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월급 150인데요
아이 어린이집 2명100만원 내면 어떻게 살지 암담해요
남편도 벌긴하지만 불규칙적이라
청천벽력이네요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006191105758
저 월급 150인데요
아이 어린이집 2명100만원 내면 어떻게 살지 암담해요
남편도 벌긴하지만 불규칙적이라
청천벽력이네요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006191105758
나라 믿고 애를 낳으셨어요?
첫 댓글 짱이네요.
정부에서 보육료 지원한다고 하다 못 한다니 그러는거죠.
아니 님 아이들 왜 나라에 ..
여기 연령대가 있어서 ㅎㅎ반응이 이래욧
예전엔 이런거 없었으니깐
양육비도 전원 주는것에서 소득별로 주고 해야지
다퍼주니깐 돈이 없죠
세금은 악착같이 긁어가면서 되돌아오는건 없는데 그나마 받는 지원도 없어지니 그러지요. 물가는 물가대로 비싸고 가스비 전기비 죄다 오르고.. 진짜 ㅁㅊㄴ욕이 절로 나와요.그나마 서울은 박시장님이 보육료 지원한다던데요..
될거예요
걱정마세요
이 지원이라는게 어린이집 보육료만 높여 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지원되기 전에 아이들 보냈었는데 그땐 한 아이당 25만원 아래로 원비를 냈거든요.
지원이 들어가면서 부터 보육료가 오른거 같아요.
다시 내리면 다행인데 안내리면 그게 문제가 되겠죠.
원래 해 주지 않았나요?
보육료 지원때문에 어린이집에서 비용들 조금씩 올렸을텐데
지원금 끊기면 그만큼 부모들한테 넘기겠죠.
결국 보육료만 올렸음
원글님 소득이면 저소득이라 상관없이 혜택은 받을듯..
무작정 없애지는 못하겠죠 맞벌이라든지 그 전에 차상위계층은 또 지원했던것처럼 가능할 방법이 나오겠죠
이리저리 새는 세금만 잡아도 아동보육비는 충분히 해결될 수 있을텐데
이 부정부패가 끔찍한 나라에서 애들조차 맘대로 낳고 기를수도 없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요즘 저희가 저소득이긴 한데요(남편이 예술쪽이라 불규칙적이긴 한데 가끔 목돈을 가져와요)
사는 집이 매매가가 높은편이예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나라 믿고 나이 먹었냐고 할 사람이네..
근데 아이가 몇살이길래 보육료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요??
가장 비싼 나이대도 30만원선 아닌가요?? 나이 한살 더 먹을수록 더 싸지는데..
애 셋을 띄엄 낳았더니 큰놈은 유치원 삼년 돈 다 내고
둘째는 막판 지원 받아 일년 겨우 혜택. 누리과정으로 유치원비 뻥 튀어 별 의미 없다~였고
막내는 셋째 지원 없어지고 일괄지원으로 바뀌어 뭐 이건 얼집 미어터짐.
그 보육료 다 국민들이 낸 세금이에요.
꼭 필요한 사람한테 가는거면 괜찮지만, 충분히 먹고 살만한 사람들한테 가고 어린이집 원장들 심하게 배불리는 제도였기에 폐지에 대찬성입니다.
솔직히 이게 문제가 많아요...취지는 좋지만 대부분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사립이라 원장들 마음대로예요 원래부터 금액이 높았지만 대폭 상승한게
나라에서 보육료 지급하고나서 이후 껑충껑충 뛰었죠...각종 탈법과 불법으로
더 받아낼려고 악을쓰는 원장님들 수두룩하고요
유치원이 국공립이면 눈먼돈이 죄끔이라도 줄어들텐데 사립은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해 애들 가지고 장사하는곳이라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학부모한테는 각종 추가금으로 더 뜯어내는곳이 많죠....지금 현재시점은
밑빠진독에 물붓기 애들은 볼모고 나라도 지자체도 돈없고 참 문제가 많아요
어린이집 원장들 심하게 배불리는 제도였기에 22222
각종 탈법과 불법으로
더 받아낼려고 악을쓰는 원장님들 수두룩하고요
2222222222
.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학부모한테는 각종 추가금으로 더 뜯어내는곳이 많죠....지금 현재시점은
밑빠진독에 물붓기 애들은 볼모고 나라도 지자체도 돈없고 참 문제가 많아요 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454 | 중학교학군고민 7 | 고민맘 | 2014/11/02 | 1,443 |
431453 |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 ㅇㄱ | 2014/11/02 | 9,532 |
431452 |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 겨울비 | 2014/11/02 | 2,263 |
431451 |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 어떠세요 | 2014/11/02 | 1,778 |
431450 |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 퍼왔습니다 | 2014/11/02 | 2,599 |
431449 | 최고의 생일선물 ^^ 6 | 처음본순간 | 2014/11/02 | 1,974 |
431448 |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 청국장 | 2014/11/02 | 683 |
431447 |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 27주임산부.. | 2014/11/02 | 1,420 |
431446 |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 좋은곳으로 .. | 2014/11/02 | 3,132 |
431445 |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 오늘 | 2014/11/02 | 1,391 |
431444 |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 어려워요 | 2014/11/02 | 1,513 |
431443 |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 아ㅠ 신해철.. | 2014/11/02 | 3,133 |
431442 |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 sos | 2014/11/02 | 2,646 |
431441 |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 미친* | 2014/11/02 | 2,264 |
431440 |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 고민 | 2014/11/02 | 19,078 |
431439 |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 | 2014/11/02 | 14,944 |
431438 |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 ㅇㅇ | 2014/11/02 | 1,085 |
431437 | 진짜인게 뭔가? 5 | 닥시러 | 2014/11/02 | 810 |
431436 |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 agism | 2014/11/01 | 4,574 |
431435 |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 girlsa.. | 2014/11/01 | 699 |
431434 |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 세바퀴에.... | 2014/11/01 | 5,693 |
431433 | 결혼식과 돌잔치 6 | .. | 2014/11/01 | 1,310 |
431432 | 히든싱어 이승환편에서 "함께 늙자"가 적힌 응.. 2 | 90년대 젊.. | 2014/11/01 | 2,823 |
431431 | 신해철씨 영혼이 투쟁을 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20 | 제생각엔 | 2014/11/01 | 7,533 |
431430 | 임신 32주인데 진통이 와요ㅠㅠ 7 | 아들만셋 | 2014/11/01 | 7,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