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 뜬끈한 열감이 하나없어요.

궁금이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4-10-09 07:28:14
평소 일명 찜질기로도 불릴정도로 뜨끈한 아이가 방금 제게 와서 자는데 긴 한숨 푹푹 쉬면서 있는데 어디가 아픈지 몸이 냉합니다. 몸살일까요? 휴일인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며칠 전 소변에 핏기 살짝 보여 생리시작하나 생각했는데 안하구요. 지금 잠들어 있구요.
IP : 58.143.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9 7:32 AM (24.16.xxx.99)

    혹시 원글님이 열이 있으신게 아닌가요?

  • 2.
    '14.10.9 7:36 AM (58.143.xxx.236)

    열 없어요. 다시 만져보니 아이 머리나 등은 좀
    냉하고 배만 살짝 뜨끈해졌어요. 어데가 안좋긴 한듯
    병원 좀 있다 가봐야겠어요.

  • 3. 휴일
    '14.10.9 7:45 AM (180.224.xxx.143)

    인데 병원해요? 후기 좀 올려주세요
    남의 집 견공인데 걱정이 되네요
    우리개도 만지면 뜨끈한데

  • 4. ..
    '14.10.9 8:03 AM (182.228.xxx.137)

    체한거 아닐까요?
    사람도 체하면 손발이 차갑거든요.
    발바닥 살살 마사지라도 해줘보세요.

  • 5. 안젤라
    '14.10.9 9:11 AM (73.160.xxx.235)

    강아지 몸상태도 찬찬히 챙기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별다른 일이 없기를 바래요.
    저희 개는 어렸을 때부터 장이 안좋았어요.
    지금도 그 부분이 약해서 가끔 축 쳐져요.
    그럴 때마다 배를 문지르며 엄마 손은 약손 해줬더니 이제는
    배가 아프면 지가 배 문질러 달라고 들이밀어요.
    아마도 문질러 주면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나봐요?
    혹시 배탈 난거면 저처럼 해주시면 어떨까 해서요.

  • 6. 제가 잘못했네요.
    '14.10.9 2:08 PM (58.143.xxx.236)

    아침 일어나 작은거 보며 깔끔떠는 포즈로 정작 나올땐
    뒷발바닦에 오줌 딪고 가길래 거기에 찬물로 발바닦
    두개 씻겼더니 그 후유증이었나봐요. 몇 시간 전일이라
    연관짓지 못했어요. 며칠 재채기도 해댔었는데 지금은
    옷하나 꺼내 입혀주었고 발바닥도 조금씩 따뜻해지네요.

  • 7. 제가 잘못했네요.
    '14.10.9 2:12 PM (58.143.xxx.236)

    모기에 물려 탈났나 걱정했는데 역시 생리하네요.
    생리전 증후군같은거였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217 이거 하나만 보고 살아왔는데.... 저 이제 어떡하죠 6 kyle 2015/01/11 3,377
455216 혹시 일빵빵 영어 듣고 계신 분 있으세요? 7 영어 2015/01/11 6,603
455215 이혼소송해도 이혼을 못할수도있나요 5 이혼 2015/01/11 3,014
455214 과자대신 볶은현미 먹고 있는데 몸에 좋을까요 ? 5 세미 2015/01/11 2,385
455213 도배 한쪽벽이 지저분해요 침대쪽인데요 4 도배 2015/01/11 1,648
455212 저장강박증.. 저예요 6 저장 2015/01/11 4,110
455211 홍영선의 볶은곡식 아는분 계세요? 1 ... 2015/01/11 992
455210 지금 kbs 이탈리아 며느리 18 아이고 2015/01/11 7,490
455209 천주교신자님들께 여쭙니다.. 5 ... 2015/01/11 1,374
455208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따라다니며 악플다는 사람은? r 2015/01/11 676
455207 다들 어떻게 드시고 사시는지 3 Ru 2015/01/11 2,049
455206 양복바지 살짝 터졌는데 세탁소에서 안 받아주네요. 4 바느질 2015/01/11 2,225
455205 청국장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꼭이요~~ 2015/01/11 1,692
455204 내일이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검사날인데 1 어떻게 할까.. 2015/01/11 1,467
455203 맘에 드는댓글 안달리면 8 맘에 드는 2015/01/11 877
455202 친정 일에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4 최선생 2015/01/11 1,971
455201 문재인 “당이 늘 영남권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다” 16 .. 2015/01/11 1,491
455200 이휘재 사주.. 13 0행복한엄마.. 2015/01/11 30,284
455199 물걸레 청소기 제 점수는요~~~ 11 마이미 2015/01/11 2,894
455198 도와주세요(세탁관련) 4 은선ㅡ서울 2015/01/11 752
455197 남편의 스킨십ㅜㅜ 18 미사엄마 2015/01/11 12,943
455196 딸아이 오늘 초경 시작했는데요. 10 . 2015/01/11 4,320
455195 동생 답답해요. 45 어려움 2015/01/11 14,363
455194 사춘기오면 말투가 변하나요? 5 2015/01/11 1,903
455193 NHK, 청와대 내부문건 유출문제로 민정수석 사의표명 light7.. 2015/01/1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