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아침입니다~축하부탁드려도 될까요??
악몽에 시달리다 겨우 일어났네요
기분언짢지만 액땜했다 생각하고 잊으려구요ㅠ
늦은밤 108배하고있는데 딸아이가 문을 빼꼼히 열더니
"엄마~제가 제일먼저 축하드리려고 일부러 안잤어요~
생신축하드려요~~^^"
남편은 뒤척이며~
"12시 넘었지?? 태어나서 감사해~"
중등 아들은
"엄마 생신날 제가 사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또 맛있는 저녁 얻어먹게 생겼네요‥
축하드려요~"
하면서 외식 기대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하네요ㅎㅎ
모든것 안가졌던ㅠㅠ 불우했던 어린시절이었기에
한번도 생일축하 받아본적없었고‥
결혼후 팍팍하게 사느라 잊고있었던 생일‥
아이들 크고‥40이 훌쩍 넘긴이싯점에서‥생일축하 받으니
오늘 아침은 다가진듯 뿌듯 하네요
1. 오리셋
'14.10.8 8:12 AM (221.143.xxx.171)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2. 축하축하
'14.10.8 8:16 AM (219.249.xxx.214)저도 생일일데 대조되는 분위기네요
축하드립니다
전 새벽1시에 케잌 사 온 남편이랑 아들아이랑 촛불 켜고 끝
고3 둘째넘은 선물 뭐해드릴까요? 현금 드릴까요? 해서
1등급 하나만 받아다오 했더니 시크한 미소 남기고 그냥 학교 갔네요3. 국화누이
'14.10.8 8:23 AM (112.152.xxx.85)오리셋님 감사드려요^^
대박 운좋은 하루 되셔요~
윗님~
정말생신 축하드려요
아드님 꼭 1등급 되실꺼예요^^
행운가득하고 행복하셔요~4. ..
'14.10.8 8:24 AM (124.199.xxx.165)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식구들 모두 앞으로도 쭉~~~행복하고..
님도 건강하고...생일축하드립니다~~5. *^^*
'14.10.8 8:26 AM (66.249.xxx.107)햇살고운 가을날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6. 좋은 날
'14.10.8 8:28 AM (115.139.xxx.185)♬*"축"*♪
『 생*♡*일』
∵┎♣iii♣┒∵
┎★*(^-^)*★┒
[♣♧▶*◀♧♣]7. cross
'14.10.8 8:30 AM (223.33.xxx.3)좋은계절 생일축하드립니다
8. 잘났오^^
'14.10.8 8:38 AM (112.173.xxx.214)어쩜 서방님도 애들도 다 향기들이 나는지..
님이 부럽네요.
억수로 축하합미데이..9. 국화누이
'14.10.8 8:44 AM (112.152.xxx.85)‥님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최고의 가을 되셔요^^
*^^*님
인생 최고의 나날 되셔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날님
케잌 감사드려요
달콤한 인연만나시고 행복하셔요^^
Cross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운만땅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10. 우왓
'14.10.8 8:46 AM (39.7.xxx.129)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축하드려요~11. 좋아
'14.10.8 8:50 AM (175.192.xxx.65)축하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12. 소보루달
'14.10.8 8:53 AM (112.158.xxx.2)생일 축하드려요~
가족들께 사랑받으심이 느껴지네요.
외식도 하시며 즐거운 하루~멋짐 하루 되세요^^13. 사과향
'14.10.8 8:54 AM (223.62.xxx.77)축하드려요
오늘만큼은 공주로 지내시고
부엌일하지 마세요~^^^14. 국화누이
'14.10.8 8:55 AM (112.152.xxx.85)잘났오^^
좋은인연 겁나ㅎㅎ감사드립니다
정말 맑고 좋은날 이네요
행복하셔요.^^
우왓님
제가 어릴때 아파서 병원에서 보내는 날이 많아~
생일이 있는 가을이 늘 슬펐어요
지금은 눈부신 가을이 더이상 슬프지않네요^^
좋은인연 참 좋네요ㅎㅎ 늘 건강하셔요^^15. 좋은날
'14.10.8 8:56 AM (110.70.xxx.2)당신은~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6. 하늘이 맑은
'14.10.8 8:57 AM (60.197.xxx.192)가을에 태어나신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17. ...
