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시댁 단체 카톡글 보다가 그냥..ㅎㅎ

..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4-10-07 17:28:06

저도 시부모님과 남편과 단체채팅방에 초대 되어진? 상태인데요,

저는 별 생각은 없어요. 대답할 내용 있으면 대답하고 메세지 오면 확인하고 그정도인데

언제부터인가 시어머니께서 아들한테 말할 내용을 저한테 하세요.

 

**(남편) 한테 뭐뭐 하라고 해라. 라든가

@@(저)야 언제언제가 시댁 무슨 모임인데 시간 어떠냐던가(저는 늘 한가해요. 남편이 늘 바쁘고)

남편도 그 방에서 다 보고있는데 꼭 제 이름을 붙여서 말하세요.

 

남편이 좀 데면데면 하긴 하지만... 처음에는 왜 나한테???? 라고 생각하다가

이제는 그냥 오죽 말을 안들으면... 이라고 생각하네요ㅎㅎ

 

 

 

IP : 175.196.xxx.2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10.7 5:33 PM (59.5.xxx.24)

    너무 귀여워요.
    저 아들 둘인데
    어느 별에서 온 애들인지 말이 안통해요.
    원글님 해석이 맞을 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356 중고딩 패딩(거위나 오리털) 추천 부탁드려요. 28 고민중 2015/01/01 2,944
451355 요새 영화보는 재미로 살아요. 48 영화 2015/01/01 7,368
451354 미생 1화부터 재방해줘서 보고 있는데요 2 ........ 2015/01/01 1,728
451353 chicka chicka boom boom이랑 humpy dum.. 1 이건 2015/01/01 1,124
451352 오늘 김정운 작가의 강연프로 재미있게 봤어요 8 주체적 삶 2015/01/01 2,338
451351 새해 9세 된 여아..오르다 시켜볼까요? 9 궁금 2015/01/01 1,831
451350 디오스 양문형?4도어?..어떤게 나을까요?? 3 부자맘 2015/01/01 1,818
451349 미혼인데요, 남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저의대한 호칭 10 사람의 마음.. 2015/01/01 2,336
451348 여행 싫어하는분 계세요?? 24 ㅇㅇ 2015/01/01 6,999
451347 1년 연봉을 걸치고 다니는 여자라네요. 12 이정재 2015/01/01 6,470
451346 오늘 팽목항 3 유리동자 2015/01/01 1,098
451345 왜 낳았냐고 원망할까봐 4 아이 2015/01/01 1,938
451344 전세들어갈 집.. 짐 빼고 나니 벽지에 곰팡이... 집주인이 해.. 3 곰팡이 2015/01/01 4,251
451343 지 뱃속만 편한 큰 아들... 5 ㅠㅠ 2015/01/01 2,634
451342 국민티비 노종면 국장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1 국민티비 2015/01/01 1,444
451341 40중반 아줌씨들 7 ㅁㅇ 2015/01/01 5,185
451340 입시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6 엄마 2015/01/01 1,242
451339 세월호261일) 새해 첫날.. 아직 차갑고 어두운 곳에 계신 분.. 11 bluebe.. 2015/01/01 400
451338 남편이 있어서 좋은 점?? 굳이 이 사람일 필요가??? 13 모르겠다 2015/01/01 3,828
451337 침대사야하는데요. 1 .. 2015/01/01 813
451336 ㅇ ㅎ ㅅ 14 짜증 2015/01/01 2,766
451335 인터넷 보세쇼핑몰에서 오리털패딩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1 지름신 2015/01/01 757
451334 중국어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궁금이 2015/01/01 1,254
451333 서태지콘서트 다녀왔어요 28 joy 2015/01/01 4,085
451332 명품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7 육아맘 2015/01/01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