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밥관련 질문입니다!

초보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4-10-07 19:16:58

 

현미밥하실때 현미 + 쌀 비율이 어떻게 되시나요?

현미밥 100프로로만 해도..먹을만 할까요?

그동안 현미섞은 잡곡밥을 꾸준히 먹기는 했는데요

현미 100프로로는 먹어보질 않아서..

뭐 이것도 곡식 찐거니..먹을만 하겠지요?

더 고소할 것 같기도 한데...해보신분들 어떠셨어요?

 

아 그리고 현미 비율을 늘릴수록 물 양도 늘려야겠죠?

IP : 116.231.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10.7 7:28 PM (180.70.xxx.150)

    현미 95%, 백미 5% 정도로 섞어요.

  • 2. ㅇㅇ
    '14.10.7 7:30 PM (118.46.xxx.41)

    백프로 현미에 흑미 다시마 몇조각 넣어서 풍년에 해서 먹어요.불리지않고 30분 약불에 뜸들이고 꺼요.
    맛있게 되요

  • 3. ...
    '14.10.7 7:32 PM (110.47.xxx.111)

    현미쌀 좋은걸로 푹불려서(반나절이상)밥하면 흩어지지도않고 맛있어요
    그동안 현미잡곡밥드셨으면 현미 100%도 드실만할꺼예요
    저는 현미쌀에 보리쌀 검정쌀 수수 콩넣고 밥해서 먹어요
    가족중에 당뇨환자가있어서 현미100%먹습니다

  • 4. 현미
    '14.10.7 7:38 PM (14.32.xxx.97)

    80%에 15곡 잡곡 20% 섞어서 쿠쿠에 잡곡밥기능으로 안불리고 바로 해요.
    15곡에 흰쌀도 들었고 현미찹쌀도 들어서 또글또글하지 않더라구요.

  • 5. ^^
    '14.10.7 7:59 PM (115.140.xxx.66)

    저는 현미 50% 찹쌀현미 50% 섞어 먹어요
    훨씬 먹기가 편하죠. 한 1-2년 먹으니까 그냥 아무 의식없이
    그냥 먹게돼요

  • 6. 요즘 현미가
    '14.10.7 8:27 PM (121.147.xxx.125)

    100%가 아닌가봐요.

    2년전까지만해도 현미 닦으려면 껍질도 나오고 아주 까끌까끌했는데

    올해 다시 현미 해먹으려고 샀더니 저희 동네 마트에서 파는 현미만 그런지

    그다지 까시럽지도 않고 입안에서 돌아다니지도 않는 것이

    3분도미나 5분도미일 가능성이 있을 듯합니다.

    너도 나도 현미밥 해먹는다고 하니 아마도 대중적 입맛에 맞추려고 도정을 그리한 듯~~

    100%현미의 영양을 고스란히 먹으려고 현미밥 해먹는건데

    상품성을 고려해 현미를 깎아서 파은 거 같은데

    다들 어떠신지요?

  • 7. 개념맘
    '14.10.7 8:31 PM (112.152.xxx.47)

    현미만 쿠쿠에 발아현미취사에 놓고 그냥 먹어요...백미보다는 거칠어서 좀 씹어야되지만 괜챦던데요~ 도정에서 예전과 차이가 있는 건지는.... 예전 맛을 몰라서..ㅠ.2년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예전에는 많이들 드시기에 힘들었나요?

  • 8. 현미도 다양하죠
    '14.10.7 9:09 PM (115.140.xxx.66)

    덜 까끌하도록 완전한 현미가 아니고 좀 깎은 현미도 있는것 같아요
    그런 현미를 찾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100%현미도 찾으면 많이 있어요
    옥션같은데도 있구요

  • 9. ~~
    '14.10.7 10:02 PM (58.140.xxx.162)

    혼자 자취할 때 백프로 현미밥 불리지 않고 일반전기밥솥에 해 먹었었어요. 톡톡 터지는 거 씹는 맛에 반찬 없어도 맛있게 먹었고요, 몇 년 그렇게 먹다가 압력솥으로 하니까 찰지게 되는 게 전 더 별로라고요.
    그리고, 현미는 껍질째 먹기 때문에 꼭!!!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먹으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211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건강검진 2014/12/29 10,666
450210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이제 2014/12/29 3,483
450209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민망 2014/12/29 5,793
450208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2014/12/29 19,937
450207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외모 2014/12/29 5,577
450206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엄마 2014/12/29 3,517
450205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뜬금없이 2014/12/29 1,349
450204 대구식 야끼우동(볶음짬뽕) 레서피 알 수 있을까요 3 생도나스 2014/12/29 1,570
450203 랜드로버 이보크 어떤가요? 8 ... 2014/12/29 2,157
450202 아이 친구 엄마 8 좋지않네 2014/12/29 2,179
450201 저녁 8시이후에 먹는 간식? 4 조언좀~ 2014/12/29 1,097
450200 가습기 대신 숯 놓고 사시는 분들 계세요? 2 00 2014/12/29 1,172
450199 어렸을땐 김치가 그렇게 싫더니 크고나선 김치가 왜 이리 맛있죠?.. 6 미나리2 2014/12/29 1,327
450198 중학교 시험문제는. 보통 몇문제인가요 3 중간기말 2014/12/29 984
450197 크리스마스 이브의 비극…생활고 겪던 50대 남성 투신 2 매일일상 2014/12/29 1,878
450196 비발디파크스키장 아침식사는 어디서 해야하나요? 4 제노비아 2014/12/29 2,228
450195 영어 문장 맞나 좀 봐주세요.^^ 6 영작 2014/12/29 552
450194 짝사랑 이제 잊고싶어요 4 아파요 2014/12/29 1,978
450193 퀼트하시는 분들~패키지 예쁜 곳~~ 5 추천부탁합니.. 2014/12/29 6,207
450192 16개월 아이에게 감갹 먹여도될까요? 37 .. 2014/12/29 2,367
450191 여행가야 하는데 길냥이 밥 .. 어떻하죠? 9 어쩔 .. .. 2014/12/29 949
450190 어느 특정 음식만 먹으면 체하시는 경우 있나요? 13 ㅜㅜ 2014/12/29 4,689
450189 tv 수신료 어쩌죠? 도와주세요.. 8 하마아줌마 2014/12/29 1,584
450188 12월 29일(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29 406
450187 꼭 필요했던 법안을 살다보니 2014/12/29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