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 뜬끈한 열감이 하나없어요.
궁금이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4-10-09 07:28:14
평소 일명 찜질기로도 불릴정도로 뜨끈한 아이가 방금 제게 와서 자는데 긴 한숨 푹푹 쉬면서 있는데 어디가 아픈지 몸이 냉합니다. 몸살일까요? 휴일인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며칠 전 소변에 핏기 살짝 보여 생리시작하나 생각했는데 안하구요. 지금 잠들어 있구요.
IP : 58.143.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10.9 7:32 AM (24.16.xxx.99)혹시 원글님이 열이 있으신게 아닌가요?
2. 전
'14.10.9 7:36 AM (58.143.xxx.236)열 없어요. 다시 만져보니 아이 머리나 등은 좀
냉하고 배만 살짝 뜨끈해졌어요. 어데가 안좋긴 한듯
병원 좀 있다 가봐야겠어요.3. 휴일
'14.10.9 7:45 AM (180.224.xxx.143)인데 병원해요? 후기 좀 올려주세요
남의 집 견공인데 걱정이 되네요
우리개도 만지면 뜨끈한데4. ..
'14.10.9 8:03 AM (182.228.xxx.137)체한거 아닐까요?
사람도 체하면 손발이 차갑거든요.
발바닥 살살 마사지라도 해줘보세요.5. 안젤라
'14.10.9 9:11 AM (73.160.xxx.235)강아지 몸상태도 찬찬히 챙기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별다른 일이 없기를 바래요.
저희 개는 어렸을 때부터 장이 안좋았어요.
지금도 그 부분이 약해서 가끔 축 쳐져요.
그럴 때마다 배를 문지르며 엄마 손은 약손 해줬더니 이제는
배가 아프면 지가 배 문질러 달라고 들이밀어요.
아마도 문질러 주면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나봐요?
혹시 배탈 난거면 저처럼 해주시면 어떨까 해서요.6. 제가 잘못했네요.
'14.10.9 2:08 PM (58.143.xxx.236)아침 일어나 작은거 보며 깔끔떠는 포즈로 정작 나올땐
뒷발바닦에 오줌 딪고 가길래 거기에 찬물로 발바닦
두개 씻겼더니 그 후유증이었나봐요. 몇 시간 전일이라
연관짓지 못했어요. 며칠 재채기도 해댔었는데 지금은
옷하나 꺼내 입혀주었고 발바닥도 조금씩 따뜻해지네요.7. 제가 잘못했네요.
'14.10.9 2:12 PM (58.143.xxx.236)모기에 물려 탈났나 걱정했는데 역시 생리하네요.
생리전 증후군같은거였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0218 | 해외에서 비행기 스톱오버 할때요. 6 | 어디 | 2014/10/29 | 1,861 |
430217 | 대전에 ᆢ 1 | 급해요 | 2014/10/29 | 596 |
430216 | 저도 아산병원 조문 다녀왔어요 8 | 추억은 방울.. | 2014/10/29 | 4,112 |
430215 | 선생님이 제자 좋아하기도 하나요? 하겠죠? 13 | ㅇ | 2014/10/29 | 17,637 |
430214 | 댓글중에 돼지부부라는게 있어서 뭔가 찾아봤더니... 36 | 충격 | 2014/10/29 | 32,160 |
430213 |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4 | gkfk | 2014/10/29 | 967 |
430212 | 레깅스에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3 | ㅇㅇ | 2014/10/29 | 1,542 |
430211 | 혈압이 계속 높게 나와요. 6 | 운동부족이 .. | 2014/10/29 | 2,336 |
430210 | 단통법 옹호론자들의 궤변 3 | 아얄 | 2014/10/29 | 456 |
430209 | 신해철 무릎팍 도사 영상입니다 7 | 불로불사 | 2014/10/29 | 2,996 |
430208 | 방에 라디오소리 아래층에 전달되나요? 10 | 복수를꿈꾸다.. | 2014/10/29 | 2,063 |
430207 | 통뼈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뚱뚱하게 보이지 않나요? 7 | 통뼈 | 2014/10/29 | 10,503 |
430206 | 사주보면 명이 언제 다할지도.. 10 | ㅡ.. | 2014/10/29 | 10,430 |
430205 | 오전에 올라왔던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가 | 음악도시 .. | 2014/10/29 | 839 |
430204 | 같이 늙어가는 꿈-엠엘비파크에서 읽은 글처럼 | dream .. | 2014/10/29 | 883 |
430203 | 신해철씨..너무너무 우울하네요.. 10 | 허망... | 2014/10/29 | 2,254 |
430202 | 미용실에서 서비스도 못 받고 돈만 뜯겼어요 ㅠ 54 | 섬하나 | 2014/10/29 | 13,016 |
430201 | 초5학년 교육 어려워요 5 | 초등 공부 | 2014/10/29 | 1,660 |
430200 | 폐렴 완치가 안 된건가여? 3 | 6학년 | 2014/10/29 | 3,123 |
430199 | 라이어게임 이상윤 콧대세운거 맞죠? 4 | .. | 2014/10/29 | 3,935 |
430198 | 가을철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오과차(五果茶) | 스윗길 | 2014/10/29 | 703 |
430197 | 아이 피부가 모기물린거마냥 붉은반점이 4 | 생기는데 왜.. | 2014/10/28 | 1,790 |
430196 | 왜 이렇게 따돌림이 많은가 했더니.... 23 | 음.. | 2014/10/28 | 10,528 |
430195 | 광물자원공사 해외사업비, 식대비가 500억원,운영비 20배 증가.. | ... | 2014/10/28 | 444 |
430194 | 제발 영면하시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17 | 제발 | 2014/10/28 | 17,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