)지네 잡는 방법 좀..... 3 | 빠른 조치필.. | 2014/10/11 | 3,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