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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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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애낳으면 일 관둬도 될까요?

티에스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4-10-08 21:09:24
IP : 59.11.xxx.22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8 9:19 PM (211.237.xxx.35)

    저는 이런 분들에게 전업을 꼭 권합니다.
    구구절절 지금 일하기 힘든 이유.. 직장일이 너무 안맞아서 못다닐만한, 또는 기타 사정이 생긴분들이
    그래도 생계에 큰 지장은 없는 분들이 전업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일을 안하면 먹고 살길이 막연한 다른 분들이 일자리가 생기거든요.
    남편분 연봉도 그럭저럭 괜찮다 하시고 원글님 능력도 되시니 나중에 재취업 할 가능성도 좀 있고요.
    우선 먹고 살 걱정이 없으시잖아요.
    그만두고 아이와 본인을 위해 얼마간이라도 전업하세요..

  • 2. 어렵네요
    '14.10.8 9:20 PM (220.72.xxx.248)

    시댁이나 친정이나 물러받을 재산 없고 그냥 저희 둘이서 모으고 아껴서 살아야 할하는데 요즘같이 불안정한 경제상황에서 남편 믿고 직장 그만둔다는 건 남편입장에서 유쾌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유1번으로 회사가 싫다고 하는데요,,회사 좋아서 직장다니는 사람은 없어요
    이유 2번으로 애 봐줄 사람없다는 것도 ..애를 평생 봐줘야 하는거 아닌데 지금 당장 봐줄 사람없다고 그만두는 건 좀 설득력이 떨어져요..결국 님은 회사 다니기 싫고 집에서 애기 키우면서 예쁘게 살림하고싶은신거 같은데 요즘 시대에 좀 호사스런(?) 취향이죠...

  • 3. 일단
    '14.10.8 9:20 PM (115.136.xxx.178)

    제가 보기엔 약간 에너지 없고 정신력 없는 스탈이신거 같은데
    그러면 이게 의외로 애 어릴때는 밖에 있는게 나아요.
    몸약하고

  • 4. 티에스
    '14.10.8 9:22 PM (59.11.xxx.220)

    감사합니다. 사실 직장일이 너무 안맞고 정신적으로 힘든건 맞는데 요즘같은 취업난에 이정도 업무환경에 이정도 취직자리가 그것도 애엄마에게 또 올까도 싶네요ㅠㅠ 그리고 먹고 살 걱정이 없진 않아요...당장은 그렇지만 나중에 둘째낳고 저금하고 미래 대비 노후 대비 하기에 불안하네요ㅠㅠ

  • 5. 글쎄요
    '14.10.8 9:22 PM (125.128.xxx.59)

    직장이 너무너무 즐거워서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들 돈때문에 다녀요. 이런저런 이유 대셨지만, 결국 일하기 싫다는거잖아요. 남자들은 저런 생각조차 못 해볼텐데... 좀 그렇네요.

  • 6. 육아휴직
    '14.10.8 9:25 PM (211.36.xxx.3)

    육아휴직 해보고 결정하세요.
    아이 키우면서 집에 있다보면 힘들기도 하고 아이 키우는데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지 아실꺼예요.
    그리고 구구절절 썼지만 뭐 결론은 그냥 집에서 놀고 싶다는거잖아요.
    첫번째 댓글 뭐 쎄게 말했지만 틀린말도 아니기는 하지요

  • 7. 티에스
    '14.10.8 9:28 PM (59.11.xxx.220)

    네 첫번째 댓글 외엔 비슷한 답변해주시긴 한데... 직장이 좋아서 다니시는 분은 많이 없으시겠지만 전 단순히 일하기가 싫다는거보단 문제가 좀 복잡해요. 인간관계에 따른 스트레스가 일까지도 이어지는거라... 예를들면 진급이될수록 같은직급에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그게 업무적인 능력뿐 아니라 윗분에게 잘보여하는것도있고 사람들사이 정치도 해야하고... 그런게 너무 힘드네요. 심지어 오바하자면 직장내 내가 왕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센(?)회사사람들 사이에서 버티기가 힘들때가 있네요. 참고로 여자들이 많은 직종이라 뒷얘기도 많고 남 험담도 많고 그래요... 뭐 다 얘기하자면 길구요...대충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런거네요

