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3에 산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만
'14.10.8 6:48 PM
(211.207.xxx.143)
정신 건강위해 33이거니 생각하고 쭈욱 살아야겠습니다
2. 최경환도 ㅋㅋ
'14.10.8 6:52 PM
(121.166.xxx.250)
최경환 서초동에 12억에 산 아파트가 요즘 8억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2억이상 가게 경제몰고갈거 라는데
1달러짜리 캐나다회사 1조에 사서 900억에 판 최경환
유병언이 우리은행에서 500억 대출하는 과정에 최경환과
대통령비서실장 허태열이 연관된 정황나타나
개누리의 본질
나라야 망하든말든 돈챙기기
뭐든 다해줄께 달콤한 거짓말,부정조작으로 집권한
개누리정권은 `국민세금 사유화세력`
`사실은 국고속돈 무슨 수를 쓰던 내껄로 하고싶어
민영화란 거짓말에 제발 국민들아 속아주라`
3. 최경환
'14.10.8 6:54 PM
(209.58.xxx.138)
서초동 아파트 대형평수인가보네요.
요새 부동산 팍팍 밀어주는 폼이...어째
4. ...
'14.10.8 7:01 PM
(180.229.xxx.175)
20년후에 저 건물은 어떻게 될까요?
5. 케이블 티비보니
'14.10.8 7:18 PM
(124.50.xxx.131)
부동산 살릴려고 정권에서 언론플레이하는거 젊은층들은 다 알더군요,
방청객들이 상당수 2.30대 남자들이었는데, 진행자가 집살사람 손들어 보라니까
20%도 안되던데요.
케이블의 장점을 살려 공중파에서 정구너 눈치보느라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거
전문가,패널들이 나와서 얘기하는 톤이 미래가 암울하다는 정도??
한분은 그러더군요. 강남거주 5 급이상 고위공직자가 하는대로 따라해야 돈번다고..
정보,정책방향 그들이 제일 정확하게 알고 있고 다음이 주요일간지 경제전문기자 랍니다.
정보는 그들이 재벌끼고 제일 먼저 알려져서 정작 신문에 가고하는거는 정권이 불러주는대로
써갈기는 것이고 뒤로는 지들끼리 정보 공유해 중앙일보 기자들중에 간부급들은
강남 주상복합 30억대 이상 사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고...
월급으로 죽어도 그렇게 못하고 오로지 정보,주식정보까지 포함해 그들끼리의 나눠 먹기는
비일비재 하다고 합니다.
6. 케이블 티비보니
'14.10.8 7:21 PM
(124.50.xxx.131)
오타...가고...기고,
그리고.. mbc 를 비롯,주요경제지가 부동산 열풍이나 청약가입자가 1천만이라
과열열기라고 하는데,정작 건설사 주가는 내려가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언론플레이가 상당하다고 보면 됩니다.
정작 중년층들은 기업이익률이 떨어져 박그네 정권 초기에 정년연장이니 뭐니 떠들었지만,회사의
구조조정에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7. ....
'14.10.8 7:31 PM
(223.62.xxx.47)
내려봤자 살지도 못할사람들이 열폭은.... ㅋ
타워에서 삼성동 아이팤으로 이사온사람으로써 타워 부자들은 빠져나가고 사기꾼만 득실하다는 댓글은 어이상실ㅋㅋㅋㅋㅋ
8. ....
'14.10.8 7:36 PM
(223.62.xxx.47)
빚이 산더미래 ㅋㅋㅋ
님이 열어보셨수?
9. 문제는
'14.10.8 7:39 PM
(182.210.xxx.19)
줄줄 흘러내릴 가능성99%.
내린 가격도 지금이 최고로 높은 가격이라는...
10. ㅋㅋ
'14.10.8 8:51 PM
(121.167.xxx.114)
저번에 어떤 님들이 말씀하신 223.62.xxx.47 님 나타나셨네요. ㅋㅋㅋ.
11. ....
'14.10.8 9:02 PM
(218.153.xxx.148)
윗님 생사람 잡지마세요 sk lte는 어지간하면 다 저거에요 ^^
12. 동일인은
'14.10.8 9:48 PM
(1.232.xxx.77)
아닐지 몰라도 저 숫자로 시작하는 아이피 글들은 왜 다 저모냥일까요 이거참 신기하네~
13. 11
'14.10.8 10:10 PM
(1.252.xxx.150)
주차장 비 세는 20년 고물 아파트가 뭐가 좋다 저러는지 이해 불가네요.
14. ....
'14.10.8 11:06 PM
(211.202.xxx.13)
그래도 안 사요~~.
15. 음..
'14.10.8 11:14 PM
(223.62.xxx.188)
타펠사는 친구있는데 집값에 별 신경 안쓰고 그냥 살아요...이웃들도 그대로 있고.. 사는게 비슷비슷하니까 같이 팀짜서 골프치러 나가고..여행다니고..
어차피 거기 사람들 부동산도ᆞ많고 현금도 많아, 타펠 살면서 청실 재건축, 압구정 아파트 그냥 턱턱 사두고 그래요. 집 값 떨어졌다고 우리가 신경 안써줘도 됨..
16. ....
'14.10.8 11:24 PM
(223.62.xxx.47)
비 새는 고물아파트에서 웃고갑니다 ^^
17. 존심
'14.10.8 11:29 PM
(175.210.xxx.133)
빚이 산더미래 ㅋㅋㅋ
님이 열어보셨수?
얼마든지 열어 볼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이야 아무나 신청하면 떼 줍니다...
