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 돌아가는 모양새와 국민들의 정서, 의식을 보면 정말
막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하네요.
헨리 죠리의 진보와 빈곤에서 나온 글이 현실화 될까 두렵네요
내 자신의 행복도 어렵고, 너무 사랑스런 내 딸의 행복도
이 나라에선 어렵겠구나 싶어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쟁없이 발전할 수 없겠지만 제발 건강한 경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보다 앞서고 싶으면 내가 더 잘하면 되는데, 우리네 모습은 상대가
넘어지길 먼저 바라고 있네요.
남의 불행은 곧 내 행복.....
다행인지 친 장모께서 유럽에 살고 계셔서 여러가지 잇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장모님과 집사람 관계가 최악이라서 문제네요.
저는 북유럽쪽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최선은 국민의식이 선진화 되는 건데, 물론 저부터 그래야겠지요.
그러면 이민 가지 않아도 되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들 생각하시나요?
나는 누구인가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4-10-08 13:26:53
IP : 119.67.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4.10.8 1:44 PM (221.148.xxx.115)어제 시사창에 나온거 "회장님의 국적은~" 보니까... 더욱 이나라는 껍데기같아요 ...
민율이도 상위 1%서울클럽 다닌다고 하니 나와는 너무 먼~~~ 다른나라 아기 같아서 아어가도 보기싫네요2. 독일로
'14.10.8 1:46 PM (219.250.xxx.52)갈수만 있다면.
다들 요즘 능력있는자는 떠나는 추세든데
그래서 이러다간 나같은 노예와
악랄한 수탈자만 남겠다 싶어요3. 생각이야하죠
'14.10.8 2:45 PM (121.145.xxx.107)자식이 있었다면 실행 했을지도.
4. 이민, 생각해요
'14.10.8 3:26 PM (211.217.xxx.28)아이 생각하면 이민 가고싶어요. 공부 자리하기도 어렵거니와 잘해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
물려줄 건물도 현금도 없고. 대학 졸업까지 큰 고생 안시키고 뒷바라지 해줄 정도는 되요.
북미나 유럽에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가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언어도 관광영어가 고작이라.ㅠ.ㅠ
미용, 요리, 옷수선, 웹디자인, 프로그래밍, 설비, 목수 등등. 기술 있으신 분 무지 부러워요5. ㅇㅇ
'14.10.8 9:27 PM (203.226.xxx.103)이민이유가 자기가 사는환경 낫게 고칠 생각은안 하고 도망갈 생각부터하는 패 배주의자들 같아요 친 장모는 또 무슨 말인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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