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을 먹으면 위장이 편하죠
그런데 그보다 마음이 편해요
이상하게 안정감이 느껴져요
식당에서 사먹고 들어온날은 짜증나고 그래요
집밥을 먹으면 위장이 편하죠
그런데 그보다 마음이 편해요
이상하게 안정감이 느껴져요
식당에서 사먹고 들어온날은 짜증나고 그래요
조미료를 안쓰고 밑간이 순하니까...
속이 더부룩하지 않아서 좋죠.
일단 집에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먹고나서 바로 쉴수 있고 그래서 안정감있는거 아닐까요
뭔가 밖에서 먹는 음식은 개운하지 않아요.
문젠 집밥은 내가 차려야한다는거
이어서...
내가 설거지도 해야 한다는 거
돈이 들어서 그렇지 사먹는게 맛있고 편해요
양이 많아서 많이 먹게 돼요.
너무 배가 부르면 몸이 힘들어서 짜증도 나고 갈증도 나고
조미료의 향기도 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예요.
그나마 분위기 좋고 음식 맛있는 식당에 가서 먹고 오면 만족감이 있는데
영수증 보면 과소비 한것 같아 우울 하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0422 | 지난번에 종가집 김치 아래쪽에 깍두기 무 잘라넣으라 하신 분 8 | 감사인사 | 2014/11/30 | 2,285 |
440421 | 어떤 골뱅이가 맛난가요? 12 | 골뱅이 | 2014/11/30 | 2,140 |
440420 | 겉도는 인간관계가 쓸데없다는 생각 들 때 있으세요?.. 13 | 너무어려워 | 2014/11/30 | 9,820 |
440419 | 참여요청]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7 | 끌어올립니다.. | 2014/11/30 | 464 |
440418 | 동남아 단체여행 애들델고 엄마혼자 쫓아갈만 할까요? 3 | ㅇㅇ | 2014/11/30 | 898 |
440417 | 표정이 풍부한 연기자 누가 있을 까요? 3 | .... | 2014/11/30 | 1,567 |
440416 | 급질ㅡ대청소후 팔이 떨어져나갈만큼 아픈데요 9 | 끙끙앓는중 | 2014/11/30 | 1,009 |
440415 | 서울 유기견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3 | 반려견 | 2014/11/30 | 2,813 |
440414 | 그릇 세트로 직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3 | 호호 | 2014/11/30 | 1,315 |
440413 | 백일떡. | .. | 2014/11/30 | 523 |
440412 | 만약 아내가 김장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면.. 68 | 궁금 | 2014/11/30 | 14,034 |
440411 | 용인 죽전, 동백쪽 고등국어학원 좀 알려주세요. 3 | 고1 | 2014/11/30 | 2,209 |
440410 | 빈혈증상에 좋은약.. 5 | 핑핑돌아요 | 2014/11/30 | 2,173 |
440409 | 남편 정말 | 짜증나요 | 2014/11/30 | 683 |
440408 | 30대 후반 부산 보세 옷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3 | 82쿡스 | 2014/11/30 | 2,322 |
440407 | 주방베란다 확장 조언 부탁드려요^^ 2 | 하늘이 | 2014/11/30 | 2,236 |
440406 | 항공권예매 행사 및 특가판매 하는곳 아시나요? 3 | 데이지 | 2014/11/30 | 1,207 |
440405 | 공부를 할지,남자를 만날지 4 | 30대중반 .. | 2014/11/30 | 1,256 |
440404 | 82님들 코트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11 | ㅛㅛㅛ | 2014/11/30 | 2,952 |
440403 | 김장 너 정말 ..... 3 | 하~ | 2014/11/30 | 1,372 |
440402 | 잡지나 출판 디자인 쪽 일하시는 분 계세요? 4 | 질문있습니다.. | 2014/11/30 | 1,092 |
440401 | 세탁기 대신 짤순이,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6 | 매일 빨래해.. | 2014/11/30 | 1,508 |
440400 | 어디갔어요? | 언니 얘기 | 2014/11/30 | 438 |
440399 |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토리 | 2014/11/30 | 894 |
440398 | 마음을 다스리고 삶을 관조하게 하는 좋은 책 없을까요 14 | 책책책 | 2014/11/30 | 1,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