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원평가 관련해서 궁금해요
여기 학부모님들 많으셔서 질문드립니다
교원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학부모님의 평가가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뿌우뿌우
'14.10.9 9:10 PM (223.62.xxx.15)평가는하되 지나치게 반영하는건좋지않다고생각해요.. 학부모는 자기 자식이 관여된문제고 학교안에서 교사를 객관적으로 본게아니니 공정한판단이 안나오고 아이들은 가치가형성안되서 교사그자체보다 자기랑 교사의 관계 , 호불호 에따라 감정적으로평가하는게 크잖아요 근데 평가는필요하죠 호불호평가가 된다고해도 집단의 평가는 맞는것같아요 그리고 학부모 학생 동료교사 수업평가 등등 종합적으로반영해야할것같아요
2. Dd
'14.10.9 9:17 PM (123.213.xxx.199)감사합니다 답글 주셔서요
요새 좀 강압적으로 응답률을 높이려고해서요 ㅠㅠ
평가의 긍정적인 면도 분명히 있겠지요
그런데 응답률을 높이라고 교사들을 괴롭히네요 ㅠㅠ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어요3. 이렇게
'14.10.9 9:29 PM (121.160.xxx.57)할 거면 필요없어요. 4년째 있는 선생님, 수업 시간에 애들 만화 보여주고 자기는 인터넷쇼핑, 수업준비도 안해와서 놀기 일쑤, 공개수업마저 엉망진창.. 학부모들이 3년을 교원평가 때 글까지 써가며 이런 사람은 교사하면 안된다고 했건만 4년째 꿋꿋하게 있어요. 변하는게 없는 교원평가 문제 있어요..
4. 그렇군요
'14.10.9 9:52 PM (125.143.xxx.111)어쩐지~ 선생님들께서 응답율이 저조하다고 협조부탁한다고 자주 그러시더라구요...
전 선생님들 시달리지말라고 재깍재깍 해드리는데 크게 필요성 못느끼겠어요...
에휴, 강압적으로 그러는거 누구든 싫죠...5. Dd
'14.10.9 9:59 PM (123.213.xxx.199)네 ㅠㅠ 참 괴롭습니다
평가 받는입장에서 평가 참여하시라고 학부모님께 독려도 해야하구요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성희롱이나 수업태만이나 성격이상 폭력같은 결격사유의 교사는 꼭 정리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원평가로는 이도저도 되는게 없지요6. --
'14.10.9 10:01 PM (112.184.xxx.179)근데 그거 결과 교사도 정말 모르나요? 담임선생님 나쁜얘기 쓰면 나중에 알게 되지 않나 싶어서요.아니면 누가 참가했는지 안했는지는 알수 있나요 그럼 나쁜 결과가 나왔는데 누가 그런얘기 썼을지 짐작하건나 그러나요?
7. Dd
'14.10.9 10:02 PM (123.213.xxx.199)원칙적으로 누가 쓴건지 알수 없어요
대충 어림짐작만 하죠
하지만 카카오톡 사태를보니 알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컴퓨터로 하는 모든것이 저장되니까요8. ᆢ
'14.10.9 10:3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네 꼭 필요하다고봐요 학생들이 생각보다 좋고 열정적인선생님들 잘알아보고 좋은영향주는선생님들 객관적으로 잘알아요 학부모들도 비교적 학교샘들이 어떻게하는지 알아요 지나고나면 신기하게 좋았다는 샘들 학부모학생들 보는눈이 거의 같아서 놀랐구요 그렇게 일일이 따진다면 개인감정은 샘들도 학생평가할때 다 들어갑니다 어떤 단체든 직위에있던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구조가 되어있어야 발전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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