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고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무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4-10-08 01:26:28
귀신이 있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좋은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IP : 218.145.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8 1:38 AM (175.201.xxx.248)

    전 사후세계는 없다고 생각하고 영혼은 있다고 봐요

  • 2. ..........
    '14.10.8 1:40 AM (74.101.xxx.52)

    저 개인적인 생각은

    죽으면 혼으로 남아요.
    혼은 에너지라고 할수도 있고 불교에선 식識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육체가 없으면 다른 차원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혼들은 못 갑니다.
    원한이 있다거나 갑자기 죽어서 죽은 걸 인지하지 못하거나
    정말 보고 싶은 사람을 기다리다 죽어 계속 기다리거나

    그러면 그 에너지가 우리가 느끼는 귀신입니다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기도 하지요.
    귀신도 착한 귀신이 있고 나쁜 귀신도 있는 거 같아요.

    나쁜 귀신은 원한이 많은 귀신 종교적인로 세뇌되어서 죽은 귀신, 사이비 종교 교주 귀신 등등..

    여기도 귀신은 없다 그러고 답 많이 붙을 겁니다.ㅋㅋ

  • 3. 설령 영혼이 있다 해도
    '14.10.8 1:46 AM (183.102.xxx.20)

    다시 만나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누군가 먼저 떠난 영혼이 기다려야 하잖아요.
    기다리는 것 힘드니까
    그냥 보내주고 싶어요.

  • 4.
    '14.10.8 1:51 AM (175.201.xxx.248)

    가까운사람을 보낸사람은 알거에요
    다시만나야하고 그래야지만 지금살아지는것을요

  • 5. dma
    '14.10.8 2:01 AM (211.40.xxx.32)

    귀신은 없다는 답을 해서 미안합니다만

    에너지는 의식이 없어요.
    에너지는 식識을 가능하게 하는 연료같은 거죠.

    컴퓨터가 작동되기 위해서는 전력이라는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고
    사람의 두뇌가 작동되기 위해서는 물과 영양분을 공급해서 에너지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걸 대사작용이라고 해요.

    영혼 사후세계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상상해낸 창작물이지요.

  • 6. ....
    '14.10.8 4:35 AM (218.147.xxx.56)

    그거 아세요? 여름에 님이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안치우면 날파리 영혼이 수십 ~수백배는 증가했다가 겨울이 되면 그 영혼들이 모조리 사라진답니다. 그리고 1970년 40억이었던 인구는 2011년 기점으로 70억을 돌파하게 되면서 영혼도 그 육신에 맞추느라 30억을 더 찍어내게 됩니다... 인류탄생 이후로도 인간 영혼은 분명 증가는 되었지만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이거만 봐도 헛점 투성이 오류인건 알아야 정상 아닌지요?

  • 7. 거울공주
    '14.10.8 7:44 AM (223.62.xxx.110)

    저는 귀신을 본사람인데요
    귀신도 생각이있고 말도합니다
    육이없어진거지 결코 그 존재가 없는건 아니었어요
    제 말을 안믿겠지만요

  • 8. 다행이다
    '14.10.8 8:57 AM (116.38.xxx.33)

    사후세계는 없고 육신이 없으면 영혼도 없어요.
    그냥 죽으면 끝!!!

  • 9. ..
    '14.10.8 9:00 AM (183.101.xxx.50)

    전 그냥 싫어요

    그리워하는걸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과거도 싫고
    미래도 싫고
    그저 저는 지금 이상황만 중요해요..

  • 10. 저는
    '14.10.8 10:48 AM (58.226.xxx.171)

    죽으면 모든게 끝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냥 모든게 끝이였으면...

  • 11. .....
    '14.10.8 11:57 AM (223.62.xxx.87)

    누가 알겠어요...사후를..
    있다 없다 자신있게 얘기하는게 모순이죠...
    저는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만나고싶은 사람이 있거든요..
    님도 그렇게 믿으세요...
    누가 알아요? 다시 만날지........

  • 12. ..
    '17.12.12 2:56 PM (218.152.xxx.151)

    죽으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전도서 9:5에서 알려주지만 성경은 죽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고도 알려줍니다.
    성경은 죽은자의 상태에 대해 우리가 잘 이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잠과 같다고 쉽게 설명합니다.
    시편 13:3을 보면 "내 눈에 빛을 비추셔서 내가 죽어 잠들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므로 죽음을 잠과 동일시 하고 있죠.
    고린도 전서 15:6에서도 부활 되신 예수의 목격증인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분은 한 번에 500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들 중 일부는 죽어 잠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라고 말하므로 죽은자의 상태가 잠자는 상태와 똑같음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앞으로 낙원이 된 땅에서 죽은자들의 부활이 있게 됨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날 희망을 주셨습니다.
    더 알고 싶으시다면 jw.org 웹사이트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281 유치원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 ;; 4 유치원 2015/01/13 1,122
455280 1월 13일(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5/01/13 1,452
455279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각각 몇 리터짜리가 적당하다 보시나요? 13 4인가족 2015/01/13 3,469
455278 가족의 비밀 은별이가 죽었내요 4 .. 2015/01/13 3,059
455277 전형적인 공돌이 40대 나자 영어공부방법 문의 2 ........ 2015/01/13 1,706
455276 33살 미용학원 어떨까요? 2 미용 2015/01/13 2,258
455275 갤럭시s5와 갤럭시5프라임 2 휴대폰 2015/01/13 669
455274 저도 서울에 집 좀 골라주세요 8 ㅠㅠ 2015/01/13 1,462
455273 7세 아이가 가슴이 아프다는데요 이클립스74.. 2015/01/13 1,493
455272 연어 냉동시켰다가. 냉장고에 4일 놔둔거 먹어도 될까요 2 급질 2015/01/13 1,831
455271 서울 동네 좀 골라 주세요. 25 동네 2015/01/13 3,478
455270 갑자기 많이 못 먹게 되는 경우 3 소화 2015/01/13 1,043
455269 바나나 너무 떫어요 2 요즘 2015/01/13 1,127
455268 피부과 얼굴시술 뭐가 좋을까요? 4 뭐가 좋을까.. 2015/01/13 3,885
455267 어떻게 하면 집이 빨리 팔릴까요? 9 노하우좀 2015/01/13 1,998
455266 새누리도 “이건 아닌데”…앞부분 보다가 TV 끄기도 外 4 세우실 2015/01/13 2,424
455265 톨플러스 사용해 보신분 표독이네 2015/01/13 1,458
455264 '물수능' 후폭풍 … 만점자 3명 정시 탈락. 2 .... 2015/01/13 3,443
455263 카페인에도 종류가 있나요? 커피마시고 밤을 꼴딱 새었어요.. 2 카페인 2015/01/13 2,121
455262 다좋은데 싫은사람한명 있는 모임 나가시나요? 5 고민중 2015/01/13 2,759
455261 수색과 마포이마트중 3 장보기 2015/01/13 1,463
455260 어른 10명정도 집에서 식사할건데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4 메뉴어쩔 2015/01/13 1,800
455259 아침드라마 윤손하남편때문에 몰입이안되네요 9 청담동이그리.. 2015/01/13 2,878
455258 쏘서 기증할곳 없을까요? 쏘서 2015/01/13 947
455257 요즘 장동민이 웃기네요. 8 . . 2015/01/13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