  • 8. ..
    '14.10.8 9:30 PM (1.226.xxx.142)

    큰 애 출산부터 둘째 대입까지 23년 고민하며 직장다닌 선배로서 충고드리자면..
    절대 그만두지 마세요.. 직장이라는 게 만만한 곳 없어요. 지겹기도 하고, 애 키우기 힘들기도 하고 하지만 경제적인 독립만큼 사람을 당당하게 해 주는 건 없어요. 앞으로 많은 고비 오겠지만 잘 버티세요..

  • 9. ㅇㅇㅇ
    '14.10.8 9:31 PM (211.237.xxx.35)

    아니 저 진짜 세게 말한거 아니고, 비꼬는것도 정말 아니예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리 보일수도 있겠네요.
    혼자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공생해야 합니다.
    정말 일자리가 급한 분들이 많습니다.
    전업주부들은 사실 일자리에 큰 기여를 하시는 분들이세요.
    진심으로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능력도 있으신것 같고요.
    지금 한걸음 쉬어갈 시기가 된것같기도 하고요. 홀몸도 아니시라니 건강문제도 그렇고요.
    육아 중요하잖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뱃속의 아기도 같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지금 아이 다 컸어요.곧 고등학교 졸업)
    뱃속 열달이 태어나서 몇년보다 백배 중요하다는거 느껴요.
    남편분 연봉이 적으면 저도 어떻게든 다니라 하겠지만 그것도 아닌것 같으니...
    조금 덜 쓰고 조금 덜 모은다 생각하고 그만두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일자리가 생기면 좋은 일이고요.
    아무튼 저는 진심으로 말씀드린겁니다.

  • 10. 그 정도
    '14.10.8 9:32 PM (211.36.xxx.3)

    그 정도 스트레스 없이 회사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어느 회사도 그 정도는 다 있어요.
    남초 회사 다니면 험담 없을꺼 같지만 남자들도 뒷말 많고 여직원 이리저리 평가하고 여자는 아래로 보고 은근 슬쩍 업무에서 빼기도 하고 다 그래요.
    저 정도 스트레스면 참 양반이다 싶네요.

  • 11. ..
    '14.10.8 9:33 PM (223.62.xxx.112)

    네 전업하세요. 엄마일하면 애만 고생해요. 그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늘 항상 매순간 일욕심과 아이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애가 문제없이 잘컷다는 워킹맘들 다 운이 좋은 사람들이에요.

  • 12.
    '14.10.8 9:34 PM (221.147.xxx.130)

    원글님 그냥 그만두세요. 인생 한번 사는거 괴롭고 힘들게 살 필요 있나요. 저는 직장맘 하다 지금 전업인데 만족해요.

  • 13. 티에스
    '14.10.8 9:41 PM (59.11.xxx.220)

    첫번째 댓글님 댓글 세다고 안느꼈어요^^ 근데 제가 현업에 있어본 결과... 제생각인데 저 같은 위치에서 전업으로 돌아간다고 다시 유부녀 특히 애엄마를 뽑을거 같진 않아요. 워낙 청년취업난이 심한데다가 특히 경력직에 공백이 생기면 결혼안한 경력자들도 수두룩하게 대기하고있거든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전업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애엄마들의 일자리가 늘어나는건 아닌것 같아요 제생각은 그래요... 그리고 남편과 진지하게 이야기 하기전에 제 생각을 확실히 정리해 보고싶어서 글을 남겼어요. 위에 남겼듯이 누군가에게 이일에 대해 물어보고싶은데 쉽게 월급까지 터놓고 물어볼사람이 없더라구요...

  • 14. ㅎㅎ
    '14.10.8 9:43 PM (182.219.xxx.45)

    전업 하시다가 남편이 일하기 싫고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회사 그만두고 싶다고 할 때
    두분이 바꾸시면 될 것 같네요.

