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부모님과 남편과 단체채팅방에 초대 되어진? 상태인데요,
저는 별 생각은 없어요. 대답할 내용 있으면 대답하고 메세지 오면 확인하고 그정도인데
언제부터인가 시어머니께서 아들한테 말할 내용을 저한테 하세요.
**(남편) 한테 뭐뭐 하라고 해라. 라든가
@@(저)야 언제언제가 시댁 무슨 모임인데 시간 어떠냐던가(저는 늘 한가해요. 남편이 늘 바쁘고)
남편도 그 방에서 다 보고있는데 꼭 제 이름을 붙여서 말하세요.
남편이 좀 데면데면 하긴 하지만... 처음에는 왜 나한테???? 라고 생각하다가
이제는 그냥 오죽 말을 안들으면... 이라고 생각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