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파트촌이 아니라 빌라촌. 그래서 초등학교 아이들도 모두 빌라사는 아이들
(제가 살아보니 아파트보다 빌라가 좋아서요. 지금 사는 아파트 문화.. 제 개인적으로 안맞아 지긋지긋합니다.
그런데 듣기로 아파트와 빌라가 섞여있는 동네는
아파트 아이들과 서로간에 안좋은 갈등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 참 착잡하지만 엄마된 마음이라.. 여쭈어봅니다)
3. 엄마들 많이 안부르고 학교나 엄마들 모두 조용하고 순한 초등학교
4. 주변 가까운 곳에 놀이터나 공원. 어쨋든 베드민턴이나 공찰 수 있는 공간 있는 곳
5. 향후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학군 걱정 크게 안하며 정착할 수 있는 곳
참고로 현재 6세 여아 8세 남아이구요.
1~5번이 동시에 충족되는 빌라촌 혹시 없을까요?
혹시 있다면 아파트 30평형에 해당하는 상태 괜찮은 빌라 시세는 어느정도 일까요?
여기에 플러스 수영장, 축구교실 등 아이들 운동 가르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사연 길고길지만 각설하고
제가 죽을것 같아서 82에 sos 쳐 봅니다.
마음의 병 훌훌 털고 마음 편한 동네서 살수있다면 현재로선 아이들 키우며 웃으며 살수 있을것도 같네요.
더 싸면 좋겠지만 최고 4억선. 그게 안된다면 그 이상도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저 조건 맞출수있는 동네 있고 이 아파트촌 떠날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