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누리한의원과 일반한의원 차이가 뭘까요??

아이들 한의원 조회수 : 7,846
작성일 : 2014-10-08 20:52:59

4살여아 코가 너무 심해서 작년부터 한의원에서 한약 먹였었는데요

아이누리 한의원으로 다녔었는데 가격이 작년보다 더 올랐네요...ㅠㅠ

가야하는데 또 콧물이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근데 가자니 가격의 압박이...

같은반 어린이집 엄마가 일반한의원에서 녹용넣고 십만원에 했다고

다 똑같다고 하는데 ...

진짜 별 차이없이 브랜드 차이인지...

잘못먹고 살찌거나 이러는건 아닌지..고민되네요....

녹용넣고 안넣고의 차이도 잘모르겠고

혹시 한의원에서 일하셨던 분이나 알고계신분들 계신가요??

 

선택은???

1. 비싸도 브랜드있는 한의원을 간다..

 

2. 한의원 다똑같다...그냥 저렴한 동네 한의원을 간다..

어딜가야할까요???

 

9월에 가야지 하고 결정못하다가 벌써 10월이네요...

 

IP : 175.211.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0.8 8:57 PM (175.211.xxx.167)

    선택이 더 어려워지는데요...^^
    아이먹일꺼라 더 신중해지네요...

  • 2. 한의원 많이 다닌 여자
    '14.10.8 9:00 PM (211.208.xxx.228)

    브랜드나 프랜차이즈 한의원 가격만 비싸요.물론 원장은 실력 좋지만 원장 특진 가격은 더 후덜덜이잖아요.입소문 난 한의원은 아이든 어른 약이든 다 잘 지어요.종로 춘원당 한의원(워낙 유명.근데 원장에게 진료 받으려면 1년 이상 기다려야 함.다른 한의사들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함) 개봉동 늘푸른 한의원 (저렴한 가격임에도 의사 실력 짱.그러나 엄청 진료 받기 힘듬.새벽 부터 줄 서서 기다려서 초진이면 6개월 후 약 받음) ..제가 아는 건 이 정도.자생 어쩌고 하는 브랜드 한의원들 가격 거품 너무 심함.그리고 콧병엔 유제품,인스턴트 음식이 극약이니 피하고 급하면 일단 유근피,신이화 끓여 먹여 보세요.

  • 3. ..
    '14.10.8 9:51 PM (122.252.xxx.50)

    아이들을 위해 맞춤 약 이라고 하나요?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약을 지어준다고 하는게 하나의 차이점 일듯합니다.
    허나 약효과는 제 아이가 일반한의원에서 약 지어 먹은게 더 효과 있었어요.

  • 4. ...
    '14.10.8 10:03 PM (110.70.xxx.51)

    프렌차이즈한의원은 가격거품이 너무 심합니다.컨설팅비라고 본사에 매출의 몇퍼센트씩 줘야되고...유명프렌차이즈 한의원은 맞춤한약이라고 미리 지어진 한약을 그냥 판매ㅠㅠ 일반한의원 잘하는데 찾아서 아이체질에 맞게 지어 먹이세요.그리고 한약 그닥 효능보기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795 남편 동창모임 6 ^^ 2014/11/12 2,703
434794 경기 진짜 안좋죠? 실업율 10% 1 실물경제 2014/11/12 1,434
434793 도대체 연예인들 사생활 5 카톡도 조심.. 2014/11/12 3,773
434792 옆의 라면비법 대신 짜짜로니 비법이요! 13 맛있게! 2014/11/12 2,481
434791 내일 수능이네요. 어머니들 힘내세요! 5 수능 2014/11/12 723
434790 시어머니 칠순 생일상 직접 차려보려는데,,82언니들 메뉴좀 추천.. 7 다람쥐 2014/11/12 2,233
434789 제가 이뻐하능 친구딸 어록 27 2014/11/12 6,014
434788 pmp로 야동보길래 압수했는데 다시 달라고 하는데, 어쩜 좋을까.. 7 pmp압수 2014/11/12 1,604
434787 수면바지 22 ㅎ~좀 긍가.. 2014/11/12 4,142
434786 [세월호 농성장] 혹시 광화문 주변 직장인분들 계신가요? 2 점심시간만이.. 2014/11/12 509
434785 병원관련안좋은얘기 썼다고 관련법무팀에서 명예훼손 운운하며 전화가.. 11 병원이무섭다.. 2014/11/12 2,857
434784 양복커버로, 선풍기 커버하면 되네요 3 헐~ 2014/11/12 1,265
434783 세탁소에서 제 옷을 잃어버렸어요 3 11월 2014/11/12 1,519
434782 큰 선물상자 많은 대형문구점 아시면 알려주세요ㅠㅠ 3 ... 2014/11/12 844
434781 위로가 필요합니다. 좋은 말이나 좋은 경험도 있으시면 들려주세요.. 5 .... 2014/11/12 1,163
434780 남자가 초면에 요리 잘하냐고 묻는 거 은근 기분 나쁘지 않나요?.. 13 아래글읽고 2014/11/12 3,723
434779 준공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3 불안불안 2014/11/12 1,480
434778 다락방 없는 탑층 비추인가요? 7 ........ 2014/11/12 2,164
434777 복달아 나는 집은깨끗한집인가요. 더러운집인가요? 18 구찬타 2014/11/12 5,803
434776 싱글세 사실무근이라는데... 5 ... 2014/11/12 960
434775 신해철 S병원 수술실 들어갔던 간호사들도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1 ㅇㅇㅇㅇ 2014/11/12 2,219
434774 애가아프니 마음이.지옥이네요. 40 ... 2014/11/12 5,624
434773 또하나의 약속 + 삼성을 생각한다....두가지 보니 야.. 2014/11/12 431
434772 웅진에서 침대 매트리스 렌탈해서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매트리스 2014/11/12 2,058
434771 해철오빠 기리는 벤치를 만든다네요 2 Drim 2014/11/1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