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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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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지구 어떤가요

이사 조회수 : 3,335
작성일 : 2014-10-09 16:46:08
이사가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지인이 용인 동백지구 좋다고 한번 생각해보라네요
오늘 한번 쓱 둘러보긴 했는데 조용하고 아파트도 아직 십년안된거 같고 집값도 다른데 비해서 싸고 이런점은 맘에 드는데, 교통편이 별로 인거 같더군요
남편 직장은 분당인데 그리로 이사가면 출퇴근을 차로 해야겠더군요

동백지구 사시는분들이나 살았던 분들 분위기나 장단점 좀 말씀해주세요
IP : 175.195.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백
    '14.10.9 5:48 PM (223.62.xxx.74)

    맞습니다 조용하고 녹지많고 쾌적하고 편의시설 많습니나
    교통이 문제입니다
    차 가지고 이동하기는 나쁘지않습니다 대중교통이 힘듭니다
    전철도 마을버스로 20분이상걸리고 경전철도 별로 호용성이 없구요
    낮엔 괜찮지만 출퇴근시 차로 분당 서현까지40~50분 잡아야 할겁니다
    분당교통은 죽전이나 수지가 훨 나을듯요

  • 2. 이사
    '14.10.9 6:20 PM (175.195.xxx.200)

    답변 감사합니다

  • 3. 교통
    '14.10.9 6:27 PM (223.222.xxx.236)

    제 남편도 직장이 판교에요.
    40분정도.
    교통빼고는 장점이 많은 곳입니다.

  • 4. 제 친구가
    '14.10.9 6:32 PM (122.35.xxx.166)

    동백지구 이사간지 딱 2년됐는데. 남편차 말고 자기차 한대를 더 사려고 알아보고 있더라구요
    조용하고 공기 좋은거 맞는데 교통 안좋고. 아파트 단지고. 나름 새로생긴 아파트 단지라 초등학교에 말그대로 치마바람이 엄청 나다고 하더라구요. 적응하는데 힘들었다고.

    친구가 서울 마포쪽에서 이사간건데 거기랑 비교가 안되게 치마바람도 쎄고. 아이들도 영악(?) 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 5. **
    '14.10.9 6:53 PM (211.208.xxx.57) - 삭제된댓글

    동백에 살고 있는데요.. 치맛바람. 애들 영악한 거 전 전혀 못 느끼고 사는데요 ^^

  • 6. 누가그래요~
    '14.10.9 7:01 PM (58.123.xxx.187)

    치맛바람,영악하다고....
    입주초기부터 쭈욱살고있는데 오늘도 미용실에 갔다가 동백아이들이 순수한편이란말 듣고왔는데...ㅠ
    교통편말고는 괜찮아요^^
    저도 분당살다 입주했는데 입주초기에는 많이 불편햇닌데 지금은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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