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상담좀해주세요!!! 회사에서 센스있게 처신하는법이라고 할까요??

바꾸고싶다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4-10-07 22:42:32

일단 어색한게 싫어서 좀  애기하다가 공간이 생기면 힘들어서 쓰잘데기없는말이나 웃긴말을 한다 해야하나???

그러다보면 실수를 하는듯해요

그닥 안해도 될말을 해서  과하게 해서 난감한 상황이 될때도 있구요

그리고 어쨌튼 저를 좀 편하게여겨서 다른사람들과 달리 말할때 아랫사람인데도 버릇없이 군다고 해야하나요!!

저를 편하게 또는 만만하게 보여지는 이런성격이 정말 싫네요!!

그냥 누굴 탓하기보다는  괜한말로 오지랍떠는거를 어떻해 제어를 해야할지!!

 

 

전업주부십년하다가  직장생활하려니  회사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되겠네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차에 붙여놓고 되세기며 잊지않으려고 해요!!

회사에서 센스있게 덜하지도 더하지도않는 처신법을 알고싶어요

 

 

IP : 121.127.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7 10:47 PM (110.70.xxx.18)

    일단 말줄이고 참견적게하시고 상냥하게 대해주는것만으로 충분해요. 긍정적인분위기중요해요

  • 2. 처세 제1강령은
    '14.10.7 10:54 PM (220.76.xxx.253)

    말안하기...이죠

  • 3. ..
    '14.10.7 11:11 PM (59.15.xxx.181)

    그냥....어색함을 즐기세요....

  • 4. 독서실비
    '14.10.7 11:37 PM (42.82.xxx.29)

    아줌마들끼리는 살짝 푼수짓해도 흉이 아니지만 회사는 아니죠.
    어색한거 좋아하는사람 없어요.
    말 안하고 틈이 있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가만 있으면 그 정적도 나쁘진 않아요.
    그럼 누군가 입뗄 사람이 있을테고.그때 받아치면 되죠.
    품위를 지키는게 쉽지가 않지만 못할일도 아니예요.적당히 거리두고 살아야 뒷탈이 없어요.
    근데 또 이거 조종못하다가 너무 거리감 생길수도 있긴해요.

  • 5.
    '14.10.8 10:01 PM (182.224.xxx.248)

    제가 그 거리감 생긴 케이스일꺼예요.
    첨에 별생각없이 친구한테 하듯이 남편흉도보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더만 엉뚱하게 해석하는 사장...매사에 아하면 어라고 생각하고 자기말이 옳타고 남의말 안들어요.
    요즘 그래서 말 잘 안섞으려 하니 거리가 넘 멀어지네요...
    목소리도 듣기싫고 눈맞추기도 싫은데 어째야할지... 일은 하고싶은데... 사회생활 인간관계 쉽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62 혹시 이 썬글라스 아시는 분.... 썬글필요해 2014/10/11 530
424761 밑에 오트밀 보니 궁금한 시리얼이 있어요 8 칠문 2014/10/11 1,900
424760 다이어트 식단 배달해서 직장에서 드신분? 3 다요트 2014/10/11 1,428
424759 얼굴시트팩이요 8 얼굴팩 2014/10/11 3,775
424758 합창단 3 중1쉑퀴맘 2014/10/11 669
424757 약사님 계시면 처방약좀 알려주셔요^^ 3 부탁드려요... 2014/10/11 1,330
424756 온화한남편 감정이 쌓여서 폭발하는 경우있나요? 8 부부소통 2014/10/11 2,131
424755 또 돌아왔나봐요 짜고 치는 고스톱 글들... 3 ... 2014/10/11 1,307
424754 바디로션 냄새가 견디기 힘들어요 9 ... 2014/10/11 3,658
424753 기차표 이거 가능한가요? 4 ... 2014/10/11 666
424752 아이가 희귀병일지도.. 4 뽕남매맘 2014/10/11 2,649
424751 참치 너무 많이 먹으면 수은 쌓인대요 11 참치 2014/10/11 4,510
424750 금요일 퇴근부터 지금까지 업무관련 이메일 3 ..... 2014/10/11 669
424749 또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자꾸 계약을 미루는 집주인 5 부동산거래 2014/10/11 1,416
424748 82글 읽고 영화 연인 봤어요 또 좋은 영화 없을까요? 14 늘푸른 2014/10/11 2,828
424747 관악구 마을공동체를 위한 촉진 교육, 우리 마을 업그레이드 강좌.. 참누리 2014/10/11 410
424746 관악구 부모교육 신청하세요! 중간에 들으셔도 됩니다, 회비는 만.. 참누리 2014/10/11 1,090
424745 웃는 얼굴이 최고네요 6 .... 2014/10/11 7,834
424744 사랑의매는 있다vs없다 7 .. 2014/10/11 1,013
424743 오트밀에 빠졌어요~~ 33 gh 2014/10/11 8,872
424742 오늘 하루종일 남편이랑 한마디도 안한거 같네요 4 어처구니 2014/10/11 1,539
424741 나이많은 미혼 독립해야하나 고민되요 12 카라 2014/10/11 4,558
424740 친구결혼식 불참사유.. 18 마르게리 2014/10/11 11,379
424739 택배로 현금보내도 될까요 10 2014/10/11 5,161
424738 제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려니 식비가 올라가네요 8 아직은 요령.. 2014/10/11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