  • 15. 티에스
    '14.10.8 9:45 PM (59.11.xxx.220)

    ㅎㅎ님 다행히 남편은 일욕심이 많고 직장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다네요 일 성취감도 높아서 절대 그만둔다는 말은 없을것 같아요. 그건 다행중 다행이라 바뀔일은 없을거같은데요

  • 16. 흐음
    '14.10.8 9:45 PM (180.227.xxx.113)

    남편이 전업을 적극권유하는게 아니고 남편을 설득해서 전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나중에
    아이 좀 자라면 눈치줄것 같아요. 뭐 사실 혼자 벌어서 노후대비,아이 교육비, 집....모든 짐을
    혼자 지기엔 힘든 세상이니 남편만 뭐라고 할순 없잖아요. 남자들은 이런고민 안하잖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전업이 선택사항이 아니니까요. 일단 남편에게 먼저 물어보고 고민하세요.

  • 17. 자두
    '14.10.8 9:48 PM (1.242.xxx.52)

    다른건 둘째치고요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집순이면 애 랑 둘이 더 잘있을거라는건 진짜 잘못된 생각이예요 전 신혼초 주말부부도 신나서 했고 길면 두달간 집에서만 뒹굴어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요 젊은 시절 두근거리며 연애할때도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피곤해서 못만나는 특급집순인데요 애낳고 집에있으니 미춰버릴것 같아요 차라리 활발하고 에너지 많은분들이 전업하셔야지 저희같은 유형은 적당한 직장이라면 왔다갔다 하는게 나아요 애랑 있다보면 내시간은 전혀 없어서 에너지 충전도 안되고 갑갑답답ㅠ 전 복직할 곳이 있기에 버팁니다ㅠ 일단 휴직하고 애 키우면서 생각하세요~

  • 18. 티에스
    '14.10.8 9:51 PM (59.11.xxx.220)

    남편은 제가 집장내 스트레스(인간관계 등등)때문에 관두고 싶어하는건 아직 모르구요 다만 애를 맞길만한사람이 없고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불안하니까 관둬야 하는게 나은가 정도로만 알고있어요. 설득해 볼땐 직장내 내가 이런일때문에 힘들다는걸 어필해 볼까해요. 제 생각엔 금전적으론 아쉬워 할것같은데 크게 반대는 안할거같긴해요. 다만 제가 돈을 벌때보단 돈쓸때 자유롭진 않은건 당연히 있긴하겠죠.

  • 19. 티에스
    '14.10.8 10:18 PM (59.11.xxx.220)

    좀 님 제가 당장 관둔다는게 아니라 제목에 적혀있듯이 애낳고 육아휴직 이후를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저도 일이 좋고 대인관계 스트레스 없으면 당연히 이런고민 안하겠죠. 그리고 글을 안읽어 보셨나본데... 돈때문에 이런고민 결정못하고 있는 거구요 많이 버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저희보다 두배씩 버신다니 1억2천+7천이면 거의 1년에 2억버시는건데 엄청 많이 버시는 거네요 ㅎㅎ

  • 20. 맞기다 아니구요
    '14.10.8 10:32 PM (211.210.xxx.204)

    맡기다 맡기다 맡기다

  • 21. 돈은 벌어야 하는데
    '14.10.8 10:35 PM (211.210.xxx.204)

    일은 하기 싫고
    살은 빼야 하는데 운동은 하기 싫고..그런거죠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대기업 정년이 몇세인지..그 이후의 삶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 22. ==
    '14.10.8 10:36 PM (211.207.xxx.17)

    저는 제가 집순이라서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일단 해 보는 데까지 해 보다가 도저히 안 되겠으면 그 때 다시 결정하세요.

