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연인같은 열정보다는 편안하고 따듯하고 기대고 싶게 만드는 남자...
하지만 뜨거움은 못 느끼는....
결혼상대로 어떨까요?
그래서 연인같은 열정보다는 편안하고 따듯하고 기대고 싶게 만드는 남자...
하지만 뜨거움은 못 느끼는....
결혼상대로 어떨까요?
그 남자 마음을 보도록 해야지요..
아빠 미소..사람 좋은 미소로 바람둥이짓 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그런 남자 결혼상대자로 어떠냐 남들의 평가따위 안중요해요. 님 자신의 성향파악부터 하세요.
그런 남자랑 살 수 있는지. 이런 질문 부터가 벌써 아니라는 증거아니겠어요.
제 남편이 그랬는데
아이 생기니 그 미소가 아이에게로 ㅎㅎ
강같은 평화를 원하시면 결혼상대로 좋습니다
완전 fm,
실제로도 완전 기대고 싶은 또는
나의 모든 허물을 다 보듬어줄것 같은
아빠같은 이미지요..
존경할수 있는 남자 말씀하시는거죠? 전 그런 남자 좋아요
괜찮은데요.^^
제 스타일이네요. 홍홍
완전 정신못차리고 열정적...이후 연애하면서 서서히 아빠포스로 변해가요..
제 신랑이 딱 그런데 아빠 미소뿐만이아니라
하는 모든 행동들도 나를 보호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이었어요
현재도 그렇습니다. 행복해요.
그런데 저는 둘이 서로 너무 좋아해서 결혼했어요..
좋지 않나요? 모든걸 다 받아줄 것 같은 남자.
아빠미소는 문제가 아닌데 그 사람한테 키스하고 싶은지가 중요해요.
미칠듯 뜨거운 감정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평화롭고..
그러면서도 키스는 자주 하고 싶은지..그런 부분도 잘 맞으면 문제 없을듯.
결혼했다는 분들꼐 여쭐게요.
조건은 안 보셨나요.
아빠미소와 조건 사이에 상관관계는 없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지금 갈등 중이라서...
과연 아빠미소(+제 모든 걸 덮어줌)와 조건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연인같은 열정은 말그대로 연인일때만 가능..가족이되면 내편들어주며 아빠미소짓는게 쵝오죠
밤낮 지으며 징징대는 남편과 살고 있어요.
위에 아빠미소님 말씀에 공감해요.
그럼에도 키스 자주하고 싶은지...
아들미소고 아빠미소고 키스하고 싶은 맘은 안 들것같아요.
그래도 아빠미소 남편이 바람막이는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조건만을 보다보면 내가 거기에 종속될 것 같고요.
핵심인것같아요 편안하면서도 키스도 막 땡기는 거 ㅋ
옛 남친 생각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624 | 일본 과학자들 노벨물리학상 받았네요. 11 | uuu | 2014/10/07 | 2,537 |
423623 | 다이어트하는데 힘든데 기쁘네요~~ 9 | ........ | 2014/10/07 | 2,520 |
423622 | 오미자청 저었더니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와요 3 | 미자 | 2014/10/07 | 2,772 |
423621 | 전셋집 명의를 남편에서 저로 옮기려면 어떻게 하나요? 1 | 시아버지 싫.. | 2014/10/07 | 1,155 |
423620 | 초 6 여아 시키는거에요. 쫌 봐주세요 8 | 초6666 | 2014/10/07 | 1,300 |
423619 | 방금 트리플 에이형이라고 글 올리신 분이요^^ | 오직한마음 | 2014/10/07 | 648 |
423618 | 남편 패딩 좀 골라주세요~ 6 | 겨울 | 2014/10/07 | 952 |
423617 | 남편후배가 제 이상형이라고 우기는 남편 10 | 답답함 | 2014/10/07 | 3,294 |
423616 | 고1 탑아이들 몇시간 자나요? 1 | 맘 | 2014/10/07 | 1,379 |
423615 | 경빈마마님이 가스 압력솥으로 만드시는방법~ 6 | 구운계란 | 2014/10/07 | 1,720 |
423614 | 임플란트비용 좀 봐주세요 6 | 아짐 | 2014/10/07 | 2,727 |
423613 | 슈스케 곽진언 7 | 흠 | 2014/10/07 | 3,000 |
423612 | 이거 보셨나요? 감동에 눈물 흘렸어요 4 | 감동 | 2014/10/07 | 1,815 |
423611 | 현미밥관련 질문입니다! 9 | 초보 | 2014/10/07 | 1,625 |
423610 | 영어만 잘하는 애가 외고 가면 ? 4 | ㅇㄱ | 2014/10/07 | 2,377 |
423609 | 개인택시에 블랙박스가 (고장중) | 택시 | 2014/10/07 | 644 |
423608 | HPV 바이러스 악성이면 암인지요 1 | ㅠ | 2014/10/07 | 2,222 |
423607 | 금색쟁반이요 요 몇년간 왜 인기있는거죠? 1 | ... | 2014/10/07 | 1,469 |
423606 | 척추협착증- 좋은 병원 부탁드립니다. 4 | 프롤로주사 | 2014/10/07 | 5,761 |
423605 | 요즘 홍콩날씨 어떤가요? 3 | 궁금 | 2014/10/07 | 992 |
423604 | 망치부인 생방으로 협박당하고 있네요. 12 | OMG | 2014/10/07 | 3,787 |
423603 | 부여는jtbc가 몇번인가요? 2 | 모모 | 2014/10/07 | 456 |
423602 | 쿠르베 그림을 통해 본 여성의 몸 담론 | gyrosc.. | 2014/10/07 | 631 |
423601 | 어려우신 어르신 위해 서명부탁드려요 2 | 도와주세요 | 2014/10/07 | 436 |
423600 | 친정엄마랑 유성온천 가요. 유성호텔 vs 리베라호텔 8 | 모녀여행 | 2014/10/07 | 5,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