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이 피의자 메세지 감시 하는건 문자 메세지 시절에도 있었고
텔레그램 이건 뭐 제가 접속중인지
오프면 최종 접속시간은 언제인지
지금 메세지 작성중인지 아주 주변인에게 감시당하는 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텔레그램 탈퇴했습니다..
루 조회수 : 10,417
작성일 : 2014-10-08 16:11:57
IP : 203.226.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4.10.8 4:28 PM (114.205.xxx.114)저도 그래서 바로 탈퇴했어요.
2. 불빨간
'14.10.8 4:29 PM (112.168.xxx.217)다른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던데,
저는 하나의 저항의 방법으로
그냥 사용하려 합니다.3. 언론인정
'14.10.8 4:53 PM (39.7.xxx.101)어느분이
여기에
스위스 threema가 훨 안전하다던데
좀 알아봐주삼4. 사용자의
'14.10.8 4:54 PM (59.14.xxx.9)정보 보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텔레그램 쓸래요.
이것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저항의 한 방법이구요.
다음카카오톡 긴장하잖아요.
요즈음 텔레그램
탈퇴했다는 글들이 더 많아지네요.
이런 글까지 의구심을 가지게 만드네요. 잔인한 정부가~~5. ....
'14.10.8 5:02 PM (58.238.xxx.164)텔레그램 접속 시간은 정확하지 않아요
방금 글을 쓴 사람이 30분 전에 떠난 걸로 표기되더군요.
시스템의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며칠간 관찰한 결과 접속 시간대는 정확성이 아주 떨어집니다.
누가 글을 쓰고 있는지가 나타나는 건 재미있던데요?
2사람이 대화를 나눌 땐 상대와 글쓰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구요.6. 탈퇴하지 마시고
'14.10.8 8:23 PM (223.62.xxx.56)두개 다 쓰시는건 어떨까요.
7. ㅋ
'14.10.10 12:22 AM (112.121.xxx.135)저항의 방법인데 국가는 아무 손해없고 자수성가에 기득권 기업이 아닌 카카오가 피해입네요. 나라 잘못 만나 새로운 젊은 기업이 타격받는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