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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와 할머니..

훈훈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4-10-08 09:32:58

맘이 훈훈해지네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10&sn=off&s...

IP : 119.64.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8 9:54 AM (112.155.xxx.72)

    고양이 너무 예쁘네요.
    오드 아이...

  • 2. ..
    '14.10.8 10:06 AM (175.197.xxx.240)

    눈물이...

  • 3. sincerely
    '14.10.8 10:06 AM (218.238.xxx.25)

    할머니 얼굴과 고양이 얼굴이 정말 많이 닮았어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 했는데 원본 댓글에도 저처럼 느끼는 분이 있네요. 너무 신기해요. 사진은 전문 작가가 찍은 걸까요? 아니면 할머니 의 가족 중 누군가라면
    사진 찍는 솜씨도 전문가 급이네요

  • 4. 이전에 봤었는데 사진 더 늘었네요
    '14.10.8 10:57 AM (203.247.xxx.210)

    아름답고 좋고 찡하고

  • 5. 저도
    '14.10.8 11:09 AM (112.152.xxx.173)

    전에 본건데 손녀가 찍어준 거라면서요
    저도 말년에 저렇게 살고 싶다라는 소망이 생길 정도로 보기 좋았어요
    혼자 살게되어도 자식들 부담 안주고 동물이랑 벗해서 살아야지..하고요
    집 안팍이 깔끔해서 더 좋네요

  • 6. 고든콜
    '14.10.8 11:13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어쩜 저리 똑닮았는지 둘의 만남은 분명 우연이 아니네요..

  • 7. 모든 강아지 냥이들이
    '14.10.8 11:14 AM (183.98.xxx.39)

    저렇게 사랑받고 자랐으면 좋겠어요

  • 8. 아..
    '14.10.8 11:15 AM (58.229.xxx.111)

    눈물 나네요. 할머니 연세도 많으신데 돌아가시면 고양이는 누가 돌보나..어디로 입양되나..
    고양이가 먼저 떠나면 할머니는 어찌 사시나..걱정했는데 손녀가 있었군요.
    왜 가족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했을까요..

  • 9.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4.10.8 12:09 PM (110.70.xxx.81)

    안봐도 댓글로만도 무슨 사진인지 알겠어요^^
    너무 좋아서 제 카스에도 깔았어요^^

  • 10. .....
    '14.10.8 2:28 PM (116.38.xxx.201)

    저도 눈물이..둘에 인연이 보통은 아닌것 같아요..
    먹먹하니 너무 아름다워요..

  • 11. 로즈마리앤
    '14.10.8 3:20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아.. 정말 따스한 사진들이에요~ 감사합니다~

  • 12. 개념맘
    '14.10.8 5:13 PM (112.152.xxx.47)

    감동스러워요... 좋은 글 고마워요~ 고양이는 안 키워봤지만 참 오묘한 매력이 있어요~할머님이랑 고양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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