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여조카 소개팅 해주고 싶네요...
1. ㅇㅇㅇ
'14.10.7 5:43 PM (211.237.xxx.35)연애만 하는거면 뭐 소개시켜줘도 괜찮긴 한데..
두사람에게 다 물어보세요. 결혼적령기가 아니라서 편하게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20대 초반 넘으면 연애도 좀 해봐야해요. 그래야 사람 보는 눈도 키워집니다.2. ...
'14.10.7 5:45 PM (39.121.xxx.28)삼촌분 참으세요.차라리 좋은 직장 다닐 수있게 기술 가르쳐주는곳에 보내주시던가요..
22살에 형편어려운 28살 남자만나서 어쩌라구요?
여자가 자기밥벌이하고 똑똑하게 세상살아가면 훨씬 더 좋은 남자 만날 수있어요.
참..답답하네요.3. 탁구중독
'14.10.7 5:46 PM (59.7.xxx.8)ㅇㅇㅇ> 옆에서 좀 보태 줄 부모가 있으면 괜찮은 데 없으니 그것도 고민이에요..
4. 양쪽에
'14.10.7 5:50 PM (124.80.xxx.252)말해봐서 만나보겠다면 소개시켜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은 사람 됨됨이가 괜찮다면 저라도 생각해볼 것 같아요.
만난다고 다 바로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5. 탁구중독
'14.10.7 5:50 PM (59.7.xxx.8)...> 님은 답답 할 지 모르지만 저는 죽겠어요.. 1년 동안 일을 하지도 않고 하다 못해 직장도 못잡고 기술 배울 것 찾아 보라고 하고 그게 안되어서 제가 직접 구인 싸이트 뒤져 가면서 이 애한테 해 보라고 카톡으로 다 날려주었어요.. 그 친구 벌이도 괜찮아요 ...
6. ㅇㅇㅇ
'14.10.7 5:59 PM (211.237.xxx.35)형편 어려운 28살 남자 소개시켜주지 않아도 자기가 만나려면 만날수도 있는 나이에요.
만난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7. ....
'14.10.7 6:14 PM (182.221.xxx.59)별로. 사람 보는 눈 아주 좋으신 경우 아님 저렇게 찍어 붙이는거 아니에요. 차라리 조카 돈벌이하게 직장이나 알아봐 주세요.
8. 참나
'14.10.7 6:18 PM (175.223.xxx.228)형편어렵다고 나중에도 그런법이란것도 아닌데.
그런식이면 좀만 더 발전하면 그쪽 총각도 더 좋은여자만날수있죠.9. ㅡㅡ;;
'14.10.7 6:19 PM (60.253.xxx.177)지금은 사회경험을 쌓고 일을 해서 앞으로 뻗어가야될 시기지
남자 소개시켜줄 시기 아니예요.
남자가 형편어렵지만 지금 벌이가 괜찮다고 님 조카를 거기에 떠맡기는 모양새로 되버릴 수도 있구요.
조카분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게 다양한 길을 제시해주세요.
고졸로 기술없이 매장에서 일하다보니 지금 슬럼프에 빠졌을 수도 있어요,
옆에서 삼촌 미소로 조금만 묵묵히 지지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10. 해주세요~
'14.10.7 6:43 PM (110.13.xxx.33)소개팅 안할래? 이렇게 물어보세요.
너무 진지,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11. 해주세요~
'14.10.7 6:58 PM (175.223.xxx.214)조카가 취직도않고 별 의지도 없는 모양인데 괜찮은 남자라면 좋은 자극받게 소개팅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4952 | 손연재 "악플, 연습에 집중하며 잊어버린다" 28 | 긍휼히 | 2014/10/08 | 2,843 |
424951 | 등기권리증 6 | 빈남매 | 2014/10/08 | 2,495 |
424950 | 세월호176일) 실종자님들..겨울되기전 돌아와주세요.! 21 | bluebe.. | 2014/10/08 | 540 |
424949 | 국감장서 비키니女 보다 딱 걸린 권성동.헐~ 7 | 닥시러 | 2014/10/08 | 2,191 |
424948 | 슬로우비디오 8살 아이랑 같이 볼수 있나요,, 3 | ,,, | 2014/10/08 | 709 |
424947 | 카카오톡이 똥줄 탔네요. 9 | ..... | 2014/10/08 | 8,288 |
424946 | 간단한 달걀요리 7 | -- | 2014/10/08 | 2,146 |
424945 | 손가락 관절염 있는데 가야금이나 첼로 배울 수 있을까요? 2 | mimi | 2014/10/08 | 1,609 |
424944 | 성누리당 권선동 사고 쳤네요. 14 | 에혀혀 | 2014/10/08 | 2,908 |
424943 | 고급스러운 욕실 샤워커튼 파는곳? 3 | ... | 2014/10/08 | 1,323 |
424942 | 국감장에서 비키니보고 침흘리는 권성동 3 | 색누리 | 2014/10/08 | 1,194 |
424941 | 집밥을 먹으면요 6 | 집밥 | 2014/10/08 | 2,702 |
424940 | 세월호 유족 '증거보존' 눈물겨운 노력 12 | .. | 2014/10/08 | 1,041 |
424939 | 이번 노벨상 수상자 좀 말이 많네요. 2 | 동물실험 | 2014/10/08 | 1,704 |
424938 | 제눈엔 김서라가 젤 우아하고 아름다워보여요 7 | .. | 2014/10/08 | 2,539 |
424937 | 이혼여성이랑 사촌이 사귀는데 어떻해야하죠? 37 | 이종사촌 | 2014/10/08 | 6,523 |
424936 | 내복 빼서 입으신분 있나요? 1 | 추워 | 2014/10/08 | 714 |
424935 | 산책 매일 시켜도 다른개보고 짖는 개. 교정 가능할까요 9 | . | 2014/10/08 | 13,088 |
424934 | 저는 회사 다닐 자격이 없는 최악의 인간 같아요 4 | ,,, | 2014/10/08 | 2,123 |
424933 | 서울 공원 좀 추천해주세요.. 4 | 오늘 | 2014/10/08 | 791 |
424932 | 전 까만 푸들 키워요~ 6 | 푸들 | 2014/10/08 | 2,052 |
424931 | 손석희씨 실망이에요~! 106 | 은없는데 | 2014/10/08 | 15,990 |
424930 | 추어탕 느낌 나는 생선 뭐가 있을까요? 9 | 가을에 | 2014/10/08 | 1,308 |
424929 | 남양 밀크 100 5 | 남양우유 싫.. | 2014/10/08 | 1,388 |
424928 | 하의실종 패션? 2 | ㄹㄹ | 2014/10/08 |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