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고르기 봐주세요~~

전세자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4-10-09 10:08:45
집 진정 사기 싫은데 사야할 상황이 온 듯 해요
안사고 버틸수 있다면 다행인데요..
전세가 없네요
제가 고려하는 집은
1 역하고 걸어서 20분거리 층 좋고 동 좋고 살기 쾌적합니다

2 역5분거리 1층 동간 거리는 타동에비해 먼 편이구요
둘다 남향

최소한의 융자를 내야 해서 둘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일이라 판단이 얼른 안 되네요
현명한 조언 부탁 드려요~~
IP : 121.163.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통이
    '14.10.9 10:14 AM (61.75.xxx.68)

    교통이 편리한데가 더 좋지 않을까요?
    출근시간 무시 못하지요

  • 2. 저라면
    '14.10.9 10:14 AM (220.75.xxx.137)

    걸어서 오분거리요.

  • 3. ..
    '14.10.9 10:17 AM (121.157.xxx.75)

    전 무조건 지하철하고 가까워야해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헌데 1층은 좀.. 아이없는 집이거든요

    다른집은 없을까요?

  • 4.
    '14.10.9 10:19 AM (220.75.xxx.137)

    걸어서 오분거리라고 해놓고, 이제 보니 1층이네....
    흠, 그럼 다시 생각해봐야죠.
    집 사는데, 일층은 좀 아니죠.
    더 알아보세요.

  • 5. ..
    '14.10.9 10:21 AM (119.202.xxx.88)

    둘 다 별루
    딴거 찾아보세요.

  • 6. ...
    '14.10.9 10:53 AM (119.148.xxx.181)

    둘다 별로.
    살기도 힘들고 팔기도 힘들어요.
    그러니 여태 안팔렸겠지요.

  • 7. ??
    '14.10.9 11:47 AM (219.255.xxx.111)

    가격조건은?
    2번이 많이 싸면 살아볼듯

  • 8. ...
    '14.10.9 12:08 PM (39.112.xxx.150)

    둘다 별로예요

  • 9. 애플망고
    '14.10.9 2:53 PM (220.124.xxx.103)

    다른데도 좀더 알아보세요... 가격이 싸다고 좋은게 아녀요.. 그만큼 나중에 팔때 힘들어요..지하철역이 바로 앞에 생기면 모를까;; 걸어서 20분거리는 솔직히 봄,여름,가을엔 운동 삼아 괜찮다보는데 겨울엔 추위를 극도로 싫어해서 걷기 진짜 싫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겨울엔 해가 늦게 떠서 뜨뜻한 이불속에서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잖아요?

  • 10. 아이가 있으면
    '14.10.9 3:01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볕잘드는 일층 괜찮아요
    일부러 골라서도 가죠
    대신 팔거나 세 줄때 다른 층보다 손해나는 걸 감수하실 마음이 돼있으면요

  • 11. 원글
    '14.10.9 8:10 PM (112.150.xxx.29)

    감사합니당

  • 12. ........
    '14.10.9 8:13 PM (121.136.xxx.27)

    더 찾아보세요.
    교통이나 위치가 젤 중요한데...1층은 비추입니다.
    아무리 남향이라도 해가 빨리 없어지고요,
    겨울에는 엄청 추워요.
    습하기도 하고요.
    어린이집할거 아니면 1층은 무조건 비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432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8 한심한녀 2015/01/05 2,139
452431 매생이국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19 .... 2015/01/05 3,995
452430 아이들 놀이방매트나 원목 블럭 어떻게 버리나요? ㅌㅌㅌ 2015/01/05 1,972
452429 자유여행... 티켓팅해놓고 영어때문에 뒤늦게 고민 ㅠㅠ 4 난감 2015/01/05 1,177
452428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두게 하려는데... ... 2015/01/05 1,245
452427 신생아와 강아지 13 임산부 2015/01/05 2,492
452426 그냥..너무 답답해서 털어놓고싶어요.. 5 익명 2015/01/05 2,269
452425 영화 [국제시장]에는 안 나오는 파독광부 이야기 1 샬랄라 2015/01/05 824
452424 사람은 평생 이성을 그리워하며 사나요 ? 4 비비안 2015/01/05 1,954
452423 나이 오십에 치아교정 19 치아교정 2015/01/05 5,144
452422 알뜰살림장만퀴즈 기억하시나요? 15 2015/01/05 2,922
452421 결근의 유혹을 이겨내고 4 우울증 2015/01/05 820
452420 20살이나 어린딸같은 얘 여자로 보는 변태 7 로리컴 2015/01/05 2,388
452419 이효리 예뻐 죽겠어요. 5 ㅇㅇ 2015/01/05 2,992
452418 밥하기 싫은 맞벌이 새댁입니다 ㅠ 28 밥하자 2015/01/05 6,450
452417 송대관 와이프 사기로 보석..김주하 아나운서 하고 1 자매가 대단.. 2015/01/05 3,487
452416 공기계로 카톡계정 새로만들수있나요? 3 ? 2015/01/05 1,156
452415 시어머니 말 뜻 내가 자꾸 꼬아듣는건지. 5 ..... 2015/01/05 1,894
452414 미대가고 싶어하는 자녀와 싸우시는 엄마들을 위해 19 amino 2015/01/05 4,411
452413 예비중학교 한자학원~~ 1 한자 2015/01/05 658
452412 오정연 아나, 오늘 KBS 사표 제출..프리랜서 선언 10 freela.. 2015/01/05 4,397
452411 급질ㅡ남편이 요로결석이라네요ㅜ 3 급질문 2015/01/05 1,622
452410 볼류밍센스. 손재주없는 사람도 누구나 잘 할 수 있을까요? 2 볼류밍센스 2015/01/05 891
452409 중학생 아이 미국 다녀오면 정녕 대학은 포기해야 할까요? 26 고민 2015/01/05 4,131
452408 수능 본 고3 아이들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그러나요? 7 어째야할지 2015/01/05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