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절도에 누명도 그냥 넘어가네요.

나쁜사람 조회수 : 663
작성일 : 2014-10-08 18:30:07
오지라퍼이고 심보가 나빠서 이런생각을 하나싶지만 정말 화나요.
친구지갑에서 22만원 훔쳐서 화장품사고 사먹고 더 나쁜건 그 지갑을 같은반 남학생가방에 넣어 도둑으로 몰았구요.
문제는 학교에서 밝혀졌는데 그 어떠한 징계가 어뵤다보니 다른아이들이 받는 도덕적해이가 전 걱정되요.
다른엄마들도 다 기막혀하지만 남의 자식 처벌요구를 대놓고 하기도 그렇고.
돈많이 가져온아이나 누명받은집이 넘어가니 정작 졸도한아이는 뻔뻔해요.지오빠가 3학년일진이라 유세도 대단하고.
제가 넘 오지랖이지만 절도를 너무 아무렇지않게들해요.편의점이고 자전거고.
강남의 유복한 아이들인데요.심지어 고가자전거 훔친아이가 걸렸는데 훈방되었다고 자랑하고 다니내요
IP : 203.226.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850 성당 다니고싶은데 사는동네말고 다른 동에 있는 성당 다녀도되나요.. 8 Mm 2014/10/12 1,891
    424849 예전엔 어려운집 애들이 공부를 8 ag 2014/10/12 1,940
    424848 개봉한 곤약보관 어떻게 하나요?? .. 2014/10/12 2,577
    424847 백내장 다초점수술? 단초점? 아시는 분 계세요? 척척박사님들.. 2014/10/12 2,097
    424846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535
    424845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016
    424844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468
    424843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530
    424842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6,208
    424841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606
    424840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894
    424839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743
    424838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966
    424837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787
    424836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698
    424835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241
    424834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590
    424833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544
    424832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730
    424831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2,864
    424830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712
    424829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901
    424828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322
    424827 양파 효소, 고추 효소 잘 쓰시나요? 9 시벨의일요일.. 2014/10/12 2,279
    424826 (18개월 아기)커서 수다쟁이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티가 나나요.. 3 아기엄마 2014/10/12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