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값 못하는 사람

..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4-10-09 14:28:20
알바하는곳이 밀집해있다보니 서로 경쟁이 있어요 어젠 손님이 우리쪽을 향해있길래 인사를 하니 저희매장으로 와 그냥둘러보고 가셨죠 당연히 판매는 되질않았죠 그순간 옆매장 매니져가 제옆에있던 직원한테 제가 사람을 끌어갔다면서 들리게 흉을 보는거예요 그러니 그애기를 듣던 언니가 상황이 끌고간건 아니다라고 애기를하니 민망했는지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장사끼리 예민하고 서로 시샘부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나이살이나 먹어 들리게 흉보는건 아니지 싶네요.그리고 이분이 다혈질에 남흉을 많이 보는 스타일이예요 저보다 나이많아 참고있는데 계속 참아야을까요?
IP : 211.246.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세요
    '14.10.9 2:32 PM (59.86.xxx.146)

    나이값 하는 인간보다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사회랍니다.
    문제는 나이값 못하는 인간들일수록 나이가 벼슬이라서 어린 놈(?)이 덤비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자기들끼리 똘똥뭉쳐서는 함께 덤빕니다.
    안좋은 일은 흘러가게 내버려 두세요.

  • 2. 푸하
    '14.10.9 4:41 PM (14.32.xxx.97)

    나잇값하는 사람 본지가 백만년은 된듯한걸요.
    걍 무시하세요.개.무.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371 조중동의 흉기, 성유보의 정기 2 샬랄라 2014/10/14 423
426370 연락안하는 남친 27 가을 2014/10/14 6,712
426369 전 임도혁이좋던데 별로인기가 없나봐요 17 슈스케 2014/10/14 1,949
426368 파이낸셜 리뷰, 남북한 화해무드에 찬물 끼얹는 대북전단 살포 light7.. 2014/10/14 438
426367 급) 샴푸가 눈에 덩어리째 들어갔어요! 어찌해야하나요? 3 너무 아파요.. 2014/10/14 2,915
426366 고교내신 성적관리 어찌하나요 5 초보맘 2014/10/14 1,934
426365 쌍커풀 처지신 분 계신가요 ㅠㅠ ㄷㄷ 2014/10/14 607
426364 경찰 카톡 본사 방문 이유가..”포돌이 이모티콘 만들러” 6 세우실 2014/10/14 1,046
426363 커피값을 아끼니 돈이 좀 도네요 -_-; 17 ... 2014/10/14 5,676
426362 알뜰폰 하고싶어요 1 돈아끼자 2014/10/14 1,013
426361 부부심리상담소 아시는분? 2 질문 2014/10/14 567
426360 신현대 경비원 분신사건 이제봤는데 정말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8 ㅇㅇ 2014/10/14 12,789
426359 "종편, '종합편성채널' 아니라 '종일편파방송'&quo.. 3 샬랄라 2014/10/14 395
426358 중학생 사회, 과학 공부 어찌 시켜야하나요??? 5 아들 둘 2014/10/14 2,847
426357 82수사대 , 경기도 삼성근처 아파트는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8 아파트 2014/10/14 1,028
426356 온갖일을 부탁하시네요.. 3 집에있으니 2014/10/14 1,250
426355 속초 주변으로 애견펜션 가셨던 분 추천 좀 해주세요 . 2014/10/14 1,020
426354 떡케잌 배송못받았다는 사람인데요. 직접가셔서 케이크 가져가셔서 .. 21 2014/10/14 1,992
426353 정신질환은 유전 소인이 큰가요??? 그 외 정신질환에 대한 질문.. 6 ..... 2014/10/14 1,779
426352 카카오..롯데..넷상에서만 난리? ㅇㅇ 2014/10/14 514
426351 프로폴리스치약은 괜챦겠죠?? 5 쓰는중 2014/10/14 1,457
426350 정녕 혼령이 와서 밥먹고 가는 걸까요? 15 제사문제 2014/10/14 3,348
426349 초등 스키복은 3 실버마운틴 2014/10/14 930
426348 식사들 하셨습니까? 10 ㅇㅇ 2014/10/14 1,189
426347 죽은 아기 길냥이에 마음이 아프네요. 6 상심 2014/10/14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