18. ㅅㅅ
'14.10.8 11:58 PM
(223.62.xxx.72)
그정도 떨어진게 별 상관 없는 사람들도 많은서 같고 손뗀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다만 이 부동산 하나에 많은걸 걸고 대출받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좀 안타깝죠
19. 223.62.xxx.72
'14.10.9 1:5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갈테면 가지 왜 돌아보오....?
20. ㅇㅁㅂ
'14.10.9 2:46 AM
(93.96.xxx.71)
이럴줄 알았음...
21. 근데 99년에
'14.10.9 3:18 AM
(39.7.xxx.107)
3억은 싼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 02년에 결혼할때 강남집값이 33 1년사이에 2억 얼마서 4억 되서 미쳤다 했었으니까요.
글고 저기사는분들 좋아할걸요. 실거주자들은..
제가아는분이 아이파크 분양때 살러 들어갔는데 너무 집값이 비싸져서 세금땜에 우스개로 300월세 살아요~ 막 그러셨거든요. 글타고 살던집 팔고 나가면 또 그만한집 같은 동네서 구하기 어렵고요. (팔면 나가는 세금도 또 후덜덜하잖아요)
제주위분들은 어차피 사는거 집값내려간거 안싫어하시던데.. 친정부모님도 지금집값 미쳤다 하세요. 최고가일때보다 10억가까이 내렸는데도 더내려가야한다고..
22. ..
'14.10.9 9:36 AM
(116.36.xxx.200)
어차피 거기 사람들 부동산도ᆞ많고 현금도 많아, 타펠 살면서 청실 재건축, 압구정 아파트 그냥 턱턱 사두고 그래요. 집 값 떨어졌다고 우리가 신경 안써줘도 됨..
22222
신경 써 줄 것도 ㅋㅋ 거릴 것도 없어요..떨어졌건 말건 좋은 데서 잘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고 아직도 17억짜리 좋은데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 뭔..
23. ..
'14.10.9 10:47 AM
(121.129.xxx.49)
제 동생도 1차 첫분양때부터 지금껏 삽니다. 한동안은 올랐다고 난리였고 지금은 떨어졌다고 해도 그냥 편하게 쭉살고있는 사람들은 별 신경안쓰는거 같아요.
관리비나 물가비싸지만 어치피 사는거니까 조금 아끼고 편리한대로 사는듯해요...
24. 잘모르시는듯
'14.10.9 11:26 AM
(119.149.xxx.124)
저도 저기보다 더비싼 주상복합 사는데 6년차 주복인데
아줌마들 신경안쓰고 그냥 살아요 오히려 집값떨어졌다고 다들 한두채씩 더 사거나 경매나온거 사는 분위기에요..
다들 건물들 한채씩 있고 연립주택이나 가게월세들 다 주고 계시고 하니 집값에 별로 신경안씀.
그리고 윗분 말대로 처지가 다 비슷하니 골프나 해외여행 한달에 한두번 다녀오고 그래요
다들 신경안써요
재산이 이 집밖에 없는 사람들이겠어요.. 다들 더 보유 재산 많아서 신경안씀
25. +_+
'14.10.9 11:28 AM
(121.166.xxx.219)
타워팰리스 밖에서나 말 많지 동네 조용하고 편리하고 좋던데요.
만족도가 높아보였어요.
26. ㅇㅇ
'14.10.9 11:30 AM
(124.5.xxx.71)
가격이 내렸다 쳐도 분양가 대비 아직 멀었는데 애초 분양 받아서 사는 사람들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나
별 의미 없어요.
27. ...
'14.10.9 1:59 PM
(1.240.xxx.82)
거품이 빠졌다고 생각하면 되어요
그만큼 팍팍 올랐었잔아요
막차 탄 장본인은 원퉁하겠지만
33억이나 주고 샀을 정도로 재력가한텐
거의 해당사항 없을듯 싶네요
그런 사람들은 우리 서민들하곤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넘사벽이죠
28. -_-;;
'14.10.9 3:16 PM
(210.176.xxx.151)
다들 남사는거에 왜 그리들 걱정이 많은지요.
한가하신가봐요.
내집에서 편하게 사는게 중요하지 시세는 뭐...........
여기 분위기 참 재밌네요.
29. 정권이 문제가 아니라
'14.10.9 6:33 PM
(211.59.xxx.111)
이제 인구 특히 젊은층 줄어들면서 아파트는 시간 지나면 감가상각만큼 떨어지겠죠
특히 타팰같이 환기 안되는 초고층 아파트는 앞으로 부유층에서도 크게 안반길듯
30. 저기가 저렇게 떨어졌음 다른 곳은
'14.10.9 8:36 PM
(111.118.xxx.102)
더 심각하겠네요. 서울외곽, 일산이나 신도시 대형평수는 곡소리 나는 상황이겠군요.... 그리고 타펠도 이제 15년 가까이 된지라... 새 주상복합도 꽤 들어섰죠. 그래도 커뮤니티는 여기가 최강인듯요.
31. 음..
'14.10.10 10:06 AM
(223.62.xxx.115)
자녀들 다 출가시키고 어지간한 사회적 위치에서 은퇴해서 노후 즐기는 타펠사시는분들은 이제 머리아프다고 재산불리는데 신경 안쓰던데요... 죽을 때까지 써도 다 못쓴다고..자식들한테 물려줄 때 세금도 꼼수 안부리고 정직하게 다 내더라구요.. 그래도 남아있는 돈이 많으니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물려주는거 좋지 않냐..했더니 어차피 자식들 배우자 집안들도 다 빵빵함.. 걱정없음.. 이 답변이었어요..ㅎ 조금 돈 많은 일반인들처럼 생각하심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