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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고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무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4-10-08 01:26:28
귀신이 있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좋은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IP : 218.145.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8 1:38 AM (175.201.xxx.248)

    전 사후세계는 없다고 생각하고 영혼은 있다고 봐요

  • 2. ..........
    '14.10.8 1:40 AM (74.101.xxx.52)

    저 개인적인 생각은

    죽으면 혼으로 남아요.
    혼은 에너지라고 할수도 있고 불교에선 식識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육체가 없으면 다른 차원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혼들은 못 갑니다.
    원한이 있다거나 갑자기 죽어서 죽은 걸 인지하지 못하거나
    정말 보고 싶은 사람을 기다리다 죽어 계속 기다리거나

    그러면 그 에너지가 우리가 느끼는 귀신입니다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기도 하지요.
    귀신도 착한 귀신이 있고 나쁜 귀신도 있는 거 같아요.

    나쁜 귀신은 원한이 많은 귀신 종교적인로 세뇌되어서 죽은 귀신, 사이비 종교 교주 귀신 등등..

    여기도 귀신은 없다 그러고 답 많이 붙을 겁니다.ㅋㅋ

  • 3. 설령 영혼이 있다 해도
    '14.10.8 1:46 AM (183.102.xxx.20)

    다시 만나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누군가 먼저 떠난 영혼이 기다려야 하잖아요.
    기다리는 것 힘드니까
    그냥 보내주고 싶어요.

  • 4.
    '14.10.8 1:51 AM (175.201.xxx.248)

    가까운사람을 보낸사람은 알거에요
    다시만나야하고 그래야지만 지금살아지는것을요

  • 5. dma
    '14.10.8 2:01 AM (211.40.xxx.32)

    귀신은 없다는 답을 해서 미안합니다만

    에너지는 의식이 없어요.
    에너지는 식識을 가능하게 하는 연료같은 거죠.

    컴퓨터가 작동되기 위해서는 전력이라는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고
    사람의 두뇌가 작동되기 위해서는 물과 영양분을 공급해서 에너지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걸 대사작용이라고 해요.

    영혼 사후세계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상상해낸 창작물이지요.

  • 6. ....
    '14.10.8 4:35 AM (218.147.xxx.56)

    그거 아세요? 여름에 님이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안치우면 날파리 영혼이 수십 ~수백배는 증가했다가 겨울이 되면 그 영혼들이 모조리 사라진답니다. 그리고 1970년 40억이었던 인구는 2011년 기점으로 70억을 돌파하게 되면서 영혼도 그 육신에 맞추느라 30억을 더 찍어내게 됩니다... 인류탄생 이후로도 인간 영혼은 분명 증가는 되었지만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이거만 봐도 헛점 투성이 오류인건 알아야 정상 아닌지요?

  • 7. 거울공주
    '14.10.8 7:44 AM (223.62.xxx.110)

    저는 귀신을 본사람인데요
    귀신도 생각이있고 말도합니다
    육이없어진거지 결코 그 존재가 없는건 아니었어요
    제 말을 안믿겠지만요

  • 8. 다행이다
    '14.10.8 8:57 AM (116.38.xxx.33)

    사후세계는 없고 육신이 없으면 영혼도 없어요.
    그냥 죽으면 끝!!!

  • 9. ..
    '14.10.8 9:00 AM (183.101.xxx.50)

    전 그냥 싫어요

    그리워하는걸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과거도 싫고
    미래도 싫고
    그저 저는 지금 이상황만 중요해요..

  • 10. 저는
    '14.10.8 10:48 AM (58.226.xxx.171)

    죽으면 모든게 끝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냥 모든게 끝이였으면...

  • 11. .....
    '14.10.8 11:57 AM (223.62.xxx.87)

    누가 알겠어요...사후를..
    있다 없다 자신있게 얘기하는게 모순이죠...
    저는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만나고싶은 사람이 있거든요..
    님도 그렇게 믿으세요...
    누가 알아요? 다시 만날지........

  • 12. ..
    '17.12.12 2:56 PM (218.152.xxx.151)

    죽으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전도서 9:5에서 알려주지만 성경은 죽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고도 알려줍니다.
    성경은 죽은자의 상태에 대해 우리가 잘 이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잠과 같다고 쉽게 설명합니다.
    시편 13:3을 보면 "내 눈에 빛을 비추셔서 내가 죽어 잠들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므로 죽음을 잠과 동일시 하고 있죠.
    고린도 전서 15:6에서도 부활 되신 예수의 목격증인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분은 한 번에 500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들 중 일부는 죽어 잠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라고 말하므로 죽은자의 상태가 잠자는 상태와 똑같음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앞으로 낙원이 된 땅에서 죽은자들의 부활이 있게 됨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희망을 주셨습니다.
    더 알고 싶으시다면 jw.org 웹사이트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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