'14.10.8 9:14 AM (211.40.xxx.226)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시길..
화목하신거 같아 부러워요~~18. 국화누이
'14.10.8 9:26 AM (112.152.xxx.85)좋아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소보루달님~
혹시 맛있는 소보루달빵? 이실까요? 학창시절에 정말 많이 먹었는데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식구들과 외식하면서 소보루빵 생각날듯해요 ㅎㅎ
화창하고 눈부신 인생되셔요^^
사과향님~
생일날엔 미역국을 꼭,먹어야 복이온다며..친정엄마가 전화하셨네요^^
미역국 끓여서 먹고 일년내내 복된 나날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사과향님도 공주처럼 편안해지시길 바랄꼐요^^
좋은날님~
노래불러주셔서 무한한 감동입니다.ㅎㅎ
감사드려요^^좋은인연과 함께 행복 그득하게 사셔요^^
하늘이 맑은님~
네~^^ 오늘 미역국도 먹고 저녁때 외식하려고 해요.
누구를 위한 외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많이 먹고 많이 웃으려구요 ㅎㅎ
진심이 묻어나는 축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대박나는 인생되시길 바랍니다.^^19. ...
'14.10.8 9:27 AM (1.236.xxx.220)생일 축하드려요~
가족과 함께하는 생일... 제가 바라던 생일의 모습이네요.
오늘 하루만은 원글님이 여왕님이예요!!20. 축 생일
'14.10.8 9:32 AM (114.203.xxx.172)생일축하드려요^^ 일주일뒤 정확히 10월15일 제 생일인데 그때 저도 축하해 주실꺼죠??ㅎㅎ
21. 국화누이
'14.10.8 9:32 AM (112.152.xxx.85)...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행복한일이 넘치는 삶 되시길 바랄께요^^
저두님~
정말 축하드려요^^
날씨가 눈부시게 좋은 날이예요
우리가 이런 아름다운날 태어났나봐요^^이것마저 축복인 오늘
행복한일로만 인생이 채워지는 복된날 되셔요^^
많은분들이 축하와 덕담을 나누어주시니 눈물날만큼 기분 좋습니다..ㅎㅎ22. ㅎㅎ
'14.10.8 9:41 AM (125.135.xxx.187)저도 생일인데
님덕분에 저도 생일축하받은 거 같아요^^
생일 축하드려요
예전에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저보고
넌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났다고
중간고사도 끝나고 아이들 친해질때쯤이라
축하도 많이 받는다고 그랬어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23. 유지니맘
'14.10.8 9:52 AM (211.36.xxx.65)오늘은 기쁜날
멋진 하루
앞으로도 행복한 날만 되세요
리플쓰신분들중 같은 생일이신분들도
축하 축하입니다♡♡24. 국화누이
'14.10.8 9:56 AM (112.152.xxx.85)...님
오늘 하루 행복하려고 오늘 왕창 택배오게 만들어뒀어요 ㅎㅎ
작은아이 수학여행가방.제 신발 .시골에서 구입한 포도. 소소한 화장품까지요 ㅎㅎ
오늘하루 저 여왕님 맞겠요^^
축하 감사드려요~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꼐요~
축생일님~
제가 반드시 기억할께요 10월 15일^^
축하감사드리며~대박나는 10월 되셔요^^
ㅎㅎ님
무지무지 축하드려요~~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ㅎㅎ
전 어릴때 무지 가난했나봐요...
생일이라고 말하면 한턱내라고 할까봐 한번도 입밖으로 꺼내본적 없었어요
부모님께서도 바쁘셔서 기억못하셨거든요..
