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하노이 사시는분 살기어떤가요

고민이요 조회수 : 7,771
작성일 : 2014-10-07 22:16:07
남편이 주재원으로 5년정도 베트남 하노이에 파견나갈꺼같아요
베트남 하노이 사시는분 살기어떤지 궁금해요
작은 조언이라도 꼭 부탁드려요
아이가 4학년이라 한국돌아오면 적응하기 어려운 나이가 아닌지 5년이면 중학생인데 ㅠㅠ 걱정이 많네요
아이가 좀더어리면 좋다고 갈텐데..
가족이 떨어져사는건아니라생각했는데 막상 베트남간다니 치안등 아이학교 잘살지 여러가지 걱정이 많아요. ㅠㅠ
국제학교다니면된다고 남편은 집과 학비 지원되니 걱정없다하는데 찾아보는중인데 국제학교도 원하는때들어가기 어려운 대기인듯힐 글을봐서요.
살기어떤지 베트남사시는분에 작은 조언이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IP : 125.176.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처럼
    '14.10.7 10:29 PM (117.7.xxx.161)

    네이버에 베밤모 카페 가입하셔서 글읽어보심 감이 잡히실거에요. 전 들어온지 2달 넘었는데 걱정했던 것 보다 잘지내고 있어요. 학교가 제일 걱정인데 국제학교 선택의 폭이 호치민보다 작아요. 대기해야 하는 학교가 대부분일 듯. 저희도 대기 걸어놓고 한국학교 보내는데 애들 걱정했던게 무색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입성 앞두고 제일 맘이 복잡하실텐데 생각보다 지내기 괜찮으니까 넘 염려마세요. 궁금하신거 쪽지 주심 아는대로 답해드릴게요.

  • 2. 원글
    '14.10.7 11:16 PM (125.176.xxx.183)

    그카페 좀전가입했어요.대기걸어야한다더니 역시 학교자리가 기다려야하군요.걱정중인데 알아보고 또궁금한거있음여쭤볼게요 정말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81 혹시 구글 애드센스 해외서 하는 분? pp 2014/10/08 545
424780 중1절도에 누명도 그냥 넘어가네요. 나쁜사람 2014/10/08 714
424779 직구를 왜 하나요? 113 77 2014/10/08 16,557
424778 정말 쓰잘데기없는 자랑질 하나씩만 해볼까요?ㅎㅎ 114 ㅇㅇㅇ 2014/10/08 8,162
424777 프렌치카페 커피믹스에 무지방우유??? 3 노랑 2014/10/08 1,383
424776 왜 같은 증세인데 동네병원은 약개수가 더 많은가요? 4 동네병원약 2014/10/08 614
424775 나라 사정 덕에 영어실력이 많이 는것 같아요. 3 대단 2014/10/08 1,195
424774 아마존 배대지 없이 직구 성공했어요. 음홧홧홧 18 기뻐요 2014/10/08 52,574
424773 비타믹스, 바이타 믹스.. 이거 실제로 써보신 분들 어때요? 18 망설망설 2014/10/08 14,751
424772 82쿡에 이상한 블로그 글이 자꾸 올라와요. 4 ㅎㅎ 2014/10/08 2,955
424771 공부못하는 자식놈땜에.. 8 .. 2014/10/08 3,037
424770 전기포트 포트메리온vs드롱기 5 장바구니 2014/10/08 3,967
424769 감동 적인 KCC 건설 스위첸 아파트 브랜드 광고 입니다. 쪼매매 2014/10/08 1,090
424768 화장품+속옷 합배송시 관세 면세 범위가 얼마나 되나요? 2 관세 2014/10/08 612
424767 학군 따라 이사..제 욕심인건지요? 17 갸우뚱 2014/10/08 4,798
424766 저 김치 사먹는데요, 6 김치녀 2014/10/08 2,863
424765 좀 저렴한 재생크림은 없나요? 4 .. 2014/10/08 2,922
424764 남학생이 피아노 전공하는거는 5 sag 2014/10/08 1,265
424763 나이들면 갖고 싶은것도 없어지나요? 10 2014/10/08 3,055
424762 너무나 사이 나쁜 동생 결혼식 가고싶지 않아요 21 내적불행 2014/10/08 5,152
424761 콩껍질은 일반쓰레기인가요 .. 2014/10/08 2,284
424760 바보 짓 했었어요.(화장품 샘플 무료사용 후기요청 사기) 3 바보짓 2014/10/08 26,482
424759 이제 남편을 버려야겠어요 75 20년차 2014/10/08 19,462
424758 허접한 예언하나 할께요. 7 예언 2014/10/08 3,655
424757 국감 야당의원 발언시 여당의원들이 1 니네가그렇지.. 2014/10/08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