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초대 받았을때
작성일 : 2014-10-08 10:44:29
1884089
지인의 미술 개인전에 초대를 받았어요..
초대받은 자리는 처음이라...
꽃다발이나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잘 몰라서요..
꽃은 그림이랑 비교된다고 안된다는 분도 계시고 괜찮다는 분도 계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29.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8 10:45 AM
(124.49.xxx.100)
꽃 괜찮고 작은 소품 하나 사주는 것도 센스.. (가격이 부담안된다면요!)
2. 전시회
'14.10.8 10:47 AM
(1.229.xxx.38)
답글 감사합니다..
꽃다발도 괜찮은거에요? 소품이라 하시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3. 빙그레
'14.10.8 10:48 AM
(122.34.xxx.163)
취미로 하시는 분이시라면
봉투도 괜찮아요.
(저도 처음에 봉튼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전시회할때 돈도 들고하니 특별히 다른것 할것도 없고)
가장 좋은것은 그림을 사주는 것.
4. 빙그레
'14.10.8 10:51 AM
(122.34.xxx.163)
단독 개인전은 꽃도 괜찮은데
보통 단체 전시회의 경우 꽃놓을 자리가 별로 없어요
5. ..
'14.10.8 10:52 AM
(210.104.xxx.130)
작품 사주는 게 최고긴 한데요..
6. 00
'14.10.8 10:54 AM
(116.120.xxx.230)
꽃 예쁘죠.. 근데 꽃이나 화분은 버릴때 번거로워요..
(화분은 전시기간중 물을 안줘서 백퍼 쥬금..ㅜ)
봉투가 최고에요..
7. wj
'14.10.8 11:13 AM
(211.58.xxx.49)
얼마전 저희도 전시회 초대받아서 고민했거든요.
근데 다른 작가분께 여쭤보니 봉투도 의외로 많이한데요. 와인도 그렇구...
그래서 저희는 봉투 가져갔어요. 그림을 살만한 형편은 아니라서...
8. 전 그냥
'14.10.8 11:33 AM
(203.142.xxx.54)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작은 소품하나 샀어요. 남편이 인증사진 찍어서 카스에 올리기도 하구요.
워낙에 발도 넓은 분이라 화분같은 것 안사갔는데도 넘치더군요^^;
9. .....
'14.10.8 12:20 PM
(220.76.xxx.172)
소품 산다는 거는, 전시된 것 중에 작은 그림 하나 사드린다는 거예요..
그런데 가격이 부담되실 수도..
그러면 그냥 봉투하셔도 됩니다.
전시회 하면 작품 팔아도 돈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 초반에 이런저런 비용이 많이 들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아요..
10. 부담
'14.10.8 1:0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갖지마세요.
설마 그림 사가라고 부르겠어요.
가족이나 이해관계(중요거래처거나 상사부인?)아니면 그냥 제라늄 화분에 축하맨트 정도
아니면 쿠키나 빵정도면 충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0706 |
일원동 앞으로 어떨까요 8 |
전망 |
2014/12/01 |
3,043 |
440705 |
하루에 먹는 영양제.. 이 정도가 많은 건가요? 4 |
영양제 |
2014/12/01 |
1,327 |
440704 |
후아유 집업티 지금 35000원 하는데 어때요? 2 |
ㅇㅇ |
2014/12/01 |
1,015 |
440703 |
남이 칭찬 받는것에 초연하시나요? 9 |
시기 or .. |
2014/12/01 |
1,867 |
440702 |
평소 잘 먹지도 않던 만두를 샀네요 5 |
삼둥이 |
2014/12/01 |
1,822 |
440701 |
김태현이라는 방송인이 키우던 개를 귀찮다고 봉지에담아 한강에 버.. 12 |
진짠가요 |
2014/12/01 |
5,508 |
440700 |
내년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될 듯 10 |
살기 힘들다.. |
2014/12/01 |
3,848 |
440699 |
비*고 왕교자랑 왕만두랑 비슷한가요? 5 |
.. |
2014/12/01 |
1,468 |
440698 |
중학생 엄마들 많이 가는 사이트 3 |
중딩맘 |
2014/12/01 |
1,965 |
440697 |
스트레스쌓이니까 과자가 더 땡기네요 2 |
탄수화물중독.. |
2014/12/01 |
674 |
440696 |
죄를 지은 사람이 3 |
권선징악 |
2014/12/01 |
839 |
440695 |
chage&aska듣는데 오늘 날씨랑 잘어울리네요. 1 |
;;;;;;.. |
2014/12/01 |
338 |
440694 |
입술이 자꾸 트고 갈라져서 아파요.ㅠ 14 |
베베 |
2014/12/01 |
2,018 |
440693 |
이제 봤는데, 최지우씨 정말 이쁘네요. 20 |
삼시세끼 |
2014/12/01 |
6,221 |
440692 |
대학병원이 일반치과보다 비용이 더 들겠죠..??? 4 |
... |
2014/12/01 |
1,011 |
440691 |
배란기 또는 생리 식욕 2 |
ㅇㅇ |
2014/12/01 |
3,141 |
440690 |
깨끗한 집,맛있는 식사가 중요하게 느껴져요 90 |
살림 |
2014/12/01 |
17,925 |
440689 |
실질임금 2분기 연속 0%대…마이너스 임금 시대 오나 3 |
죽은기자의사.. |
2014/12/01 |
691 |
440688 |
윤은혜 대체 비결이 뭘까요? 48 |
.. |
2014/12/01 |
28,631 |
440687 |
'미친 전셋값'에도 집 안사는 이유는? |
세우실 |
2014/12/01 |
1,124 |
440686 |
여성옷38사이즈면 55,66,77중 뭔가요?? 5 |
.. |
2014/12/01 |
14,717 |
440685 |
다진마늘 녹변심한건 왜 그런건가요? 3 |
.. |
2014/12/01 |
1,539 |
440684 |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날 |
후륜구동 |
2014/12/01 |
619 |
440683 |
딸이 타는 무궁화호 기차가 걱정이예요. 5 |
코레일 |
2014/12/01 |
1,852 |
440682 |
직구 질문요.. 2 |
직구초보 |
2014/12/01 |
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