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훈훈해지네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10&sn=off&s...
고양이 너무 예쁘네요.
오드 아이...
눈물이...
할머니 얼굴과 고양이 얼굴이 정말 많이 닮았어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 했는데 원본 댓글에도 저처럼 느끼는 분이 있네요. 너무 신기해요. 사진은 전문 작가가 찍은 걸까요? 아니면 할머니 의 가족 중 누군가라면
사진 찍는 솜씨도 전문가 급이네요
아름답고 좋고 찡하고
전에 본건데 손녀가 찍어준 거라면서요
저도 말년에 저렇게 살고 싶다라는 소망이 생길 정도로 보기 좋았어요
혼자 살게되어도 자식들 부담 안주고 동물이랑 벗해서 살아야지..하고요
집 안팍이 깔끔해서 더 좋네요
어쩜 저리 똑닮았는지 둘의 만남은 분명 우연이 아니네요..
저렇게 사랑받고 자랐으면 좋겠어요
눈물 나네요. 할머니 연세도 많으신데 돌아가시면 고양이는 누가 돌보나..어디로 입양되나..
고양이가 먼저 떠나면 할머니는 어찌 사시나..걱정했는데 손녀가 있었군요.
왜 가족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안봐도 댓글로만도 무슨 사진인지 알겠어요^^
너무 좋아서 제 카스에도 깔았어요^^
저도 눈물이..둘에 인연이 보통은 아닌것 같아요..
먹먹하니 너무 아름다워요..
아.. 정말 따스한 사진들이에요~ 감사합니다~
감동스러워요... 좋은 글 고마워요~ 고양이는 안 키워봤지만 참 오묘한 매력이 있어요~할머님이랑 고양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