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직무 다 맘에 드는 곳이거든요.
면접보시는 분이 여자 많은 회사라서 잘 적응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여직원들이 좀 드세다는 의미일까요?
여자많은 집단에서 사회생활 경험은 없고, 여대만 나왔어요.
갑자기 면접자분이 저런말씀하시니까... 두려움이 살짝 밀려옵니다.
분야, 직무 다 맘에 드는 곳이거든요.
면접보시는 분이 여자 많은 회사라서 잘 적응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여직원들이 좀 드세다는 의미일까요?
여자많은 집단에서 사회생활 경험은 없고, 여대만 나왔어요.
갑자기 면접자분이 저런말씀하시니까... 두려움이 살짝 밀려옵니다.
저 여초인 회사 다니는데,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같은 여자이지만, 정말 보기 싫을 정도로 가볍고 뒷말하고 그런 부류도 있고요
같은 여자이지만, 반할 정도로 사람 괜찮고 진중하고 그런 분도 있고요.
일단 업무 야무지게 잘 하시고, 말 조심하시고, 겸손하게, 나대지 않으면서 담담하게...
업무 보시면 적응은 잘 하실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 파이팅~
사람나름이긴 한데 저런 질문을 면접 시에 하는 건 힌트에요. 전임자들의 퇴사 사유와 연관된. 녹록치는 않을 겁니다.
... 님 말씀도 참고하세요
저희 부서는 아니지만, 옆 부서의 경우 파(?)가 갈려서 뒷말하고.. 좀 시끄러운 경우는 있었어요
수석 기자 퇴사하고. 다음 사람 왔는데, 얼마 못 다니고...
그래도 저라면 한번 부딪혀 볼 것 같네요~ 정말 원하는 직무라면. 인연이 아니면 이직하면 되죠 뭐.
힌트줬네요
그런사유로 전임자퇴사한거죠
이 불경기에