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분들에게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뿌우뿌우
'14.10.8 11:21 PM (223.62.xxx.148)보통 살갗이랑 의자사이에 옷 받쳐놓고앉는데요??닿을일별로없음
2. godqhrgkwk
'14.10.8 11:23 PM (175.125.xxx.179)진드기때문에 실제로도 간지러워요..그래서 맨살드러나는 반바지 치마 입으면 앞으로 당겨앉거나 아예 안 앉아요...
3. ..
'14.10.8 11:24 PM (112.162.xxx.123)전 남자인데도 제 맨살이 그렇게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에 닿게 되면 집에 와서 씻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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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씻는지 안씻는지...보셨나요?4. 당연
'14.10.8 11:29 PM (110.70.xxx.172)사실
말을안해서 그렇지
되게 찝찝하긴해요
가렵고
ㅎㅎ
ㅡ이상 결혼전 하의실종패션을
즐겨하던 아줌마 였습니다ㅡ5. 그것 보다
'14.10.8 11:34 PM (182.226.xxx.93)반 소매 입을 때 모르는 옆 자리 사람과 맨 살이 닿는 느낌 정말 싫죠. 무생물과 닿는 건 차라리 낫고요.
6. ㅇㅁㅂ
'14.10.9 3:33 AM (93.96.xxx.71)저는 제 머리나 팔이 닿는건 싫은데 다리는 별로 상관없어요.
7. ㅎㅎ
'14.10.9 7:37 AM (24.16.xxx.99)전 남자인데도 제 맨살이 그렇게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에 닿게 되면 집에 와서 씻을 것 같은데
이게 말이...ㅋ
집에 와서 안씻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살이 닿는게 싫어 긴옷만 입을 수도 없고 앉지 않고 다닐 수도 없잖아요.
꼬마들도 여름엔 다 짧은 옷 입고, 사람 많으면 팔끼리도 닿고 심지어 남의 머리에 내 얼굴이 닿기도 하는데.
원글님은 반바지 입고 지하철 안타보셨어요? 어릴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