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쉬는날 시간 보내기
작성일 : 2014-10-09 15:40:44
1884701
예전에는 박물관이나 체험하러도 많이 다녔는데 중학생이 되어 점점 쉬는 날 시간 보내기가 어렵네요.
요즈음 같이 쇼핑가기 , 맛있는거 먹으러 가기 ..
.
.
시험끝나서 자기 세상이에요.ㅋ
늦잠자고 일어나서 샌드워치 먹고. tv한시간보고.
수학학원 숙제 30분. 갑자기 카메라 설명서 달라며 성질부리다가
점심으로 미트볼 스파게티 먹고
농구복으로 갈이입더니 농구하러간다고 나가 2시간 후에 들어오더니 옷갈아입고 노래방갔어요.
이 모든게 일반적인 중2 아이들의 모습인가요...?
IP : 210.117.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9 3:42 PM
(112.186.xxx.254)
애가 큰걸 받아 들이셔야 할듯 한데요
초 2도 아니고 중 2면 친구가 가족보다 더 소중할때고 가족..특히 엄마하고 어디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 할때에요
2. 중3
'14.10.9 3:47 PM
(1.246.xxx.85)
중딩되면 친구가 일순위에요 원글님도 옛날생각해보세요 어릴때나 나들이가도 여행가지 크니까 재미없어해요...
3. 별로
'14.10.9 5:14 PM
(223.62.xxx.254)
많이 다녀주지도 못했는데 이제 정신차리고보니 애는 사춘기..친구들하고만 있으려해요.어린 애들 어머님들 부지런히 다니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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