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땅굴에서 심쿵한 사연

저도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4-10-08 11:54:20

지난 여름 휴가 때 제*땅굴에 다녀왔습니다.

땅굴 안에는 젊은 병사가 관람객 안내를 해주는데

보는 순간 심쿵 했습니다.ㅋㅋ.

사실 내가 결혼 빨리 했으면 그만한 아들이 있을 나이라

대놓고 좋아하긴 뭣하지만

연예인으로 치면 이종석(제가 좀 좋아합니다) 정도?

185정도 되는 키에 호리호리한 체형, 군인임에도 얼굴은 하얗고.

목소리도 좋고.

관람객들의 이런 저런 농담도 재치있게 받아치고.

궁금하신 분들은 1~4 땅굴까지 한번 가보세요.ㅋㅋ.

뿅~

IP : 222.107.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8 12:10 PM (114.207.xxx.66)

    여름에 보셨으면 아직도 근무하고있지 않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005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마음은 청춘이란말 공감가시나요? 20 40대 2014/10/29 2,873
431004 셋이 노는데 한명만 칭찬하는 친구 8 행복 2014/10/29 2,779
431003 한우 잡뼈만 사왔는데요 이것만 끓여먹어도 되나요? 4 뚜벅이쇼핑 2014/10/29 9,926
431002 초등 고학년 남자애들은 학예회때 장기 뭐하나요? 3 2014/10/29 1,146
431001 췌장염이 많이 무서운건가요??ㅠㅠ? 7 췌장 2014/10/29 3,768
431000 대전 30 대연구원 10대청소년 2명과 성매매.. 벌금 4천만원.. 5 미친나라 2014/10/29 2,228
430999 남녀사이에서 3 궁금한것 2014/10/29 1,257
430998 학교발표회때 쓸 반주(음악)을 선생님께 어떻게 전달하나요? 2 초등맘 2014/10/29 518
430997 바자회 질문있어요 3 doonie.. 2014/10/29 576
430996 주식때문에 우울해요 15 주식때문에 2014/10/29 5,841
430995 ”압구정아파트 분신 경비원, 사과 커녕 문병도 못 받았다” 2 세우실 2014/10/29 1,721
430994 친정엄마..검버섯제거 병원 추천(노원구, 서울지역) 2 서희 2014/10/29 2,975
430993 43세..저 TGIF에 혼자 앉아 밥먹어요 11 Zz 2014/10/29 4,823
430992 바자회 택배 보냈어요. 5 ㅁㅁ 2014/10/29 953
430991 지금 SK텔레콤 전화가 안되나요? SK 2014/10/29 410
430990 파스타 드셔 보셨나요? 16 박씨난정기 2014/10/29 2,576
430989 니트 티셔츠좀 봐주세요..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보이는게 아닐지.. 7 .. 2014/10/29 1,550
430988 코 쪽에 잘 곪는 분 계신가요? 12 오렌지 2014/10/29 10,644
430987 속이 자꾸 쓰리고 고픈데 약 ??? 7 위가 아파요.. 2014/10/29 1,168
430986 옷장안에있던 모직코트 묵은옷냄새 ㅠㅠ 1 .. 2014/10/29 3,565
430985 담달 초순 에버랜드 2 추워요 2014/10/29 670
430984 다시 신해철. 6 애도 2014/10/29 1,825
430983 국거리에 한우 양지가 좋아요 사태가 좋아요? 6 비싸다 비싸.. 2014/10/29 1,874
430982 오프라인에서 보고 사고싶은데요 1 가디건 2014/10/29 566
430981 딸아이가 친구랑 둘이 간다네요 3 태국 2014/10/2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