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확장안하신분들 앞베란다 바닥 어떻게 하셨나요?

고민중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4-10-08 09:51:47

이사올때 여름에 애들 물놀이해줄겸 앞베란다를 그냥 놔뒀는데 애들이 크고나니 장판이라도 깔고 싶네요...

장판시공하면 바닥에 곰팡이 필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슬리퍼 신고다니면 청소를 소홀히 할거 같아 걱정되고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IP : 116.120.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8 9:56 AM (125.138.xxx.60)

    비확장 앞베란다..거실 쪽은 높였어요..거실높이랑 같이요..그러고 데코장판깔았는데 여름엔 시원해도 겨울엔 춥죠..푹신한 매트같은거 깔아주면 냉기가 좀 덜 올라오겠죠

  • 2. 거기
    '14.10.8 9:58 AM (182.210.xxx.19)

    장판 깔아도 곰팡이 전혀 생기지 않아요.
    혹시 볕이 잘 안드는 집이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남향에 볕 잘드는 집은 걱정안하셔도 돼요.

  • 3. 카페라떼쪼아
    '14.10.8 10:01 AM (1.246.xxx.85)

    남향이고 앞베란다 장판시공했는데 곰팡이 안껴요 화분몇개 항아리몇개있는데 청소기돌릴때마다 돌리고 걸레질은 가끔해줘요 평상시에는 슬리퍼신고요..

  • 4. ......
    '14.10.8 10:02 AM (125.138.xxx.60)

    참,,장판까는건 높이는 시공할때 그분들이 다 알아서 깔아주는거고 모서리 마무리해주고 해서 곰팡이 같은건 없어요..혹시 안높이셨으면 높이세요(우린 시멘트 발라서 했어요)
    여름엔 거실확장한거처럼,방하나 더있는거처럼 아늑하고 좋습니다

  • 5. 조각 나무판
    '14.10.8 10:10 AM (121.170.xxx.9)

    인터넷에서 조각나무판 베란다 사이즈에 맞게 구입해서 깔고 그 위에 폭신한 장판을 깔면 괜챦을 것 같아요.
    조각 나무판 자체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찬기가 없더라구요. 사이사이 간격이 있으니 그 밑으로 이물질 들어가는 것 싫으면 장판을 깔면 되고 아니면 그냥 사용해도 좋던데요. 나무판 높이가 3센티정도 되니 높이감도 있어요.

  • 6. ..
    '14.10.8 10:13 AM (121.157.xxx.2)

    저도 거실 바닥 높이고 데코타일 깔았어요.
    겨울에는 베란다 나갈일 그리 없으니 불편한지 모르겠는데 여름 비올때
    창문 열을때는 조금 불편하던군요

  • 7. 조각마루 조립해서
    '14.10.8 10:21 AM (203.142.xxx.54)

    썼구요. 여름에 물놀이 하면서 그 위에 물부어주고 조각마루 아래 먼지 씻어보내거나 가끔 모조리 들춰서 베란다 바닥 먼지청소 해줬어요.

    평상시엔 그 위에 걸레질 자주 했구요.

    몇주에 한번씩 물청소 해주면 베란다도 깨끗하고 좋더군요.

  • 8. ..
    '14.10.8 10:24 AM (180.71.xxx.241)

    저흰 보온되는 충전재 깔고 그위에 마루와 같은 장판 깔았어요.
    방닦을때 늘 같이 닦아서 슬리퍼는 화분있는 베란다쪽에서만 신고 맨발로 다녀요.
    해잘드는 남향이면 곰팡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제가 가끔 들춰 보는데 곰팡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416 이토록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2 새해다 2015/01/02 1,434
451415 무채나 당근채 썰때 필요한 채칼 추천해주세요. 채칼 2015/01/02 511
451414 박원순의 거짓말 6 00 2015/01/02 1,935
451413 어머님들 방학때 애들한테 제일 많이 해주시는 음식이 뭔가요? 8 방학 2015/01/02 1,887
451412 공연이나 연극 영화추천부탁드려요~ 1 팔일오 2015/01/02 602
451411 썸 탔던 남자가 경찰이 됐어요 3 .,,, 2015/01/02 2,093
451410 임이 리를 사귀는이유 6 그이유 2015/01/02 5,818
451409 이 도자기 등, 78만원에 구했다던데, 이태원 어디 가면 이 가.. 2 봄노래 2015/01/02 1,243
451408 2015년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2 366
451407 성격이 물러터진 자녀 키우시는 분 1 성격 2015/01/02 1,072
451406 이효리가 올린 사진 한장이 참 이쁘네요 8 참맛 2015/01/02 6,285
451405 요즘 82에서 흔한 막말 뇌속에 뭐가들었냐니 뇌가 청초하니 6 휴... 2015/01/02 688
451404 남편이 자꾸 어지럽대요ㅜ 11 빈혈 2015/01/02 2,734
451403 포장이사 업체 선정 막연하네요. 뭘보고 결정하셨어요? 3 이사 2015/01/02 1,428
451402 새해첫날부터 시어머님잔소리....ㅠㅠ 7 n 2015/01/02 3,292
451401 '그래도 대통령인데..' 차갑게 식은 박근혜 떡국 2 참맛 2015/01/02 2,526
451400 어머님 보행기 2 자가용 2015/01/02 1,454
451399 공효진 38 이해가안돼 2015/01/02 11,575
451398 기고글인데 읽어보니 너무 좋아요 3 나도 이렇게.. 2015/01/02 1,228
451397 세월호 인양촉구 범국민 청원 2 국민대책회펌.. 2015/01/02 361
451396 저희 엄마가 하는 말, 정상맞나요? 40 ' 2015/01/02 13,213
451395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640
451394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426
451393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656
451392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