  • 23. 근데요
    '14.10.8 11:48 PM (183.98.xxx.7)

    마지막 이유는 빼세요.
    아기 낳으면 집순이 못해요.
    물론, 돌 정도까지는 자의 반 타의반 집순이 가능하지만
    그게 원해서 하는 집순이하고는 달라요. 감옥살이 하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돌 지나면 아기가 매일매일 나가자고 졸라요.
    우리앤 좀 심한 편이라 두돌 전후로는 하루에 다섯번도 나가고 그랬어요. ㅠㅠ
    그리고 좀 더 크면 아기 친구 만들어주느라 울며 겨자먹기로 주변 엄마들하고 어울려야 되요.
    제가 원글님 성향인데 지금 나홀로 육아 하고 있거든요.
    지금 딱 세돌 됐는데 아이 때문에 성격 바뀌고 있어요.
    하루 두번 놀이터 출근도장 찍으면서 처음 보는 아이 엄마들, 할머니들하고 말 섞는건 기본이고
    친구 좋아하는 아이 때문에 기를 쓰고 아이 친구 만들어주자니 너무 힘들어요.
    아이 친구 엄마들하고 제가 먼저 친구가 되어야 하니까.
    게다가 육체적으로도 직장생활보다 훨~~~씬 힘듭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는 느낌이예요.

    제 생각에 아기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긴 한데요.
    경제 상황을 무시하긴 어렵죠.
    원글님 남편 정도 수입이면 외벌이가 크게 무리는 아니지만, 모아둔 돈이 적으니 노후까지 대비하긴 빠듯하실 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아이 초등 고학년 이후까지 쭉 다니실 수 있는 직장이면 그냥 참고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7-8년 이상 더 다니기 어렵다 싶으면
    애 맡기고 어쩌고 하는 이런저런 비용 빼면 경제적으로도 그닥 득될것 없으니 전업이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 24. ㅡㅡ
    '14.10.8 11:58 PM (110.70.xxx.78)

    애 낳자마자 그만두는 여자, 남자 입장에선 뭐 밟은게 될 수 있어요. 남편 연봉도 그리 많은 거 아닌데. 요즘은 의사들도 와이프가 전업이면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합디다.

    그리고 그 정도 회사일 힘들면 집안일 육아도 힘들다 할 듯.

  • 25. 하양구름
    '14.10.9 3:57 AM (203.171.xxx.140)

    그냥 지금 그만둬요. 출산휴가 육아휴가 얌체처럼 다 챙겨먹고 그만두지말구. 지금 중소기업 다닌다면서요? 회사입장에서 얼마나 마이너스인줄 아나요? 돈 뿐 아니라 업무에도 지장 많아요. 일년이상 님대타로 계약직만 써야하잖아요.남편이 여직원들한테 하두 당해서 이젠 마흔넘어 애 다 키운 직원들만 뽑아요. 한편으론 아줌마 일자리 창출해줘서 고맙네요.

  • 26. ㅇㅇ
    '14.10.9 7:30 AM (210.205.xxx.239)

    원래 회사 분위기가 수평적이고 업무 강도 낮고 여자 많은 조직이 말 많고 서로 왕따 시키고 하루라도 편할 날 없어요.. 님이 어떤 스트레스 받을 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라면 아무 생각 없이 육아휴직 들어가겠어요. 결정을 1년 6개월 이후에 하면 되는데 왜 벌써부터 고민하세요? 그리고 저는 30대 후반이고 힘든 시기 다 지나고 지금은 초등학생 아이를 둔 워킹맘인데요.. 여자가 회사다니며 돈 벌 수 있는 나이가 있어요... 그 때 바짝 돈 모아야지 안 그러면 돈 못 모아요.

  • 27.
    '14.10.9 10:36 AM (125.135.xxx.187)

    저도 예전에 엄청 힘들어 출산과 육아때문에 관두었는데
    후회해요
    이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남편도 대기업다니고 잘 버는 편에 속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해요
    아이가 크면 클수록 들어가는 사교육비 엄청 나고
    아이들도 엄마도 일했으면 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할 수 있는 일은 마트캐셔밖에 없어요
    그때 직장을 관두지않았다면 제법 괜찮은 위치에 있었겠죠

    저라면 관두지않고 즐기겠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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