나이들어서 생일이 소중하고 가치있게 느껴지네요^^
ㅎㅎ님~평생 행복하시고 좋은인연 감사드립니다.25. 뮤즈82
'14.10.8 10:45 AM (218.38.xxx.252)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UheKwwVTYuw
생일을 진심 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을 하늘 처럼 맑고 고운 가정 꾸려 나가시길 빌어드립니다.^^*26. 국화누이
'14.10.8 10:57 AM (112.152.xxx.85)유지니맘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유지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뮤즈82님
신나는 노래인데 눈물이 벅차오르네요 ㅎㅎ
제가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정말 행복하네요‥감사드립니다~꾸벅27. ......
'14.10.8 12:02 PM (223.62.xxx.87)엄청좋은달에 태어나셨네요!!! 저도 이번달이에요^^;
생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28. 어머...
'14.10.8 12:25 PM (223.62.xxx.129)부러워서 눈물 맺혔어요...ㅎㅎㅎ
생일 축하해요^^29. 국화누이
'14.10.8 3:56 PM (112.152.xxx.85)‥‥‥님
감사드려요~저도 미리 축하드릴께요
화창한 가을에 태어나신거 축하드려요^^
늘 사랑 받는 ‥‥‥님 되셔요^^
어머‥.님
에궁 만망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청명하고 맑은날‥오늘
복 많이 받으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743 | 로봇청소기 써보신 분 게세요? 14 | 화이트초콜렛.. | 2014/10/08 | 2,302 |
423742 | 어른없이 중1여아들 잠옷파티.. 10 | .. | 2014/10/08 | 2,013 |
423741 | 이사나가면서 윗집에 한마디 쏴주고 싶어요 13 | 흑 | 2014/10/08 | 4,114 |
423740 | 단기간에 쌩쌩이 잘할 수 있는 비법 있을까요? 3 | 줄넘기 | 2014/10/08 | 615 |
423739 | 국책연구원, 명품·유기농 채소 사는데 '법인카드 펑펑' 2 | 도둑놈들 | 2014/10/08 | 811 |
423738 | 고양이와 할머니.. 10 | 훈훈 | 2014/10/08 | 1,533 |
423737 | 양말 빨래 할때요 2 | ㅜㅜ | 2014/10/08 | 831 |
423736 | 전세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45 | ... | 2014/10/08 | 14,431 |
423735 | 보석에 관심이 생겨요. 2 | 주로 금 | 2014/10/08 | 1,207 |
423734 | 약속~제가 너무 날카로운가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19 | 로즈 | 2014/10/08 | 3,245 |
423733 | 요즘 보일러 돌리시나요? 10 | 보일러 | 2014/10/08 | 2,047 |
423732 | 운동 오래하신 분들은 주로 어떤 운동하세요? 9 | 운동 | 2014/10/08 | 2,634 |
423731 | 나눠주세요 8 | 지혜를 | 2014/10/08 | 753 |
423730 | 하하어머님 대박이시네요ㅎㅎ 20 | 이유?? | 2014/10/08 | 16,172 |
423729 | 현미채식하시는분들 노하우 공유좀 하실까요. 2 | 파랭이 | 2014/10/08 | 1,367 |
423728 | 야후, 한국의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사태 보도 1 | light7.. | 2014/10/08 | 636 |
423727 | 이런친정엄마 있나요? 12 | asd | 2014/10/08 | 3,037 |
423726 | 국민TV 뉴스K 요약 (펌) 1 | 어제 | 2014/10/08 | 417 |
423725 | 다들 공정한 관계 맺기를 하고 계신가요 2 | 그라시아 | 2014/10/08 | 904 |
423724 | 버섯볶음 1 | ... | 2014/10/08 | 501 |
423723 | 나이 오십이 되면 뭐가 가장 잘한 일 같으세요? 47 | 오십 | 2014/10/08 | 12,839 |
423722 | 레깅스 광택있는거 어디서 구입하세요? | 운동용 | 2014/10/08 | 367 |
423721 | 담배 피는 여고생 10 | 아침 | 2014/10/08 | 2,580 |
423720 | 고양이와 개사진많이있는 블로그 | 못찾겠다 | 2014/10/08 | 516 |
423719 | 대구 로 이사와 전학 5 | 피오나 | 2014/10/08 | 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